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식당은 박리다매를 하지 않을까요?(52)
필고러버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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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7:15
질문과답변
127021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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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급해 집니다. 제가 식당 사장이라면, 필리피노들까지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위해 저렴하게 팔텐데
말이죠... 예를들어 김밥한줄을 필리피노 입장에서 현지물가를 가감하여 권장소비자가를 만들라면,
40~50페소가 적정가로 보이지 않을까요? 김밥한줄에 100페소 200페소라고 하면, 기겁을 하지요... 마
진을 적게하여, 많은 한국인들과 필리피노들이 부담없이 한식당을 찾게하면 좋지 않을까요? 파리만 날리
는 한식당도 많은데 끝까지 가격을 고수하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고추장, 된장 등이야 한국마트에서
대량구매시 싸게 구매할 것이고, 야채와 기름 부수적인 것들은 현지에서 구매사용인데 비쌀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공수를 해와도, 차라리 이윤을 적게보고 박리다매 형식이 좋지 않을까요? 어떤
한국분은 자신의 식당 소개를 하면서, 한국인은 물론 필리피노들까지 타켓으로 삼아 성공한 사례가 있습
니다. 이분은 가격을 최대한 내리기 위해 원가절감 요인을 스스로 찾아, 라면을 한국에서 공수해온 스프
를 푸대자루로 수십 킬로를 들여와 순대국에 들어가는 돼지잡뼈와 혼합해 국물을 내, 라면 한그릇에 35페
소에 파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한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인 단무지를 식용색소를 구매하여 직접 단무지
를 만들었고, 시금치 대신 오이피클을 직접 만들어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원가를 30%이상 절감하게 되면
서 김밥 한줄을 25페소에 파시는 한국분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싸지자, 어떻게 알았는지 한국교민
은 물론 필리핀 대학의 행사나 주요한 모임의 단체주문이 쇄도했고, 현지 학생들도 점심으로 김밥이니 라
면이니 두개다 시켜서 먹어도 60페소의 돈으로 해결하게 되면서 ,식당은 발을 디딜틈도 없이 서서까지 먹
게됨은 물론 식당 밖까지 나와 서서라도 값싼 음식으로 한끼를 때우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다는
겁니다. 물론 점포임대료가 비싼 구역이라면, 점포 임대로에 맞추어 라면이나 김밥은 두배로 받아도 여전
히쌉니다. 여기에서는 논제가 따릅니다. 조금 적게 이윤을 남기더라도, 값싸게 팔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고 봅니다. 한달에 순이익 2~3백만원만 벌자는 논리라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4백, 5백 혹은 그
이상을 벌어야 한다는 욕심이 있다면, 끝까지 가격을 고수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원가를 아끼기 위한 노력
과 연구도 없이 그냥 무작정 일부 재료들을 한국식품점에서 사다가 비싸게 파는 것보다 얼마나 노력과 열
정이 보이는 부분입니까? 특히 여타 한식당들은 왜 장사도 안되는데 가격을 끝까지 고수하는지 궁금하군
요... 그러다 사업접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추가로 임대료 및 인건비 및 세금 등의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로컬 식당들도 같은
임대료와 세금을 내고 있지만, 가격은 한식당보다는 쌉니다. 외국인 식당이라 점포임대료가 더 비싸고, 로
컬점포보다 인건비를 더 주는 것이 아니며, 세금을 더 내는 것도 아니니까요... 로컬점포나 외국인 점포
나 관비비용은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한국공수 식자재의 이윤을 감안하더라도 한국현지 물가보다 약간
비싸게 파는 가격은 문제가 있지요... 관광객들이야 관광이니 내고 먹겠지만, 교민들은 잘 안사먹게 되
죠....그렇다고 제법 규모가 있는 호텔부페의 메뉴에 비하면 참 보잘것없는데 말이죠. 지난번에 호텔부페
를 갔는데 메뉴가 하도 많아서 샤브샤브, 해산물, 일식, 초밥 등등 배터지게 먹고 나와도.. 저녁프로모로
650페소 지급했습니다. 그렇다면 한식당 가격은 확실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국인이기 때
문에 가끔 외식은 합니다만, 가격이 싸다면 가끔 한번 먹을 것 두번, 세번 먹게될텐데 말이죠... 가격이 내
려가면 교민들은 물론 관광객들, 유학생들도 더 많이 찾아올텐데 말이죠.. 현지인들도 부담없이 오게될 것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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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타령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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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원가에 재료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인건비, 임대료, 전기료, 수도료, 와이파이 등
고정비용으로 월 지출되는 것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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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물론 여기서 한인 상대가 아닌 다음에야 반찬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요. SM에 있는 KIMBOB에 가보면 비빔밥을 99페소에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그래도 최소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필리피노들이 이 비빔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여기는 현지화에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만약에 반찬 값이 문제라면 따로 반찬을 포함한 메뉴를 더 만들면 되는 것이지, 현재 이 가격으로는 도저히 현지화에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식당에 관심이 있는 분은 꼭 SM에 있는 KIMBOB과 티목에 있는 Donday에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이 둘은 가격이나 질, 맛에서 현지화에 성공을 했고,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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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바꿔 쓰기좀 하면 안됩니까?
