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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대차 구입하면서 겪은일 입니다.(30)

Views : 11,109 2016-07-27 20:40
질문과답변 127182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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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 필고 가입 후 처음 글올려 봅니다

얘기가 좀 길어질수도 있어서 요점만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현대차 파라냐케 웨스트지점에서 차를 사려고 예약금을 냈는데 그 차를 다른데 팔았습니다.

2. 색상은 맘에 안들지만 그날 가져 갈수 있다는 말에 다른 차량을 계약을 했지만 보험문제로

    차량 출고가 안되서 차량 인수를 거부했습니다. 이때가 토요일이었습니다.  

3. 월요일에 차가져가라고 보험문제가 해결되고 차를 인수해 가면 프리틴트에 후방경보기를

    프리로 달아 준다고 했습니다. 거부했습니다.

4. 일주일 뒤 토요일에 가서 그차를 다시 인수를 했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프리틴트, 프리리어

    알람 맞냐 다시 확인햇습니다......맞답니다...월요일에 오면 리어알람 설치해 주겠다고 합니다.

5. 월요일에 설치하라고 보냈습니다...갔더니 자기네는 3번에 월요일에 인수하면 프리였다는 겁니다.

    내가 계약서 쓰던 이틀전 토요일에도 물어보지않았냐??   맞답니다..........

    어이가 없어 메신저로 개지랄 했습니다.....그래봤자  영어가 짧아...... 너희는 신용도 없고 고객을

    우습게 안다....그깟 리어알람 필요없다....근데 너희가 약속하지 않았냐...너희 다 나쁘다....

    가만 있지 않겠다.....나 필리핀 가면....경찰도 부를거고...바랑가이도 부를거고....기자도 부를

     거고....한국에서도 가만 안있고 한국 현대차로도 컴플레인 할거다 했습니다.

    

6. 개지랄 했더니.....자기는 명예를 소중히 여긴다고  달아 주겠다고 합니다. 대신 4천페소짜리 말고

    2천5백페소 짜리랍니다.   금요일에 준비해 두겠다고 합니다.

    덧붙여 설치비는 제외랍니다.......

 

7. 저 내일 모레 다시 들어가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이어 피노이!! 라이어 현대!!! 

    이렇게 시위라도 하고 싶은데요......

 

 

처음 중고차 구입 후 고생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구입후 2개월 타고 수리기간이 약 10개월

1개월도 못타고 다시 문제 발생......그냥 산거의 반값정도에 팔아 버렸습니다.

 

차는 필요한데 중고차쪽 하고 부품문제 때문에 다른 브랜드로는 아예 눈길도 안주고...

오로지 도요타 차량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할부로 사자니 이자율이 말도 안되고 (이자율 계산도

말도 안되는 공식으로 하더군요) 현금으로 사자니 돈이 없어서 못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7월 첫째주중에 갑자기 여친이 현대차 파라냐케 웨스트 지점에서 액센트 사진을 보내주며

요즘 가격을 많이 할인해 준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당시에 한국에 있었고요.....

전 열심히 한국에서 도요타하고 액센트하고 가격을 비교해 봤더니 역시나 이자가 연 20%는

되더군요......도요타는 연이자 10%정도

계약금 내는 부분....월 할부금 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뭐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어차피 필요한거 이자 좀 덜 내고 산다고 치고 그냥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주 금요일 저녁에 부랴부랴 계획에도 없던 필에 부랴부랴 와서 다음날 토요일 아침 10시경에

현대차 파라냐케 웨스트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저희집에서 엄청 가깝습니다.)

현대차에 갔더니 하얀색 액센트 세단은 어제 다른 손님이 와서 캐쉬로 사갔다고 액센트 해치백

실버를 권하는거였습니다.  저는 계속 무조건 차는 하얀색만 선호해서 안사겠다고 했더니 옆에서

여친두 그냥 사자고 하고.....더구나 해치백은 별로 선호를 하지 않는데.....그날 저녁에 당장 차가

필요했기에.....오늘 계약하면 차를 가지고 갈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져갈수 있다고 해서 그냥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 틴트는 서비스로 해주는데.....앞유리까지 하면 2천페소 추가라고 해서 추가 지불 하기로 했습니다.

- 후방경보기는 없냐고 하니까 별도로 추가하면 4천페소라고 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여친 명의로는 할부가 안된다고 해서 공동명의로 하기로 했습니다.

