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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관련 글을 읽고...(15)

Views : 1,523 2014-08-30 16:28
자유게시판 12698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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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나 살기 힘들어지니 팁 많이 주지 마라...?

머 이런 개논리가 있나요?

직원이 팁을 의식한 행동을 해도 본인의 상식대로 지불하면 그만입니다.

배알 꼴려도 남이 얼마를 지불하든 말든 참견할 일은 아닙니다.

행여 개념없는 짓을 하는 직원이 있으면 책임자 불러 컴플레인하면 됩니다.

오히려 팁도 안주는 메너없는 사람이 문제아닐까요?

들어보면 팁 안주는 이유가 너무 구질구질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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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30 17:26 No. 1269892392
울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기존 팁관련 글을 단면만 보시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신지요?글쓴 분이 팁을 안주겠다가 아니라 본인이 생각한 적당한 팁을 주려고 했었던 것인데요.다른(관광객) 분의 영향으로 본인이 생각했던 그 적당한 수준을 넘어 지불했다는 이야기가 주요 골자가 아닌지요?어찌보면 지극히 한국다운(체면) 행위인데요.댓글에서 주로 같은 한국관광객들이 팁을 많이 주니 현지인(필리피노)들도 여기 한국교민들에게 상응(?)하는 팁을 주지 않겠느냐고 기대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인 줄로 압니다.따라서 여기 교민들이 우려하는 것이 이 점이라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관광객분들께 팁을 주지마라가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팁을 주라가 맞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울님께서 팁은 본인이 알아서 생각한 데로 주면 되고 안주면 메너를 들어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데요.우리 한국이 팁문화가 아직 미숙하니 그러한 경우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만.....팁에 대하여 적당한(?) 선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제 생각은 10%이내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음식값이 당시 8500페소인데 팁을 3000페소를 준다면 이게 상식인가요?물론 자기의 돈을 자기가 쓰는데 무어라 하겠냐 하신다면....일부 몰지각한 졸부들의 왜곡된 품행(매일 우유에 목욕, 돈을 물 쓰듯 하는 부류)과 형편을 모르고 과소비하는 행위에 대하여 무어라 하시겠습니까?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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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30 17:41 No. 126989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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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글을 보니 대화가 통하는 분은 아닌것 같아서 신고했습니다
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30 18:03 No. 12698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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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 님에게...아.... 이런 일이 발생을 하는 군요...정정하겠습니다. ㅎㅎㅎ글을 보니 대화가 통하는 분은 아닌것 같아서 본문글을 신고했습니다.아이쿠... 한국말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르네요... 죄송합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30 18:13 No. 126989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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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 님에게...   하하핫...^0^제게 무엇인가 심기가 불편하신 줄 알고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제가 적은 윗 댓글이 울님께 어떤 실례를 했는지 몇번을 읽어 봣네요.하여, 도저히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어서 여쭈었지요. ㅜ.ㅜ좋은 하루되세요~ 이로써 오해가 풀렸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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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30 18:59 No. 12698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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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 ^0^네.... 혹여나 울님께서 저를 곡해하시는 줄로만 알았습니다.오해가 풀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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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4-08-30 17:33 No. 126989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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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제가 코멘트 쓸때 무플이였는데 쓰고오니 같은 생각의 코멘트가 달려있네요ㅎ관광객이들의 무분멸한 팁때문에 많은 교민들이 피해보죠그리고 팁을줬는데 자기네가 생각한것보다 적게줘서 그런지 표정 안좋은거 보면....진짜 팁 주고도 기분이 나쁩니다
