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스스로 안전을 더 많이 생각할때입니다.(5)

좋은 의견입니다.

맞아요.항상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

언제나 조심 또 조심입니다.만나때마다 돈 없다하고

필리핀에 살면서 중국인들을 많이 봤어요.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 한국인들과는 다른점이 참 많습니다.그중에 눈에 띄이게 다른점이 있다면 철저한 안전모드로 외출할때나 집에 있을때나입는 옷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한마디로 외출시 우리 한국인들처럼 특별한 차림이나 화장,명품가방 등등에관심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안전을 생각해서 수수한 차림에 얼핏 보아도 돈 같은것은없어 보이게 위장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는 몰라도 빈티나게 다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특히 중국 남성들의 경우 털털하다 못해 마치 필리핀 서민들과 다를바 없이 옷차림세를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간혹 옷도 잘입고 화장도 하고 명품백 같은것을들고 다니는 것도 본적은 있지만 중국 여성들도 대부분이 수수한 차림세로 외출을 합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필.체류 외국인들 중에 강도,쓰리,도둑을 가장 많이 당하는 외국인은우리 한국인 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거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이 대목에서 "원인제공" 이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우리 한국인들에게는 언젠가부터 습관적으로 외형적으로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성향이 많이 짙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의 상징으로도 한몫 하는것 같구요.우리들은 언젠가부터 유명브렌드 상품의 옷,신발,가방,각종 악세사리 등으로 포장을 하고다니게 된건 아닌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렇게 하니까 그냥 기본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하는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외국생활에서는 모든걸 다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안전하게 지내다 가는것이무엇보다도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활을 분별할수 있을때 우리들의안전은 한층 더 보장될 것입니다. 멋과 주변 사람들을 의식한 나머지 외출시 화려함,부티내기,를계속 생활화 한다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는 계속 꼬리의 꼬리를 물것으로 생각합니다.물론 옷 잘 입는다고 명품백 들고 다닌다고 다 강도 당하고 쓰리꾼 만나고 하진 않겠지만..확률적으로 볼때 범행 대상이 될 소지가 높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것이 사실입니다.있어도 없는듯... 살짝 빈티도 나게... 하지만 본인들의 자존을 지켜나가며 생활한다면외국생활 그리 위험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알고있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못하는것들이죠 무의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