서류를 작성하고 있는데 현재 여친 아이디로는 안된다고 해서 또 그거 해결하느라 여기저기 왔다

갔다하고 (이때 현대 딜러가 같이 동행하고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알려줬음).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현대차에 다시 왔습니다.

도착했더니 현대차 여자 매니저가 오늘은 차를 가지고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보험이 안되서 오늘은 출고가 안되고 월요일에 가져 가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일요일에 다시 출국 예정이었기에....왜 보험이 왜 문제가 있고 안되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제네럴 매니저가 퇴근을 해서 서명이 없으면 보험이 안되고 출고가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조용히 그럼 너희 제네럴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해서 싸인하고 퇴근하라고

했더니 안된다는 겁니다.

너희 제네랄 매니저 아까 우리 차 사는거 보지 않았는냐....근데도 그냥 퇴근하냐???   어이 없다

했더니....계속 쏘리썰  쏘리썰 하면서 이러기만 하는겁니다.

오늘 안되면 나도 차 안사겠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차는 이미 틴트에 임시번호판까지 달려 있는 상태

 

제가 차를 인수 안하겠다고 하니까.....틴트 추가 2천페소도 무료로 하고....후방경보기도 그냥

달아주겠다고 하던군요........

그래도 안한다고 하니까.....그럼 다음주 금요일 다시 필에 올 예정이었으니까.....자기들이 약속은

못하지만 화이트 세단이든 해치백이든 구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다음날 귀국했습니다.

 

월요일 오전부터 현대 딜러 계속 문자 보냅니다. 차 인수 안하면 자기 짤리게 생겼다고요...

틴트하고 후방경보기 무료로 줄테니.....인수하라고요.....please sir help me..free tint and free rear

alarm...이렇게요

그런데 그날 오전에 알았습니다. 여친이 지난주에 있던 하얀색 세단에 대해서 예약금을

5천페소를 걸어뒀다는 사실을요........

전 너무 화가나서 너희는 어떻게 예약금까지 건 차를  팔아먹냐.....기본적으로 약속도 안지키고

신용도 없다고 막 뭐라 했습니다.  신용보다 돈이 더 중요하냐????  이런식으로요.....

 

실버색 액센트는 필요없으니까... 목요일까지도 필요없으니까.....하얀색으로 알아보라고 햇습니다.

솔직히 다른 현대차 지점으로 이관해서 살까도 생각했는데.....그 딜러가 조금은 불쌍해서 그냥

내버려 뒀습니다.....월급 만페소에....차량 한대 팔때마다 3천페소 인센티브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여친수표 결재일이 15일 금요일이어서....저는 금요일 저녁에 제가 가서 입금하면 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그날 1시까지 입금이 되야 한다고 하더군요.....

금요일 아침부터 한국에 은행가서 웨스턴유니온으로 송금했습니다.......또 여친 아이디로는

찾을수 없다고 하더군요.....1시까지 처리는 해야하고........여친이 현대차 딜러 이름으로 수취인

이름을 바꾸라고 하더군요......현대차 딜러 데리고 웨스턴 가서 돈 찾았습니다.

나중에 들었더니........여친이 현대차 가서....그냥 그 딜러보고 타라고 해서 데리고 웨스턴으로

데리고 갔답니다.....어쨌든 그 딜러 덕분에 수표는 잘 해결할수가 있었고요....

 

저는 다시 토요일에 필에 갔고요.....여친이 현대차 가자고 합니다

현대차 도착했더니....딜러하고 매니저하고 서류 가지고 오더군요....싸인하라고 합니다.

여친이 어제 일도 있고 해서 그런지 그냥 사기로 결정했나 봅니다....저 뭐라고 할려다......

여친이 결정한 일이기에 그냥 조용히 싸인 합니다............싸인하면서 물었습니다...

프리틴트....프리 리어알람 맞냐?????  틴트 2천페소 여친이 벌써 냈다고 합니다...

리어알람 프리 맞답니다.....월요일에 오면 설치해 주겠다고 합니다.

저 기분좋게 딜러한테 5백페소 팁 줬습니다......만약 하얀색 차였다면....천페소 였다고 덧붙이면서요..

토요일 일요일 신나게 차타고 다니다....다시 한국 왔습니다.