남의 식당 박리다매 의견도 좋지만, 님의 줄부꿔 쓰기부터 실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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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대체 용품이 없으니, 한국에서 공수하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현지화 가능하니,
인건비 포함해도 한줄에 30페소미만,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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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식당은 순 원가는 큰의미가 없습니다
같은 원가로도 맛의 차이가 크니
음식은 원가에 따라 판매가격이 나오는 공산품이 아니고
맛과 노하우 서비스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희망공화국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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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1000원 김밥의 원자재가 평균치.
(2013년 12월 기준)
김 80원, 수입산 찐쌀 120원, 우엉 60원, 시금치 80원, 단무지 40원, 수입깨 30원, 수입 향기름 20뤈, 햄 소시지120원,(모두 본사 배달차로 공급가) 재료 조리및 소분 인건비 150원,
김밥 아줌마(최종 조리기술자) 시급 15000원*300개(개당 50원)
개당 100원 미만의 마진이지만 1일 5-600개면 한사람 인건비는 나오니...
전문 기술인은 새벽에 나와 2-3시간 일하고,
월세및 제세 공과금 제하면 적자가 분명하지만...
개당 2-3천원의 주문김밥과, 부가 주문으로 운영의 손익이 갈린답니다.
김밥 매출이 1일 30만원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면 적자.
해서 10여년 유행하던 1000원 김밥집은 최근에는 97프로 이상 ㅍㅖ, 전업 이거나, 가격 인상, 1500원 김밥으로 ...
필리핀이 한국보다 인건비가 싸다지요,
한국도 관리 인건비가 10프로도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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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될거 같으면 직접 해보시고 성공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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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에가서 배터지게 먹고 오신거를 비교하시면 안될꺼같은데요..
식당 가격 맛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또한 그중하나구요,
근데 님께서 말한기준에 직접 차리시면 성공할까요 ? 전 많이 봤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다른식당 비웃으면서 오픈하고 망하신분들.
말로는 누군 못합니까? 남에 사업이 그렇게 쉬워 보이면 심심풀이로 한번 해보세요.
가끔 밥먹을때 듣는말중에 하나가 내가 차리면 이거보다 잘하겠다....
너무 잘나서 남평가하는분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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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로칼 아주저렴하게 파는곳들 더블데드 취급하는곳들이 대부분이죠. 솔직히 몰에있는 로칼 레스토랄 가보면 한식당에서 먹을걸 하는 느낌 갖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식당 무한삼겹살 250페소 ㅎㅎ 남는게 있나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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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삼겹살만 판매 한다면
남는게 그닥 많지 않겠지요...
음료, 주류가 무제한이면 저라도 날 잡아 한번 가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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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많으니 ㅎㅎㅎ
그런데 라면 35페소 김밥 25페소 파는데 어딥니까?
먹어러 가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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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리핀 주 소비층 하루 한끼를 50페소도 안되는 돈으로 소비 하는데
과연 김밥 한줄에 50페소 생각보다 사먹을 사람 없을듯 싶네요
필리핀 음식도 아닌 한국 음식을 아직도 생소한 사람이 더 많을텐데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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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종류하고 김밥 여러가지 종류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세트 메뉴로 김밥 한줄하고 라면(사분의 일) 아이스티 이렇게 해서 제일 비싼게 69페소인가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손님은 필리핀 현지인들이고요 사분의 일인 라면은 반그릇이나 한그릇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25페소인가 더 받았던것 같고요. 필리핀 직원들 서너명이 계속해서 김밥 만들고 있더라고요. 아마 이것을 보았을때 이분도 원가 계산 안하시고 이렇게 장사 하시지는 않으실 거 같고요 어느 정도 타산이 맞으시니까 하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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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메가몰 미스터 김밥 경우 하루에 1,000명도 더 옵니다. 과연 한식당을 말라떼에 차리고 비빔밥 99페소 하면 1,000명 올까요?
