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람에게 돈 꿔주는 방법 ?(117)
바디투바디
쪽지전송
Views : 22,733
2015-05-25 01:17
질문과답변
127049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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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믿음이 없는 현지인에게는 돈을 꿔주지 않거나 이돈을 꿔주고 못받아도 그만인 친구들에게만 조금씩 꿔주기도 합니다.
필고 회원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돈을 꿔주시나요 ?
( 법적 효력이 있는 차용증 같은걸 필리핀 에서도 만들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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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더 이상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또 빌려줄 돈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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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래 절대 하지 마십시요.
친구 잃고 돈 잃습니다...@ filmgoerlee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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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돈은 내손을 떠나면 남의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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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맞는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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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한국도 마찮가지로 없다고하면 맘고생 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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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금 차 용 증
xxx (주)는 아래의 서명에 의하여 채권자인 yyy (주)에 총 $$$ 달러를 차용함을 확인하고 인정한다. 차용의 기간까지 발생하는 이자나권리등과 같은 법적으로 허용하는 모든 책임을 또한 포함한다.
또한 xxx (주)는 채무로 인하여 발생하는 독자적인 사항에 대하여 채권자에게 어떠한 분쟁도 야기시키지 않겠으며, 독자적으로 책임을 질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또한 yyy (주)이 합법적으로 채무에 관한 소송을 결정하더라도 재판에서 어떠한 의의도 제기하지 않음을 인정한다.
2004년 월 일
✻차용기간 :
증인 : (인)
채무자 : (인)
DEBT ACKNOWLEDGEMENT FORM
I, "xxx" ., the undersigned, hereby confirm and acknowledge to the following Creditor "yyy" that I am indebted to said Creditor, in the amount of $$$$ dollars as of the below mentioned date. In addition, the indebted amount includes any and all legally permitted charges such as accrued interest, up to that same below mentioned date.
I furthermore acknowledge that I have no argument with said debts which were incurred by myself, and for which I am solely responsible. This also means that I acknowledge that there are no defenses should said Creditor decide to use this legal form in a court of law as a confession to judgment - where legally permissible.
Signed on this day, of the month in the year .
✻The terms of borrowing :
Witness: (SIGN)
Debtor :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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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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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할께요 좋은 점수도 나오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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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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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프린트 해서 한번 써봐야 겠네요.
근데 용과님 말대로 이것도 안먹히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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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돈은 빌려주지 않습니다.
그저 지금은 돈이 없으니 다음에 돈있을때 빌려줄게 하고 넘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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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넥스트 타임이라는 말이 가장 효과적이겠죠 ?
근대 지독한 놈들은 넥스트 타임에 안잊고 또 온다는 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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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줄때 칼같이 공제하니 아직은 떼인적이 없는거겟죠
암튼 돈 빌려줄 일... 앞으로도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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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축하드립니다.
외국인이라 쉽게 돈 빌려달라고 못하지만 친해지면 쉽게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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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가하고 포인트 왕창 받으시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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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갚지못할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받았다가 한마디 하죠
앞으론 절~~~~~대못빌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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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아도 오래오래 턱도없이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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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못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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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박을 기원하며
님도 포대박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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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래는 안하는게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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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빌려줘도 안갚습이다..
작은돈같은 경우는 받을거 생각안하고 그냥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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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부터 부자가 되기위해 1페소도 소중히 생각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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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만페소에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하고...
정말 없으면 배째라 인데 방법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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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핑게를 대고 빌려가는데 뻔뻔하게 이런 저런 핑게로 갚지 않을때 너무 화가 납니다.
거짓말의 연속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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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도 가입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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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박을 기원하며
님도 포대박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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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람하고는 더 안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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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 금액은 빌려준 능력도 안되고 생각도 없고
고객은 그냥 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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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래해서 좋을일이 한개도 없더라구요
차라리 조금 주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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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합니다 그러면 말을 못하네요 피노들 순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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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촌구석에서도 2년째 돈을 안갚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곤 헙니다
바랑가이 홀에 데리고 가서 공개적으로 망신 주고 휴대폰 돈값은 안되도 차압하고 ..
겨우겨우 받는 실정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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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고 사시는게 정답입니다
어디서도 다른 해답은 없습니다
댓가없이 그냥 주지도 마세요
돈있다고 소문나도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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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포인트 만 살짝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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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능한 범위내에서 그냥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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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어렵게 부탁했는데.... 거절할수 없는 사이라면... 내가 가능한 금액만 준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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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안주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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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사람에게 "죄송하지만 담배하나 빌릴까요?"
언제 갚아준다는건지??? 같은맥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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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사이라면 그냥 줘버리고 받을 생각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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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주면 천만 다행이고 안주면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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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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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도 절대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물론 그냥 준다는 생각에서 빌려주는 거라면 모를까
다시 받겠다고 생각하면서 빌려주는 순간
거의 90%이상은 인간관계가 끝난다고 보면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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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국인 불쌍한사람 도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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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간돈 받을려면 맘 엄청 상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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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고득점이 너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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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네 어찌하면 똑 같은 점수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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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손을 떠나면 그 돈은 잊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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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니다. 처음고맙고 다음에 역전대어 갑을이 바뀌어
어려움을 겪숩니다.
한국사람도 마찬가지갑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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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적이 있는데 받기 참 힘들드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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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을 받기 위해 다분한 스테레스와 더위 고생이 동반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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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은 공증을 받아도 그냥 종이 쪽지 일 뿐입니다 ㅋㅋㅋ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있다고 해서 뭐 그리 딱히...
여기서는 우리가 외국인이니까 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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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을 그냥 주는게 조은방법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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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줘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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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움만 남는것이 다반사가 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돈 거래는 사람잃고 자산 잃고 하는것 같아요..
항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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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타일이죠 ㅠㅠ
친한사람의 경우 빌려주고 언제까지 갚겠다 약속날짜 반드시 지키면 또다시 빌려주곤
합니다만, 안면만 있는 사람한테는 절대로 빌려주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안빌려 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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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받을때 무릎으로 받아내야 합니다.
2. 절대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3. 다음번 다시 빌려달라고 할때, 돈 없다고 하면....마치 자기돈 안주는 것 처럼, 만들어 달라고합니다.
빌려주는거....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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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안갚는다고 해서 그 차용증으로 외국인이 우리가 받아내기는 쉽지 않을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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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라훅에서 부동산업 하는 송아무개씨... 얼마 안되는 돈때문에 튀었는지..
3일째 연락도 안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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