 

월요일에 리어알람 설치하라고 보냈습니다.......공짜 아니랍니다....

자기네가 말한 공짜는 지난주 월요일에 가져 갔을때가 공짜였다고 여친한테 메시지 왔습니다.

제가 먼저 딜러한테 메시지 보냈습니다.

지금 장난하냐...???   짧은 영어로 많이 보냈습니다........답장 없습니다...

그깟거 필요없다고 하지만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저 그다지 필요도 없고.....이런 기분으로 할 생각도 없었지만 하도 꽤씸해서 더 물고 늘어졌습니다....

 

딜러 답장 왔습니다.....자기가 해주겠다고 합니다...본인 돈 들여서 하겠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준비해 두겠다고 합니다....설치비는 프리 아니라고 합니다...

금요일에 연락 없엇습니다......

저 어느정도 하다가 그쪽에서 미안하다 인정하고 해 주겠다고 하면 그만 하려고 했습니다.

 

도대체가 하는 짓들이 하도 어이가 없는데.......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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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6-07-27 20:52 No. 1271824914
130 포인트 획득. 축하!
딜러 하는 꼴 보니 님은 더이상 차를 안 사겠다 감 잡았나 봅니다

포기하심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7-27 21:02 No. 1271824944
59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한심한 인간 쓰레기들이군요. 안타까운 마음이군요.
담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7-27 21:02 No. 1271824946
83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한심한 인간 쓰레기들이군요. 안타까운 마음이군요.
담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7-27 21:03 No. 1271824949
98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한심한 인간 쓰레기들이군요. 안타까운 마음이군요.
담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kodolpi [쪽지 보내기] 2016-07-27 21:20 No. 1271825006
150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필리핀의 가장 큰 문제는 하소연 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살면서 다양한 불편함을 격는데 항의할 곳이 없어 힘들죠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7-27 21:31 No. 1271825042
105 포인트 획득. 축하!
죄송합니다. 이해해서 어떤 위로의 답변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ㅜ
부디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방황하는김삿갓 [쪽지 보내기] 2016-07-27 21:38 No. 1271825065
11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피노들은 신용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려운 뭣같은 애들입니다.
자동차 딜러 뿐만이 아닙니다.. 마닐라 호텔도 똑같은 넘들 수두룩 합니다.

A 라는 호텔에서 지내다 B 라는 호텔로 가서 예약하겠다고 룸 있냐고 하고 3일치 예약하고, 예약금도
지불했습니다만, 그 다음날 호텔 방문해보니, 방이 없다네요? 2베트룸 예약했는데? 예약금도 냈는데?
내가 예약할때 직원뿐 아니라 매니저라는 넘도 있었는데, 예약한 방이 없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도 아니고, 그냥 슈페리어 방 2개 쓰라고... 뭐 이런 개같은 넘들이 있는지 놀랬습니다.

이러니 나라가 그지꼴을 못면하는 듯 합니다. 그 후로, 예약이란것이 사실 의미가 별로 없단것을
알게 되었구요, 직원들이 구두로 말한 약속은 절대로.. never 믿으시면 안됩니다...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6-07-27 22:01 No. 1271825128
35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에서처럼, 문제생기면 그 친구랑 얘기하지마시고, "사장나오라그래" 가 좋습니다.
none
none
none
none.com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6-07-27 22:03 No. 1271825142
68 포인트 획득. 축하!
죄송합니다
포인트만 좀 얻어 갈게요
평안한저녁 되시기를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1putt [쪽지 보내기] 2016-07-27 22:19 No. 1271825190
37 포인트 획득. 축하!
필핀은 무조건 받을거 받고 줘야합니다. 워낙 아이큐 낮은 애들이많아서
배반의장미 [쪽지 보내기] 2016-07-28 00:07 No. 1271825491
55 포인트 획득. 축하!
현대자동차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건가 ㅡㅡ?
미국처럼은 바라지도 않는데 제발 장난질은 안햇으면 ㅜㅜ
방황하는김삿갓 [쪽지 보내기] 2016-07-28 12:06 No. 127182733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배반의장미 님에게...

글쎄요.. 이건 차 팔아먹은 필리피노와 그 브랜치 샵이 잘못한것이지 현대랑 무슨 상관인데요?
현대자동차가 해외 자동차 대리점까지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빌어먹을 필리피노의 더러운 습성이 문제지요.. 약속과 신뢰따위는 없는, 계약따위는 중요시 않하는..

한국에서 아우디 팔고 있는 한국인이 약속 안지키고 더러운 짓거리를 했다면
그 한국넘이 나쁜넘이고, 그 대리점이 나쁜넘이죠.. 아울러 교육 못시킨 수입업체도 문제구요.
그러나 누구도 아우디 본사를 욕하진 않아요.. 상관없으니까요..
배반의장미 [쪽지 보내기] 2016-07-31 16:34 No. 127183895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방황하는김삿갓 님에게...
기업의 이미지가 좋고 애초에 관리를 잘하면 이런일이 안벌어지겟죠.한국에서도 안좋으니 동남아는 오죽하겟어요
baihu [쪽지 보내기] 2016-07-28 00:55 No. 1271825635
72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도 마찬가지고 싸인 전에는 입바른 소리 하다가 싸인후 인수하면 나몰라라!~~~~~

어딜가나 영업은 신용을 둘째로 치나 봅니다. ㅡㅡ
달룡이 [쪽지 보내기] 2016-07-28 02:02 No. 127182579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혹시나 하고 올렸는데 역시나이군요....
아직 배울곳이 많은곳 입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7-28 02:36 No. 127182587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7-28 03:17 No. 1271825984
이게 필리핀 입니다 한국 같으면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 납니다 단련이 되고 있는 과정 으로 보입니다
필리핀
필리핀
.
민수제이 [쪽지 보내기] 2016-07-28 07:39 No. 1271826538
66 포인트 획득. 축하!
매번 듣는 얘기고, 매번 격는 일이지만,

이나라에서 일돌아가는 수준은 거의 소설 입니다.

힘내시지요.

답은 못드려 죄송~~
개발전문 프리랜서
웹/응용프로그램 개발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7-28 09:14 No. 1271826778
55 포인트 획득. 축하!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이나라 살아보니 거품 물면 나만 손해드라고요
참으세요~~
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6-07-28 10:13 No. 1271826970
120 포인트 획득. 축하!
보면 안타깝지만 처음부터 일이 꼬였는데 굳이 진행을 안하셔야 하는데
사실 그렇게 안되지만요...

원하는 색깔이 없다면 당연히 그 색깔아니면 안산다고 했으면 어떻게든 찾아서 가지고 왔을 텐데요..
항상 일이 꼬이는 것 같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게 필리핀에서는 필요하더라고요.
노노노노 [쪽지 보내기] 2016-07-28 11:50 No. 1271827271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 그 브랜치에 안좋은 추억이 잇네요... 2014년 중순에 엑센트 한대 예약.. 계약금 5천페소 납부 ... 흰색을 준비해 놓으라고 햇고 은행에 그쪽으로 P.O넣으라고 햇더니 갑자기 전화 와서는 색상이 없다.... 뭔소리냐 계약금까지 받고 흰색 준비해 놓겠다고 하지 않았냐.... 미안하다 다른 사람이 사갔다... 그럼 5천 뱉어라.... 계약금 돌려 받고 다른 지점가서 구입했죠... 아주 이상한 놈입니다. reservation fee를 아주 우습게 보더군요 .... 나름 산다고 걸어놓은 돈인데.... 맘대로 팔아먹고 다른거 잇으니 다른거 가져가라 아님 2주 기다렬라...
JulyinCebu [쪽지 보내기] 2016-07-28 16:34 No. 1271828202
1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애들이 거짓말하는건 일상이라고 보심됩니다.
더구나 저런 영업하는 애들은 엄청 심하죠..
저도 차량 구입할때 4만페소 할인에 1년 종합보험.. 틸트 머머.. 다 얘기해서..
확인하고 계약하러 갔는데..
자기가 보낸게 아니랍니다. 이건 머.. 거의 사기 수준이더군요..
4만 할인에 틸트만 해주고 보험은 못한다구 하더군요..
결국 틸트도 무료는 2천페소짜리고 쓸만한건 전부 8천페소 정도라 추가금 내고 했습니다.
짜증났지만 어쩔 수 없더군요..
계약서 쓰기전에 전부 확인받고 사인 받아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필리피노 고객과 한국인 고객은 얘네들 습성이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더 뜯어먹을려고 안달이죠..
은숙이최공 [쪽지 보내기] 2016-07-28 17:11 No. 127182828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오늘 psbank에 차할부 신청하고 왔습니다
은행에서 할부론으로 계약을 하면 연이자가 6프로가 안되네요
20프로 다운페이 lto만 무료이구요
보험은 본인이 내야하고 챠틀피가 들어갑니다
둘다 차량가격에 비례한다고 보면되구요
여기서 중요한 연이자
20프로 다운페이 5년 할부는 총 27.5프로로 계산을 해주더군요
아직 어프로발이 안나서 혹시나 얘기해보니 27프로까지 해준답니다