2. 한국인이 그 정도의 품질에 만족할까요? 99페소 가격은 만만하지만 그 맛과 품질에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런지요?
3. SM 에서 자리를 잡고 하는 식당 한달에 1M 매출 안되면 별 재미 없습니다. 그만큼 떼어가는게 많습니다.
즉 가격을 싸게 하려면 그 만큼 사람들이 와 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적자의 폭이 더 커집니다. 그런 자리를 찾기도 무척 힘들구요. 모든 한국식당들이 현지인에게 맞춰서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깊은 맛이 없기 때문이고 늘 김밥, 라면만 먹는 한식당을 한국인이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로컬 상대로 하는 식당에 메뉴를 찜이나, 생갈비 등 둬 보세요 팔리나...
늘 상대의 입장도 고려하시고 더 깊이 생각하시고 자료조사라도 해 보시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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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 식당 비싼데 안가보셨나봐요,, 이 대화는 내가 식당 주인이라 가정해야 답이 나오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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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얼마에 팔거야!~라고 장사하시는분 없을겁니다.
분명 어떤이유와 계획하에 가격을 정하시는것일텐데,
비싸다,싸다 라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박리다매를
말씀하시는건 이기적이고 생각이 짧아 보이네요.
한국도 저가, 중가,고가 의 식당과 레스토랑 고기집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수백군데가 폐업을하지만 한쪽에서는 수백군데가 새롭게 오픈하시는분들도 많고요
비싸다고 안가시는분 없을테고요. 또한 싸다고 무조건 가시는분 없을겁니다.
너무 쉽게~ 장사하시는분 이념을 좁은 생각으로 판단한다거나 충고하는건
오판이라고 생각되네요^^
분명 저가, 중가, 고가 가 존재합니다 그래야 잘 돌아갑니다.
대박집요? 곰탕한그릇에 만2천원 하는집? 비싸죠!!! 그깟 국물이 머라고~~
하지만 비싸도 한시간 줄서서 먹습니다. 이유가 있겠지요?^^
남들 따라서 싸게하니 싸게한다? 비싸니 비싸게 한다?
글 올리신분도 남들 따라서 하실건가요? ^^
저야 머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비자입니다
하지만 같은음식 비싼집갑니다 ~~ 또한 말도 안되게 저렴한집 갑니다 ~
결국 식당에 가서 그 가격에 식사를 결정하는건 본인입니다.
본인이 판단하고 가세요. 희망을 안고 사업하시는분들 마음에 찬물끼언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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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김밥을 누가 먹고 싶어할지 궁금하네요!
한국재료에 좋은쌀써서는 그런 가격대가 불가능할거예요!
로컬재료만 쓴다면 상하지 않으니까 몇일씩 뒀다팔아도 되긴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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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골될께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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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서 김밥구실할 재료를 사보니, 가격이 감당안되더군요..
구락ㅎ 알쥬알 내내 먹을 수도 없고,
박리다매,, 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해결
숙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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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답글을 보니 또한 이해가 되네요.
정답은 업주 맘안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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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 해보세요. 비자 외에 한국인들은 거의 집은 렌트죠.
이곳에서 가족이 모두 생활할 경우 한국애서 사는것 비슷하거나 이상들더군요. 집, 그리고 가족 비자, 등등으로 말이죠. 이것을 감안하면 필리핀분들과는 상대적으로 반을 접고 장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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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라면과 호텔뷔페를 비교대상으로 하면 식당주인분들 안좋아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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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필에서 현지인 처럼 사는건 ~망한 사람뿐 일겁니다 ~
필을 알면알수록 그답이 안 나옵니다~~박리다매요 ~저에 생각입니다 왜~우리가 한국인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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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아쉬운 부분이기도합니다.
그러나 업주의 어려운 입장도 있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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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그 김밥 싸게 파는곳이 어디인가요?
부담없이 먹어보고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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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싸도 필리핀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한국식당 많습니다
운영자가 고객층 타겟을 어떻게 잡고 어떻게 가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로컬 일식당이나 중식당들 가격 그렇게 비싸도 성업중인 곳이 많습니다
장소, 고객층, 메뉴 등을 어떻게 잡고 가느냐에 성패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한식 세계화라는 것이 굳이 저변확대를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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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는 이득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학교식당같은 경우는 테이블이 공용테이블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자기 공간이 필요없죠..
그런데 보통 식당같은 경우...테이블 단가가 너무 낮으면
팔고도 마이너스를 보게되어서 오면 올수록 마이너스인거죠...
그걸 모르고 너무 비싸네 뭐하네 하시는데...그건 정말로 해본적 없는 사람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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