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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관련 댓글이 안써지니 몇마디만 더 하죠.(11)

Views : 1,832 2014-08-30 18:10
자유게시판 126989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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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치 식사를 했든 그 사람 만족도에 의한 또한 만족감을 느끼는 행위에 왜 딴사람이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미느냐입니다.

그 논리가 니가 그러면 내가 힘들어진다 아닙니까?

내가 팁 주는대 딴 사람의 행동에 의해 영향을 받느냐는 결국 남이 많이 주면 나도 그만큼 줘야한다는 피해의식이죠...

직원이 요구한다구요? 헐...

말씀 드렸다시피 메너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내 기준의 상식대로 팁을 주면됩니다.

10~15%이상 주는대도 직접적으로 팁을 더 요구하는놈이 있다면 정식으로 항의 하세요 그놈 짤립니다.

일반적이지도 않고 어쩌다가 보통의 팁 수준을 넘어 주는 손님에게 환호성 등 이벤트성 고마움의 환호성이 왜 내가 앞으로 받을 피해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하죠?

마치 옆집에서 람보르기니 몰면 동네에 위화감 조성 등 영향을 미치니 단체로 항의하는 모양새죠...

웃기지 않습니까?

걔들 버릇 나빠지고 교민사회에 영향요? 지겹도록 듣는 구질구질한 변명들...

불친절하면 팁 안주면 되고 더 나아가 오바하면 컴플레인 하세요.

필에 살면서 단 한번도 식사하고 팁 더 달라는 제스쳐 받아본적 없습니다.

마치 내가 피해 받을까봐하는 오지랖과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요~

기사도 본적 있지만 헐리웃도 팁을 과하게 많이 주는 스타와 인색하게 주는 스타들 별의별 천지입니다.

돈이 많다고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없다고 안주는 것도 아닌 개인 만족도에 의한 행위일 뿐이에요...

남이 식사하고 삼천페소를 주든 30페소를 주든 범법행위도 아니고 상관할 일도 아니며 결코 욕 먹을 행동도 아니라고 감히 끄적여 봅니다.

팁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10~15%정도 주는 관행은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어쩌면 수세기내엔 절대 불변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남 때문에 내가 피해를 받고 이 룰이 깨질거라 추축하는 건 개오바라 생각되서 하는 얘기였습니다.

개인적 결론은 팁에 관한 남 신경쓸 거 없이, 눈치 볼거 없이 적당한선에 하던대로하면 별탈 없지 말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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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야놀자 [쪽지 보내기] 2014-08-30 18:19 No. 126989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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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팁은 그냥 팁이라고 생각해요 필리핀에 8년 살았지만 이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지 않았고 그리고 작은 급여를 받는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주고 있어요보통 생각하는것은 5-10%인데 솔직히 친구가 하는 펍이나 레스토랑 가면 더 많이 해요.. 그날 그날 기분따라이지요어떻게 보면 글 쓴분 말이 이해는 가네요뭐 나야 교민사회에서 떨어져 생활하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팁으로만 생각해요 그 팁에 대한 값어치는 생각은 절대안해요 왜냐면 여기는 필리핀 이니깐요 님 말중에 팁 적다고 또는 안 주었다고 더 달라고 하는것은 못 보았네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08-30 18:30 No. 126989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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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야놀자 님에게...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일인, 팁은 그냥 팁.써비스는 팁을 많이 받기위해 하는 행위가 아니죠.
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8-30 18:27 No. 1269892495
52 포인트 획득. 축하!
갑자기 바람처럼 나타나신 아오이소라님의 의견에 반박하고자 하는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단, 글을 쓰는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때, 적어도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죠.님의 글을 바꿔 보겠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주는 것을 가지고 왈가왈가 하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등등"이 글이 님의 손에 의해서 이렇게 바뀝니다." 본이이 원해서 주는데 무슨 *소리들을 하는지 몰겠네"차이를 느끼시나요?여긴 무슨 의견이든 게시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입니다.님의 의견이 맞을 수도 남의 의견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것이 과연 지각있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내용이냐입니다.공감가도록 순화해서 글을 올리신다면, 훨씬 부드러운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30 18:51 No. 1269892550
52 포인트 획득. 축하!
@ 스타필 님에게...울님의 의견을 지지합니다.특히, '순화해서 글을 올리신다면, 훨씬 부드러운 토론이 되지 않을까'라는 이 대목이 마음에 듭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nashlove [쪽지 보내기] 2014-08-30 18:29 No. 126989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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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떄로는 적당한게 가장 좋겠죠~ ^^*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08-30 19:16 No. 126989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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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의 이슈는 팁이군요. 단순히 팁 때문에 아우성은 아니겠죠? 오랫 동안 터 잡고 사시는 분들은 아시겟죠.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08-30 19:21 No. 126989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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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지극히 개인 주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남에 의해 영향을 받을 이유도 없겠지요.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08-30 21:41 No. 12698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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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 말에 공감은 하는데
넘 흥분하시는거 같아서
먼일 있으세요?
팁주는거 가지고 머라하던 말던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8-31 01:21 No. 1269892885
정말 몇글자 또 적어봤는데 글이 안올라가 지네여..그 글을 읽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텐데...안올라가 지네여...아...정말이지 끊이지 않는 팁문제~~~~~~그냥 자기 판단에 맞기도록하져........돈많은 사람은 돈 많이 내고 돈 없는 사람은 적게 내던지 안내고........바꿔 말하면 서비스가 좋았다 느낌을 받았음 많이.....?서비스가 꽝 이었다 싶은 안내던가 쪼금만....?이러면 될 듯하네여..그치만 과도한 건 좀 다음 사람을 위해서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여?팁을 얼마 줘라 마라 라는 정답은 없는듯 싶습니다.하지만 아시나여? 있는 사람들 소위 부자들이 더 짜여..팁 자랑하는 사람은 오히려 없는 사람들이지 않을까여?전 제 주변에서 알만한 돈 많은 어떤 젊은 사장님과 좀 나이드신 사장님이 팁 주는거 한번도 못봤네여.. 서비스 받을대로 받고 디스카운트 할데로 하고~ 오히려 더 따지네여~에어컨 빵빵 틀면서 더 시원하게 온도좀 내리라고 하고 몇시간씩 다방도 아니고 있으면서 빌지 주면 깜짝 놀래고선~450인가? 650인가 천페소도 안되는거를 오히려 따지고 들고...참 더러워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빌지 수정해서 요구대로 해주면 고맙다 잘먹었다 인사라도 하면 좀 낳지만도그런 인사는 커녕 궁시렁 궁시렁 그림자도 못볼게 소리없이 훌쩍 가버리고... 등등 오히려 팁이라도 직원들에게 주고가면 좋지만 그런 꼴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듯?딴데가서는 그렇게 하고선 그것도 카드로 계산.. 대단하져 잉?한국분들이 총맞는 이유가 다 나름 있어여.. 그쳐?참 그분은 나이도 얼마 안되신분이 그 일행은 항상 20~30% 해줘야 간데여.. 안하면 안간데여...친구나 거래처나 당사자나 뭐 다 매한가지?얼굴도 사실 두꺼워여... 그러니 이곳에서 그렇게 버티며 사는지도 모르지만..그렇게까지는 되기 싫으네여..귀좀 간지러우실듯?그런데 가서는 팁이라도 적당히 주고 가시져?
감시자 [쪽지 보내기] 2014-08-31 01:49 No. 12698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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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능력껏 기분 좋게 줍시다.능력 안되면 집에서 밥먹지 왜 외식하고 스트레스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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