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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뉴스 2014 년 9 월 16 일(2)

Views : 2,078 2014-09-16 16:01
자유게시판 126991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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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 16일 날씨.
유효기간 9월 16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잠발레스  와 바타안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예정입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쪽에서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태풍 갈매기를 피해 농구장으로 대피한 필리핀 마리키나 주민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마리키나 시 주민들이 태풍 갈매기를 피해 농구장에 대피해 있다. 강력한 태풍이 필리핀 북부 쌀 생산지를 덮쳤다. / 2014년 9월 14일, 필리핀 마리키나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5&aid=0002102184




- 필리핀 교환학생 프로그램 본격 시동



창원대는 필리핀국립대학에서 개최된 ‘필리핀 맞춤형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라샬아르네타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시행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대 국제교류원은 이번 유학박람회 기간 동안 2012년 2월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필리핀 라샬아르네타대학과 불라칸주립대학을 방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라샬아르네타대학과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한 세부협정을 체결해 양 대학 학생이 1년 동안 상호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창원대 학생들이 정규과정 수업에 앞서 라샬아르네타대학의 1학기 ESL과정을 우선 실시할 수 있도록 해 영어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해소했다.

 

 

출처: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885




- 필리핀 여객선 침몰사고, 사망·실종 13명으로 늘어

 


최근 필리핀 중남부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탑승자 수가 13명으로 늘어났다.

16일 필리핀 GMA방송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현지시간) 레이테 섬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마할리카Ⅱ호 침몰사고 부근해역에서 5구의 시신이 추가 수습됐다.

이에 따라 필리핀 여객선 침몰사고에 따른 사망자 수는 앞서 숨진 것으로 확인된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마리데스 도밍고 해군 공보국장은 해군과 공군, 해경이 사고해역에서 합동수색을 펼치고 있으나 승무원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해역에서 구조된 탑승자는 모두 113명으로 집계됐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201698




- 한 필리핀 이주여성의 깊어지는 수구초심



요즘 10쌍중 1쌍(9%)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다. 전국적으로 다문화가족은 70만명에 달한다.

충북도내에도 7천200여명의 이주여성이 살고 있다. 5년새 두 배 가까이 늘었고, 다문화자녀도 7천720명이나 된다.

하지만 가족과 고향의 품을 떠나 이국땅에서 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이주여성들은 농촌에서 농사일을 도우며 근근이 살아간다. 언어·문화적 차이에서 겪는 혼란에다가 출산·양육까지 겹치면서 삶은 고단하고 외롭다.

친정에 가는 것도 수년에 한번, 10여년에 한번쯤으로, 쉽지 않다. 한국에서 꾸린 가정 역시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탓이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살고 있는 필리핀 이주여성 체리 이에스파노(38)씨는 요즘 한숨뿐이다.

소작농인 남편과 함께 벼농사를 지으며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한국생활도 힘들지만, 필리핀에 계신 친정아버지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심해져 지난해 한쪽 눈을 잃은데 이어, 다른 한쪽 눈마저 실명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체리씨의 친정아버지는 당뇨합병증으로 하던 일마저 손에서 놓았고 지금은 누워 지내고 있다.



출처: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622



- EU집행위워장의 환영을 받는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본사를 방문한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이 조제 마누엘 두랑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5&aid=0002102172



- 기감 필리핀 선교 40주년 선교대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15일 한국 감리교회의 필리핀 선교 40주년을 맞아 필리핀 마닐라 센추리파크호텔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선교대회엔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선교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교대회는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며 전용재 기감 감독회장은 16일부터 행사에 참석한다.

선교대회에서는 필리핀 선교의 역사를 살펴보고 향후 40년을 준비하는 내용의 포럼 등이 진행된다.

기감의 필리핀 선교는 한상휴 목사가 1974년 9월 마닐라에 한인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됐다.

기감은 “필리핀은 한국 감리교회 세계 선교의 전초 기지로서 해외 선교에 크게 기여한 곳”이라며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 선교 전략을 재조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86839&code=23111113&cp=nv




- 다음 달 대만-필리핀 경제협력협정(ECA) 논의 예정

 


대만 중앙통신사 등 현지 언론은 대만 경제부가 다음 달 23일부터 이틀간 타이베이에서 대만과 필리핀 각 경제부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16일 보도했다.


양국은 또 회담을 연례화 할 계획이다.

언론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이 '경제협력협정(ECA)'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 경제부는 필리핀과 경제협력협정 체결에 대해 낙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필리핀 정부 산하 필리핀 발전연구원(PIDS)이 발표한 대만-필리핀 경제협정 체결 가능성과 성과에 대한 보고서에서는 경제협정 체결이 상호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필리핀은 대만의 11대 무역교역국이면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참여국으로 대만이 경제협력협정 체결을 구상하는 국가 중 하나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121006




- 필리핀관광청, 심엔터테인먼트 10주년을 함께하다



이번 워크숍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심정운 대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배우 김윤석을 비롯해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 주원 임지연 등 소속 배우들 26명과 모든 직원 총 70여명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10주년 기념 화보촬영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매니지먼트사들 중에서 보기 드물게 무명배우, 신인배우를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유해진, 주원 등 탄탄한 연기력을 토대로 작품성 있는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내실과 실리를 다져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될 기념 화보 촬영에는 심엔터테인먼트의 탑 배우들이 참여해 세부를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11236&thread=07r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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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16 20:20 No. 1269917550
68 포인트 획득. 축하!
항상 최신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rasdas [쪽지 보내기] 2014-09-17 17:20 No. 1269919259
-10 포인트 획득. ... ㅠㅠ
항상 최신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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