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한국인 걸인 관련 안내(27)
중부루손한인회
쪽지전송
Views : 7,695
2014-09-20 13:06
자유게시판
1269926884
|
앙헬레스 한인타운에서 그동안 걸식생활을 하던
이xx씨는 대사관 및 중부루손한인회의 노력과
본인의 동의하에
현재 이민국 비쿠탄수용소에 일단 수용되었습니다.
곧 추방절차가 진행되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교민사회에 적잖이 피해가 되는데,
조치가 늦은 것은 이xx씨가 필리핀 현지 재판에 계류된 건이 있어
한국으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시일이 걸렸습니다.
수고하신 신경서 대사관영사협력원, 김남균 한인파출소장 및 대사관 영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부루손한인회
0917-893-1355
이xx씨는 대사관 및 중부루손한인회의 노력과
본인의 동의하에
현재 이민국 비쿠탄수용소에 일단 수용되었습니다.
곧 추방절차가 진행되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교민사회에 적잖이 피해가 되는데,
조치가 늦은 것은 이xx씨가 필리핀 현지 재판에 계류된 건이 있어
한국으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시일이 걸렸습니다.
수고하신 신경서 대사관영사협력원, 김남균 한인파출소장 및 대사관 영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부루손한인회
0917-893-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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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 [쪽지 보내기]
2014-09-20 13:08
No.
126992689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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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ga [쪽지 보내기]
2014-09-20 13:14
No.
1269926912
136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좋은 소식이라고 해야할지.. 아닌지.. 씁쓸합니다..다른 한인걸인이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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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14-09-20 13:18
No.
1269926918
57 포인트 획득. 축하!
타지에 와서까지 그렇게 되기까지 타인이 알지못하는 곡절이 많았을 것이기에,비난하지는 못하겠습니다.다만, 본인과 다른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소 힘드시더라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영사관과 한인회에서현황파악과 해결에 힘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처벌과 격리라는 차원이 아니라 교화와 재활을 돕는 다는 취지에서요...재원에 대해서는 십시일반 교민들께 도네이션을 요청하면 조금 도움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이상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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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IGAS하늘여행사 [쪽지 보내기]
2014-09-20 13:47
No.
1269926997
196 포인트 획득. 축하!
수고 많으셧네요^^계속 우리 교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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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찌니맘 [쪽지 보내기]
2014-09-20 15:11
No.
1269927191
62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사정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더이상 이런분들 없으면 좋겠어요...그래도 여기보단 한국이 더 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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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uk81 [쪽지 보내기]
2014-09-20 15:40
No.
1269927285
80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하셨네요.잘 해결되어서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기 바래봅니다.
Coffee Holic
세부 아이티파크
032-264-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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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09-20 16:23
No.
1269927356
67 포인트 획득. 축하!
사정이 여의치 않아 걸식을 하며 생횔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재판에 계류된 건으로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귀국을 못하였으니
이제 한국에 가시면 기좀 피고 잘 사십시오.
재판에 계류된 건으로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귀국을 못하였으니
이제 한국에 가시면 기좀 피고 잘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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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리 [쪽지 보내기]
2014-09-20 17:22
No.
1269927447
43 포인트 획득. 축하!
에고.... 애쓰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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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4-09-20 17:22
No.
1269927449
63 포인트 획득. 축하!
일이 잘 처리됐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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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09-20 17:31
No.
126992747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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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사나이 [쪽지 보내기]
2014-09-20 17:41
No.
1269927494
72 포인트 획득. 축하!
잘해결되여 다행입니다... 곧 죽어도 이나라보단 한국이 낮지요...
새 삶을 잘 찾으실꺼라 기원드립니다
새 삶을 잘 찾으실꺼라 기원드립니다
없
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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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쪽지 보내기]
2014-09-20 18:09
No.
126992755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소식입니다
좋은 생활
메트로 마닐라
0916 217 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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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c [쪽지 보내기]
2014-09-20 18:29
No.
1269927582
31 포인트 획득. 축하!
@ 은별 님에게..잘가셨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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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 [쪽지 보내기]
2014-09-20 18:43
No.
1269927611
73 포인트 획득. 축하!
하루빨리 한국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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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혀기 [쪽지 보내기]
2014-09-20 20:59
No.
1269927864
94 포인트 획득. 축하!
여러분들이 고생하셧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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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리리 [쪽지 보내기]
2014-09-20 23:17
No.
1269928049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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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사랑 [쪽지 보내기]
2014-09-21 01:41
No.
1269928190
39 포인트 획득. 축하!
잘 해결 되서 다행이구요
아무래도 한국이 더 나은 삶이 될것입니다
많이 수고들 하셨읍니다
아무래도 한국이 더 나은 삶이 될것입니다
많이 수고들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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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4-09-21 01:51
No.
1269928195
91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본 사람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계속 욕을 하고 (특히 필리핀인에게.. 가드나 종업원들) 위협적인 행동을 하던 사람이 맞다면 잘 된 일이네요. 한국인, 필리핀인을 떠나 위해를 가하거나 당할 만한 상황을 몇번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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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쪽지 보내기]
2014-09-21 09:55
No.
126992842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고생들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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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4-09-22 02:51
No.
1269929619
33 포인트 획득. 축하!
위협적인 걸인? 이 해결이 되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요즘 늘어나는 3~40대들의 무대뽀식의 정착? 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선량한 교민과 관광객들에게 피해좀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none
none
none
n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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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107 [쪽지 보내기]
2014-09-22 12:35
No.
1269930333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한라사우나 근처에서 돌아다니던 분 같습니다.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습니다.하지만..그렇게되기까지 얼마나 다른사람에게도 많이 피해를 주었을까하는 샹각도 듭니다분명히 첨부터 한인들이 모른척하지 않았을텐데여..부디 한국에 조심히 돌아가서 더 이상은 그런삶을 살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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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성 [쪽지 보내기]
2014-09-22 13:07
No.
126993040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도 본인이지만
관계자 여러분들
특히 중부루손 한인회를 비롯한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자 여러분들
특히 중부루손 한인회를 비롯한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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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바야 [쪽지 보내기]
2014-09-23 04:33
No.
126993184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그런분이 계셨었군요 나는 못봤었는데... 안보길 잘한거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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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1 [쪽지 보내기]
2014-09-24 13:08
No.
126993491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로 잘된일입니다.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구걸을 하고다니셨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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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Bae [쪽지 보내기]
2014-09-26 00:00
No.
126993844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주 아주 위협적인 분이였습니다.한라 호텔 근처 돌아다니시던 분 맞구요.돌아다니는게 아니라, 거기 길거리에서 자고 난리 치던 사람이였습니다.구걸할때 돈 안주면 (어떨땐 20페소주면 적다고 뭐라뭐라하면서...)꼬챙이로 눈찌른다고 꼬챙이 끝 갈아서 들고다니고,주먹만한 돌맹이 던지고,저는 지난번에 새벽5시에 동이 이미 거의 텃을때 칼가는 거 봤습니다. 두번이나 봤었고요. 정말 두려운 사람이였는데,한인회 감사드립니다.샤워도 한인회 앞에 수도꼭지에서 발가벗고 싯던 사람이였죠...아무튼 잘된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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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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