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30 17:27 No. 126989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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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그렇게 쭈~~~욱 *같이 사세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30 18:21 No. 1269892491
@ 팅커벨마사지 님에게...네~ 저도 팁주고 기분상한 경험을 했습니다.전의 팁관련 글('제발 좀 참아주세요')에서....필리피노(가수 및 댄서들)가 팁경쟁을 유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이러한 행위는 관광객 상대로 여러 곳에서 자주봐요.(카우보이그릴, 스파, 심지어 빠에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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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4-08-30 17:30 No. 12698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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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필린에서 살고 계신지요?일부 모르는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피해에 많은 교민분들이 직격탄을 맞으십니다.혹 바가지를 당해도 그것도 모르고 팁까지 많이주고 하고 하면 교민분들이 로컬업체를 가면관광객인줄알고 바가지를 당하실테니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이 팁을 얼마주면 적당한거다 생각하는게 필리핀의 평균임금도 고려하고 또한 필리핀뿐 아니라 기타 동남아라 여행다니시는 분들중 상당수가 저렴한 물가 때문입니다.일부 과하게 팁을 주시는 관광객분들 때문에 교민 또는 기타 다른분이 팁을 주고도 기분상하는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얼마전 올라온 글과 같이 님이 같은 상황 겪어 보세요 님이 간 식당 다른테이블에 한국인들이 있습니다.그 사람들은 나가면서 3천페소라는 거금의 팁을 주었지요~ 그럼 거기 있는 직원은 님을 보고 님에게 또한 팁을 기대하겠죠 한국사람들은 통이 큰줄 알고요~근데 님이 천페소를 줘보세요~기대에 가득차있었는데 생각하던 금액보다 적게 팁을 받았는데 걔네들 기분이 어떻겠습니다. 표정에서 바로 드러납니다.바로 떨떠름한 표정이죠 그럼 팁을 준 입장에서 기분이 좋으 시겠습니까?이건 식당 스파 그런곳 뿐 아니라 택시를 봐도 알수 있죠 100페소면 갈거리 300페소 달라고 하면 그냥 주실껍니까? 글쓴이님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겁니다.별생각없이 주기때문에 엄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죠그래서 보통 얼마의 팁이면 된다고 하는 분들의 팁금액이 비슷한거죠서로 맞추는거죠그리고 님 말대로 배알꼴려도 남이 얼마를 지불하든 말든 참견할일 아니라고 칩시다그러면 팁을 안주는 사람을 매너없는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셔도 안되실꺼 같은데요?님 말데로 본이의 상식대로 지불하면 그만이니까 안주신 분들의 상식에서는 불쾌하니까 안준거겠죠그걸 구질구질 하다고 하고 좀 아닌거 같네요님은 컴플레인 걸고나서 팁주고 나오시나보죠?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08-30 18:21 No. 1269892490
6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처음 왔을때  필리핀에서 오래사신 지인들이 팁에 대해 몇번 이야기 하더군요.,처음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곳에 살다보니 상황파악이 되더군요. 한국에서 지인들이 골프나 여행오면 팁을 줘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적정수준을 몰라 과하게 지불하는 경우 보게 됩니다. 적정선(?)의팁,어째든 이유를 설명하게되고 이해하더군요. 골프 같이 나가서 버디했다고 팁을, 다음 홀에서 내가 버디했더니 캐디는 내 얼굴만 쳐다보더군요 왜 팁 않주냐는 표정..ㅎㅎ 솔직히 캐디들 필리피노 버디했다고 팁 왜 않주나 기대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다른 경우는 집을 렌트하는데 마음에 들어 다음날 계약서 쓰기로 약속하고 다음날 나가보니 계약못하겠다고 다른 계약자가 월세10,000페소 더 주고 계약함, 그 다른 계약자가 한국인 있었음.필리핀에 첫발을...마음에 들면 주변의 시세는 생각지 않더군요(주변의 시세를 모를수도 있겠죠). 순식간에 집값 10,000페소 올라간 순간임. 하루 종일 우울했던 기억이.. (계약을 못해서가 아닌데 먼지 모르게 답답했음.)
팅커벨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4-08-30 23:11 No. 126989279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보96 님에게...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라 절실히 공감 갑니다...지금은 급한일로 한국에 나와있지만 나오기전 하고 지금도 렌트하우스 찾고 있는데한국사람이라면...비싼집만 보여주고...그래서 olx에서 검색해서 본다음에 집구조나 평수 가격대 마음에 들면 로컬들 한테 부탁해서 전화해달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08-30 19:12 No. 1269892582
62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아 님에게...그러게요.저도 한목 했을지 모르겠네요. 이곳 초년생 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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