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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은 분들은 어떤 이유가 ...(27)

Views : 4,718 2015-05-23 13:45
자유게시판 127048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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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까요.....

저는 가난해도 로컬에서 걱정없이 사는게 좋네요....

주어진대로 욕심없이 말입니다....욕심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요....

 

어쩌다 한번 글올리는데 심한댓글 무섭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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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쪽지 보내기] 2015-05-23 13:48 No. 127048100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냅탑 사용을 잘못하는 이유로 글이 두번 올라갔네요....죄송합니다.
세부매니아 [쪽지 보내기] 2015-05-23 13:51 No. 1270481022
182 포인트 획득. 축하!
그게 다.....주변상황하고 관계가있죠..........걱정도 상대적인듯하더군요.....
산이좋아 [쪽지 보내기] 2015-05-23 13:52 No. 1270481026
19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오래동안 이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번씩 한국 방문때마다 문화의 역충격을 느끼고 있습니다.
30년....나의 조국 한국과 떠나 있으니...완전 이방인이 된것 같습니다....
 
필리핀여권제작 [쪽지 보내기] 2015-05-23 18:14 No. 1270482673
136 포인트 획득. 축하!
@ 산이좋아 님에게...네 그렇죠.. 한국에서는 이나라 특유의 뭐랄까 여유로움이랄까 그런게 없어 왠지모를 옥죄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여권제작
09272190648
하키1 [쪽지 보내기] 2015-05-23 13:55 No. 1270481043
79 포인트 획득. 축하!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주라는게 쉽게 결정할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가족이 있다면 말이죠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5-05-23 14:16 No. 1270481156
66 포인트 획득. 축하!
공소시효가 안 끝나서요..
 
Ako [쪽지 보내기] 2015-05-23 16:25 No. 1270481949
199 포인트 획득. 축하!
@ 석영홍 님에게...ㅋㅋㅋㅋ 외국에 나가면 공소시효 정지됩니다.
물론 농담이시겟지만 ㅎㅎ
한국 들어가면 다시 시작.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5-05-23 20:50 No. 1270483609
136 포인트 획득. 축하!
@ Ako 님에게...
그래요? 첨 알았네요. 
그럼 제가 잘못 알았나보네요. 
아 그럼 난 영원히 못돌아가네 ㅠㅠ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5-23 14:34 No. 127048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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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5-05-23 14:39 No. 1270481320
131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야 님에게...
ㅎㅎ...프렌쉽에서 그럴꺼 같은 분위기 풍기는 분께 물어볼게요..
근데 실제로 한명 보긴 봤어요. 
겉보기엔 착해보이던데...몇년동안 숨어 있던거더군요...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5-23 15:19 No. 1270481566
253 포인트 획득. 축하!
@ 석영홍 님에게... ㅎㅎ 저도 농담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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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5-23 14:25 No. 1270481217
182 포인트 획득. 축하!
외국생활 41년째에, 외국화(?)가 되었는지(?)  친구나 가족간에도 이질감을 느낌니다. 경제적인 면으로도, 한국의 높은 물가와  상상을 초월하는 유흥비 (친구가 사면 나도 사야 되니까)     
현재의 연금으로. 필리핀이나 태국등 동남아 또는 중미(Central America) 나 남미에서 살면 호화(?) 생활이 보장 될테니까요.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5-23 19:39 No. 127048315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ashimi 님에게...
제가 잘 몰라서 여쭤 봅니다. 연금으로 동남아 국가에서 살면 괜찮다는것 이해 되는데 중미나 남미도
동남아 처럼 가능한가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5-24 00:12 No. 1270484582
284 포인트 획득. 축하!
@ 살라마뽀 님에게... 많은 미국인들 특히 은퇴자들이 중미에서 살고 있읍니다. mexico, guatemara, el salvedor, panama, costarica etc--
물가는 필리핀이나 비슷합니다.  필리핀은 공산품이 비싸고 인권비가 싼대신, 도시( city) 이외에는 의료시설이 거의 없고 필리핀정부의 자국민 보호정책, 필리핀 사람들의 외국인에 대한 기대감(?)이 문제점이 될수 있읍니다 그리고 저렴한 인권비로 유흥문화가 발달(?)되어 유흥비가 추가되야 할것입니다 또 영어가 제2국어로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읍니다.
중남미의 생활비는 소비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리핀이나 비슷합니다  많은 일반미국인들의 평균 사회보장비 ( social security)가 $2000 정도로 계산할때 미국내 보다는 많이 생활이 좋다고 합니다  의료시설도, 미국의료 보험을 사용 할수도 있고, 나라에 따라 부동산을 매매를 인정 합니다.   brazil은 portugal 어를 사용하지만 그외 나라들은 모두 스페인어 를 사용합니다.
외국인에 대하여 친절한 편이지만 나라에 따라서 다를수 있읍니다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5-24 00:44 No. 12704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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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소중한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그쪽 나라에 대하여 세부 정보를 알아 봐야 겠네요^^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5-05-23 14:32 No. 1270481259
139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디든 또 옮기면 다시 적응해야한다는것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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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쪽지 보내기] 2015-05-23 14:35 No. 1270481278
259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 편한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어디인들 나쁘겠습니까
치열한 한국이 지치고 지겹다면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있는 곳에서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5-05-23 14:53 No. 1270481418
-10 포인트 획득. ... ