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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도 엄연히 예의 라는게 있는데요..(21)

Views : 2,064 2014-10-22 22:55
자유게시판 12699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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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4-10-22 오후 10.43.29.png

                                  (사진출처:구글 검색어:Arrogant child behavir)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못 들었을때 정중하고 예의 바른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I beg your pardon. 


이상한 점은 영미국가로 연수를 한 꼬맹이들은 최소한 I am sorry? 또는 Excuse me? 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끔 영어의 유창함을 떠나서..

필리핀으로 연수를 한 꼬맹이들은 상대방의 나이를 불문하고 ..

그냥 What?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이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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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한 [쪽지 보내기] 2014-10-22 23:03 No. 126999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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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듣고 넘기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굳이 반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아 못배워서 그렇구나, 또는 얘가 나를 가깝게 느끼는구나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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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1:11 No. 126999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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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한 님에게... 못 배웠기보다. 곧 잘 합니다. 뭐랄까요. 무례하다고 해야 할까요..
수업하는 동안 선생님이 학생보다 위치가 아래일리는 없었을텐데요.  
엘프의한 [쪽지 보내기] 2014-10-23 03:49 No. 126999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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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꿈 님에게... 한국에서는 선생과 제자의 관계가 수직이지만, 호주에서 제법 많은 시간을 보낸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제가 호주살때, Martin이라는 선생님은 그냥 친구 같았거든요...여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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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8:34 No. 126999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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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한 님에게... 좋은 아침 입니다. 호주에 오래 계셨었나봐요? ^^ 그나저나 수직과 수평을 떠나 아이가 무례한 영어를 배웠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디가도 환영받지 못하니까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1:14 No. 126999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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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 아무리 수업료를 내는 입장이지만.. 부모님들은 아이들 앞에선 선생님을 존경까진 아니더라도 존중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8:39 No. 126999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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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 좋은 아침 입니다.^^  아래 windbram님께서 설명을 잘 해 주셨네요.이해까지 할 부분은 아닙니다. 괜한 심려를 끼쳐 드린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15:24 No. 1270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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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무례하신것도 전혀 없습니다.댓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활자로 쓰여진 글들이 가끔은 글쓴이의 의도와 다르게 느낀 저의 잘못 입니다. 그리고 장문의 댓글속에서 느끼듯 훌륭한 자식들은 훌륭한 부모밑에서 나온다는 말 다시 한번 굳게 믿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4-10-23 00:35 No. 12699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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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무지에서 오는 영어로 하는 말에 예의를 못지키는 것은이해가 되지요. 또한  그런 상태라면 이해를 해주어야 하구요.그러나 충분한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면서 예의를 지키지 못한다면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운만큼 예의를 갖춘 영어를 사용하여야겠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1:11 No. 126999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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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님에게... 네 저도 동감 합니다.
유니유니 [쪽지 보내기] 2014-10-23 00:54 No. 126999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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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log 의 영향이지요...이 나라말에서 "뭐?" 가 "Ano?" 니까요...뭐라고요~? 라고 공손한 표현은 Ano po? ㅋㅋㅋ
필리핀브라이튼어학원
&라이브잉글리시화상영어
070-8232-9980
www.brightenedu.com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3 02:17 No. 126999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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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 헐~  두가지 다 아시면 도움 되겟네요.비사야로 " 운사만? 운사만 뽀? "따갈록으로 " 아노? 아노 뽀? ".... 하하핫!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1:15 No. 126999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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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유니 님에게... 그럼 what please? 해야겠네요. ^^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4-10-23 02:35 No. 1269999513
제 경험상 본다면, 한국애기(초등이상)들이 필리핀와서 자기들이 부모님들께 무심코 배웠던동남아사람들 얕잡아보기를 배워서 쓴다는겁니다. 그래서 필리피노 티쳐들이 한국애기들 보고 하는 말이 마쿨릿 또는 루드하다라고 많이 하죠.심지어 한국애기들 오면 손사례치는 선생님들도 보입니다.그 만큼 한국애기들이 하나밖에 없는 자식으로 오냐오냐 자라서 존심이 엄청나게 쌘대다가 수업시간에 필리피노 선생님말 잘 안듣기때문에 컨트롤하기 정말 힘들죠.그런 수업시간에 배운영어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또는 예의바른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09:09 No. 126999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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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bram 님에게... 그렇군요. 내 자식 내 손으로 못 가르쳐 남에게 맡겼다면 최소한 나보다 분야에서 월등하다고 인정했기에 맡긴건데요. 존중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23 09:31 No. 126999975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영어 단어의 쓰임새와 뉘앙스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배워서 그런것 같네요...근데 솔직히 네이티브가 아닌 입장에서 다급하면 1차적으로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은 예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영어가 맞춤옷처럼 익숙하지 않은 탓이겠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3 15:36 No. 12700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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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찬하루 님에게... 예 그럴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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