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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사람(42)

Views : 3,020 2016-05-29 01:57
자유게시판 127156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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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많이 보는 경우인데...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미 사기꾼의 말을 철저히 믿고 다른 한국사람들을 경계하는 사람... 질이 안 좋은 여자인데 결혼을 약속하고 한국에서 힘들게 돈벌어서 돈 부치며 누가 뭐래도 사랑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신하는 사람...필리핀에서 몇년 살았는지를 물어보고 그 기간에 따라 그 사람 의견의 경중을 결정하는 사람... 얼마나 부유한 생활을 하는지에 따라 신뢰도를 결정하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있죠... 

온라인상에서도 이 아이디는 예전에 나한테 반대글을 남겼던 사람임을 기억하고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도 하고...틀린 정보를 줬다고 다른 의견도 무시하는 경우, 이런 글을 남기다니... 사기꾼이군...등이 많습니다..

편견을 갖지 않고 순수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교민사회, 온라인이 되면 하는 마음에서 써 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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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쪽지 보내기] 2016-05-29 02:03 No. 1271563922
148 포인트 획득. 축하!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다툼은 서로에게서
멀어질것이고 세상은 더 밝아지겠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5-29 02:09 No. 1271563932
198 포인트 획득. 축하!
음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풍차 [쪽지 보내기] 2016-05-29 02:21 No. 1271563975
45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사람 저런사람들 많죠..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경우도 많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바람불어 좋은날
티아라000 [쪽지 보내기] 2016-05-29 02:38 No. 1271564027
161 포인트 획득. 축하!
카**노 다니는 분들도 정말 드럽게 말 안듣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5-29 11:34 No. 127156576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티아라000 님에게...
오.. 경험있습니다... 나는 딱 이만큼만 돈가지고 가서 재미로만 할거야.... 하던 양반.. 지금 돈 다 날리고 귀국했습니다...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5-29 09:03 No. 1271565082
282 포인트 획득. 축하!
@ 티아라000 님에게...
그것은 이미 중독이 되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다른사람의 말은 들리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5-29 06:57 No. 1271564721
108 포인트 획득. 축하!
@ 티아라000 님에게...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azby [쪽지 보내기] 2016-05-29 02:39 No. 127156403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그럴ㅅㅜ도있겠다
ㅎㅏ세요
populous [쪽지 보내기] 2016-05-29 02:40 No. 1271564035
156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일이라는게 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내맘 같다고 생각하시면 힘드실겁니다.
vlfflvls2 [쪽지 보내기] 2016-05-29 02:56 No. 1271564091
99 포인트 획득. 축하!
내용이 완전공감 이네요 ㅎ

더러있더군요 글내용의 저런 분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5-29 06:58 No. 1271564727
320 포인트 획득. 축하!
@ vlfflvls2 님에게...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6-05-29 03:15 No. 127156414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ㅎㅎ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6-05-29 03:21 No. 1271564170
279 포인트 획득. 축하!
생각이 다 달라서 의견이 다르면 싸움만됩니다.
.
.
.
.
dudrn007 [쪽지 보내기] 2016-05-29 03:22 No. 1271564172
286 포인트 획득. 축하!
가끔씩 사람이 집착을 하면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가 있죠
주말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닐라용달 [쪽지 보내기] 2016-05-29 03:38 No. 1271564220
196 포인트 획득. 축하!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많죠...
좀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가져야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죠..어쩌면 세상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수도..좋은밤 보내세요
1톤트럭렌트/용달/원룸이사
글로브:0995.657.5547
부재시 문자 부탁드립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5-29 06:58 No. 1271564728
89 포인트 획득. 축하!
@ 마닐라용달 님에게...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 갑니다.
포인트 대박나세요...............^^
페페포포 [쪽지 보내기] 2016-05-29 04:05 No. 1271564300
107 포인트 획득. 축하!
서로가 서로를 못 믿게만드는 일중 하나죠
티아라
앙헬레스
07075250177
cafe.naver.com/angelestiara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5-29 06:40 No. 1271564642
91 포인트 획득. 축하!
옆에서보면 안타까워요
한마디 해주면 나쁜사람뎁니다
어떤게 올은건지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5-29 11:36 No. 127156577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하느리 님에게...
첨엔 열심히 얘기해줬는데... 이제는 나몰라라하게되더군요... 지칩니다.. ㅎㅎ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5-29 07:04 No. 1271564748
8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 잘 앍고 공감 합니다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원준예준아빠 [쪽지 보내기] 2016-05-29 07:08 No. 1271564772
300 포인트 획득. 축하!
귀에 쓴 말들이 그 사람에게는 좋은 말일때도 있습니다.