원래 비싼차를 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은행할부로 사면 이자율이 그렇게 비싼건아닙니다
50프로 다운패이면 좀더 얘기가 틀려지겠죠

속상하시겠지만 비싼 이자 내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은행 할부 이용해보세요
제가 찾아간 딜러는 두가지 인하우스와 할부론을 제시해주며 은행할부시 금리가 더낮으니 은행할부를 권해주었습니다
그깟 틴트 알람이 중요한게 아니고 할부율을 낮추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만...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7-29 02:48 No. 127182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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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숙이최공 님에게...

필리핀 사람이 은행 대출 받으려면 필리핀 사람이 미국가는 것보다 어려울 겁니다.

더군다나 서민일 경우엔요.....

자동차 할부도 다 은행을 끼고 할부하는 것이고요....

필리핀에선 이자 먹는 장사라고 합니다.

왜냐면 오픈된 사업이기 때문에 세금을 장난 칠 수가 없기 때문에

높은 이자로 돈을 번다하더군요....

저도 BDO에선 100페소까진 신용대출 가능하지만,

차량 대출은 또 다른 조건이 동반되더군요....

어찌되었던 전 차 살 때 8.9%에서 10% 이상은 이자 안 내봤습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7-29 02:45 No. 1271829418
13 포인트 획득. 축하!
방법은 차량 안 사면 됩니다.

그리고 할부차량이 공동명의란 말은 처음 들어보고요....

CO-MAKER라면 가능하죠....

암튼...

이해안가는 일이네요....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달룡이 [쪽지 보내기] 2016-07-29 11:11 No. 1271830116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라신 님에게...
차량이 공동명의인지 할부를 공동명의로 받는건지 확인해 봐야겠네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6-07-29 15:01 No. 127183081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달룡이 님에게...

할부도 공동명의가 안됩니다.

제가 알기론 아마도 CO-MAKER 즉 보증인을 뜻하는 것일겁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피쉬앤칩스 [쪽지 보내기] 2016-07-30 05:55 No. 1271833409
13 포인트 획득. 축하!
TOYOTA 마닐라베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하는 색상 모델 유닛 없다길래 계약금 첵으로 걸고,
한달 여유주면 구할수 있다고 해서
한달 기다리고 약속한 한달 되기전까지 영업사원이랑 계속 문자주고
받고, 마침내 하루전 "내일 은행 매니져첵 가져 간다고 틀림없지 하니까?,
예썰" 해놓고선 다음날 차가지러 가니까,

마주 앉아 보고 있는 테이블에서 영업사원이 다른 브랜치 영업사원 에게 문자 하더군요. 유닛 있냐고...
GM 불러서 거품 물다가 첵 두장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소리 지르고
하도 난리를 치니까, GM은 제 비자 종류를 물어 보더군요.
더 난리치고 나온후 알수없는 애국심에

그길로 바로 마카파칼 현대 갔더니,... 거기도 유닛이 없어서..
결국 빠송따모 도요타 가서 할수없이 동급 스틱으로 샀습니다.

그해에 도요타가 GM 을 제치고 세계 1등 자동차 회사가 됐는데,
세계 초일류 기업도 필리핀에선 일류가 아니더군요...

그런데 벌써 6년이 지났지만 여지껏 오일,배터리 교환만 했고,
다른 소모품 교환 및 잔고장 사고도 없었습니다.

그려러니 하세요. 다른 좋은일 생길테니 화푸시구요...
달룡이 [쪽지 보내기] 2016-08-01 21:23 No. 127184194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피쉬앤칩스 님에게...
정말 욕뿐이 안나오네요
할수있는게 그거뿐이라는게 더열받고요
삼도멀티미디어 [쪽지 보내기] 2016-08-02 18:14 No. 1271844089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얘네들말 자체를 믿지않습니다 일상이거든요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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