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 1일 날씨.
유효기간 10월 1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카라가 (CARAGA)  및 다바오 지역에 가끔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열도 전역의연안 해역은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단독]경인일보, 필리핀·몽골 NOC 사무총장 간담회

30일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간담회에 참석한 NOC 사무총장들은 각국 체육계에서 오랜 기간 일 해 온 사람들이다.

체육협회나 선수단 임원으로 수십 년간 여러 국제대회가 치러지는 모습을 지켜봐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

필리핀 올림픽위원회 스티브 혼티베로스 사무총장(이하 필리핀)은 40년 넘게 NOC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그는 알 사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의 권유로 현재는 아시아핸드볼협회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앞서 세계볼링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무보수로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그는 과거 언론에 몸담은 경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03089

- [조회공시] STS반도체통신 "PSPC 필리핀 증권거래소 상장 심사중"

[뉴스핌=노희준 기자] STS반도체통신은 30일 "주요 종속회사인 PSPC(필리핀법인)를 필리핀증권시장에 상장 추진중"이며 "이날 현재 필리핀 증권거래소의 상장 심사중으로 승인 여부 및 일정, 공모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종속회사(PSPC)의 필리핀거래소 상장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회사측은 PSPC(필리핀법인)를 필리핀증권시장에 상장 추진중으로 4월 7일 필리핀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는  4월 21일과 5월 30일, 6월 30일에 기공시된 사항이다.  

출처: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930000582

- [아시안게임]몽골과 필리핀은?

경인일보는 30일 몽골과 필리핀 NOC 사무총장을 초청해 이번 아시안게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몽골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아시안게임 사상 최대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몽골은 이날 현재 금4·은4·동11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몽골의 최대 금메달 획득 기록과 전체 메달 획득 기록을 모두 깬 것이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몽골인들은 이번 대회기간 뜨거운 응원전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필리핀은 아시안게임의 기원이 된 '극동선수권대회'를 1913년 마닐라에서 처음 개최한 국가다.

한국, 필리핀, 버마, 자유중국, 스리랑카 등 6개국이 모여 개최한 극동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한 번씩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막을 내렸고,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출처: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03088

- 개인기 좋은 필리핀, 비결은 따로 있다?

 필리핀의 개인기가 좋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필리핀 가드들의 개인기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지난해 FIBA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은 그들의 개인기에 밀려 결승진출에 실패한 기억이 있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필리핀 가드들의 개인기에 혼쭐이 났다.

국가대표들의 기량 뿐 아니라 글로벌 포트팀 가드들의 개인기도 상당히 좋았다.

30일 삼성휴먼센터에서는 서울 삼성과 글로벌 포트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양팀은 치열하게 주고받은 끝에 74-72로 글로벌 포트가 승리했다. 글로벌 포트는 필리핀 프로팀이며 창단한지 2년 째의 신생팀이다. 리그에서는 하위권 수준의 실력.

글로벌 포트의 가드진들은 능숙한 볼 관리로 수준급의 개인기를 보였다. 필리핀 가드진들은 트랜지션 상황에서 더블 클러치나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삼성 이상민 감독도 “개인기가 좋아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말할정도.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94207

- [이건의 소방이야기 ④] 필리핀 소방관들과의 아주 특별한 동행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아주 의미 있는 교육이 개최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지인의 연락에 흔쾌히 휴가를 내고 필리핀 소방관들과 동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필리핀 소방국장을 비롯해 필리핀 소방정책의 핵심인력들이 대거 참여해 필자는 왠지 모를 흥분과 기대감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9월 15일부터 개최된 2주간의 교육. 그들과의 아주 특별했던 동행을 소개한다.

필리핀은 현재 급성장중인 나라로 성장통을 앓고 있다. 인구는 1억명으로 우리나라의 2배 수준이다. 1만7000여명의 소방관이 필리핀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사고 46%가 수도 마닐라에서 발생한다. 마닐라 외에도 필리핀의 7100여개의 섬에는 태풍을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필리핀에 불어 닥친 한류열풍 때문인지 한국의 음식, 영화, 드라마 그리고 K-POP에 대하여 이해가 깊었다. 그 일례로 필리핀 소방국(Bureau of Fire Protection)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에 1층 주차장에서 전 직원이 모여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의 음악에 체조를 즐긴다고 한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302118261&code=990100

- 필리핀 깔람바시 대표단, 3일 구리시 방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3일 국제자매도시인 필리핀 깔람바시 호아킨 치페코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박영순 시장 주재로 대표단 환영식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대표단은 이날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시 주요시설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 일정을 마친 뒤 5일 출국할 예정이다.

시는 2010년에 깔람바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교류 협력관계를 펼쳐오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구리시의 민관합동 의료봉사단을 깔람바시에 파견,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깔람바시와 경제, 문화, 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다져나가면 한층 우호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41001151830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