저는 정직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아낙레스토랑
앙헬레스 선셋에스테이츠 옆
09162200289
바티노 [쪽지 보내기] 2016-05-29 07:08 No. 1271564777
108 포인트 획득. 축하!
자기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 해석도 자기 위주로 하지요. 행복하세요.
GOROKE [쪽지 보내기] 2016-05-29 07:18 No. 1271564804
200 포인트 획득. 축하!
보통의 사람들은 죄다 듣고싶은것만 듣기를원하지요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05-29 08:05 No. 1271564948
48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말씀입니다

편견이나 한번 마음에 담아준 돟은 감정이나

나쁜 감정은 쉽사리 바뀌지 않죠

김고강 [쪽지 보내기] 2016-05-29 08:11 No. 1271564967
184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사람도 못믿는 세상
필리핀이 그렇게 좋은가요
topic1 [쪽지 보내기] 2016-05-29 08:30 No. 127156500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zktm [쪽지 보내기] 2016-05-29 08:48 No. 1271565031
35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이벤트기간 고득점 받으시길..
락웰 [쪽지 보내기] 2016-05-29 08:53 No. 1271565053
.
 
락웰 [쪽지 보내기] 2016-05-29 08:54 No. 1271565056
.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5-29 09:04 No. 1271565087
44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 본능인가 봅니다.
진투 [쪽지 보내기] 2016-05-29 09:24 No. 1271565134
287 포인트 획득. 축하!
나이들수록 남말 듣는것도 어려운일인듯 해요~습관이 안되있으면...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5-29 09:40 No. 1271565175
65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은 뭐 주변지인 칭찬자자한 사람들끼리만나도
깨질 수 있고
남이보기에 왜저리살까 수군대도
당사자가 행복하다면 좋은 선택인거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5-29 12:13 No. 127156594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그런데 문제는 꼭 몇달 뒤에.. "날 왜 안말렸니... 더 말렸어야지..." 라는 말을 듣습니다.. ㅎㅎㅎㅎㅎ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6-05-29 10:03 No. 1271565263
225 포인트 획득. 축하!
하지만 익명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사이트의 한계가 아닐까요?^^

늑대의 탈을 쓴 양은 없어도 양의 탈을 쓴 늑대는 많이 있습니다.
로이꽈뽀 [쪽지 보내기] 2016-05-29 10:07 No. 1271565286
14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말입니다.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즐거운 휴일 되세요
C.P LOVE Corea Phil
망가한 CAVITE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6-05-29 10:17 No. 1271565340
279 포인트 획득. 축하!
앞뒤가 꽉 막힌 사람들과 상대하려면 여간 어려운게 아닌지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6-05-29 10:35 No. 1271565441
210 포인트 획득. 축하!
그 만큼 필리리핀에서 믿고 살기 힘들다는 증거이겠지요. 범죄 줄어들면 신뢰도 자연스레 올라갈듯 합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6-05-29 10:49 No. 127156550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ssaadd [쪽지 보내기] 2016-05-29 10:52 No. 1271565521
81 포인트 획득. 축하!
굿모닝
기분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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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 컴퓨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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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794-1144
진하아빠 [쪽지 보내기] 2016-05-29 11:41 No. 1271565814
123 포인트 획득. 축하!
외국에 살면서 앓게되는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의 정도를 산 년도로 계산하고
본인이 아는것을 전부로 생각하며
나에게 원하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적으로 간주하는 것

저부터도 그러고 있는 상황을 발견하면 끔찍함을 느낌니다.

고쳐야 하는 질병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5-29 12:12 No. 127156594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진하아빠 님에게...
네, 질병 맞아보입니다.. ^^ 몇년을 살았는지는 그렇게 중요한 척도가 아닌데 필리핀에 몇년 사셨어요? 라고 물어보는 본인을 발견할때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ㅎㅎ
진하아빠 [쪽지 보내기] 2016-05-29 12:42 No. 1271566104
186 포인트 획득. 축하!
@ 스마트필고 님에게...
저부터 깊이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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