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핀 기러기아빠 조심해야지요?(47)
shopp
쪽지전송
Views : 11,969
2015-10-08 15:15
질문과답변
1270879590
|
8년동안 기러기 아빠 불상합니다.
오라해도 안오고 외국에서
안오는 부인에게 돈만 부쳐주고.
자식도 정이 남아 있을리 없고
...ㅈㅈㅈㅈㅈㅈㅈ
그런 분 필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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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1년의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고 필리핀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삶을 선택했고 현재까지도 아내와 함께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가족과는 떨어져
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준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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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때문에 필리핀에 산다는건 조금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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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아이가 한국에서 자란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와전 개 무시하고 애들 사이에서도 진짜 한국인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애들사이에서도 좀 안좋은 작용을 합니다
아아들때문에 다시 현지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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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겠습니까?
참을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설득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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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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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님에게...
8년간 아내·딸 뒷바라지 한 '기러기 아빠' 결국 이혼 소송
조선일보 : 2015.10.06 16:03
8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하는 딸과 아내를 뒷바라지 한 '기러기 아빠'가 낸 이혼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부산에 사는 50대 남성 A씨는 1991년 아내 B씨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딸이 13세이던 2006년 9월 A씨는 교육을 위해 딸과 아내를 미국으로 보냈다. 당시 한 달 가량
미국에 함께 머문 뒤 귀국한 A씨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번 돈으로 교육비와 생활비를 꾸준히
보냈다. 미국에는 2009년 11월까지 2차례 가 아내와 딸을 잠시 만나고 돌아왔다. A씨는 2009년 12월 아내에게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도 쉽지 않다. 우울하고 외롭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2010년 3월에는 국내로 돌아와 달라고 했고,
이듬해 1월에는 이메일로 이혼을 요구했다. 이후에도 "건강이 좋지 않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메일을 보내며 국내로 돌아올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2012년 3월 남편 A씨에게 8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이혼 요구에 동의하겠
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A씨는 그 무렵 5000만원을 송금했다. 이후 아내 B씨는 여러 조건을
내걸며 귀국 의사를 내비치긴 했지만 결국 지난해 6월까지 8년 넘게 한 번도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부산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옥곤 판사는 "장기간 별거 및 의사소통 부족 등으로 부부 사이에
정서적 유대감이 상실돼 혼인 관계는 더 이상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남편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고, 장기간 귀국하지 않은 아내에게 혼인 파탄에 대해
상당한 책임이 있다"며 "B씨는 남편이 다른 여성과 부정행위를 해 이혼을 요구한다고 주장하지
만 이를 인정할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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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기사네요...
정말 힘들게 벌어서 가르키고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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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자주 나오는 기사라서 그 기사가 그 기사 같기도하고요...
늘 이와 비슷한 기사가 반복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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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웬만해서는 떨어져살아서는 안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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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하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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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함께있어야 있어야 한다에 천표!
몇 이혼해서 들어온 몇입니다 다는아니고
그분들 좀 심하게 지내시죠
아이만 보내는 유학이 차라니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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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분들이 영어를 잘합니까? 뭐 선진적인 기술이 있어 아이들 필리핀에 보냅니까?
필에 더러가보면 몇몇 아주머니 들이 아이들 교육때문에 와 있다고들 하시던데..
미국이 어렵다면 차라리 케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 유학보내세요,,,,..교육적으로 필리핀에 아이들 보내는것 바람직하지 않아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영어를 잘 가르키니 한국에서 영어 공부해도 충분하구요.
자랑하고자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에서 모든 학교를 마쳤지만... 미국을 가든... 유럽을 가든 영어하는데 아무런 불편 없습니다. 1,000페이지 이상 영문 보고서 쓰는데 이상없고...(더러는 관사를 빼먹거나 틀리는 경우 많음 하하) 일본, 중국, 필리핀에 가면 어디나라에서 유학했나고 묻습니다. 저는 미국에 가서... 유럽에 가서도 그사람들 배꼽잡고 웃기기도 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변 도시에 업무차 갔더니 공항에서 저를 픽업한 사람이 자기네 회사까지 2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회사에 가는데 도로의 Exit를 보니 온통 출구 이름이 " ---Burg"로 끝나는 동네가 계속되길래... 우리가 잘아는 "게티스버그"도 출구에 있었음...미국분 한테... 야 이 동네이름이 모두 " --burg" 로 끝나냐? 도대체 " 버그"의 뜻이 뭐냐고 물으니..." 마을, 동네, 읍,면" 라는 겁니다.(원래 Burg는 독일 라인강을 따라 가다보면 높은 산에 커다란 성곽을 짓고 봉건 지주들이 살던 곳으로 어원은 Berg로 독일어이며 워싱톤 주변은 한때 독일사람들이 점령하였던 곳이라 --burg라는 동네가 많음) 그래서 그럼 햄버그, 치즈버그도 동네라는 뜻이냐하고 물으니 차안에 타고 있언 3-4명의 미국인들이 2-3시간동안 계속해서 배꼽잡고 웃더이다.
나이 드시신 분들 영어공부 하는 방법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중학교 1-3학년 영어교과서와 테이프 또는 CD를 사서 문장을 통째로 외우시고 따라 씨부렁거리세요. 100번이상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으면 저절로 말문이 트임니다. 단어는 멋진 필여성과 컴 채팅을 하시거나, 매일 영문일기를 써보세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영문일기를 쓰기시작 했는데 왜냐하면 영어로 써야 부모님이 못알라 들으시니 영어로 썼슴. 저의 경우 어렵다는 국악중 단가하나" 사철가"를 조상현씨 테이프로수백번 씨브렁거려 지금은 제법한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에 가서 모임에서 한자리 하면 모두들 좋아합니다. 중학교 1-3학년 영어교과서만 외우면 쓰는 것 말하는 것 외국인과 대화하고 비즈니스 하는데 전혀 문제 없읍니다.
제가 왜 이런말씀 드리는 이유는 필리핀에 아이들 데리고 공부하러 부인을 딸려 보내는 분들이 더러는 사고를 치는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영어때문에 필리핀에 아이들 유학보내는 것 이상적이지 못합니다.
저도 연고가 있어 필에 자주가지만 지금까지 영어 참 잘한다고 생각한 사람 딱 1명 보았습니다. 세부 막탄에 사는 젊은 청년/ 교사 인데...(혹시 그곳에 살고 계신는 교민분 있다면 이 친구 소개합니다. 잘생겼고 키크고 목소리, 영어발음 매우 정확합니다)
혹시 학원하는 분들에게 폐를끼쳤다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악의적인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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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무조건 나쁜거는 아니죠 의지가 약하거나 방법을 모르거나 머리가 모자르는 학생한테는 필수겠죠? 근대 그런 학원이 무조건 된다는 식의 홍보는 나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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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진 못하지만 공부방법에 대해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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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리핀에서 장기간 있는 경우에는 거의 도피성 유학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 실패한 공부를 이곳 필리핀에 와서 또한 공부를 한국식으로 학원이나 과외를 시킵니다.
거기에 한국 마인드의 홈스테이에 맡기고요.
애초에 실패의 원인을 다시 가지고 시작을 하기에 더욱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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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더더군다나 떨어져사는건 아니라고 봐요,
1년 떨어져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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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아야 가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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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기러기 아빠에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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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헤어질 수도없고 제가 아는분이 그런 경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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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정이 어렵게 되지 않다하겠지만 그럴 소지가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것이 지혜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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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무슨죄가있다고
그렇게 이용을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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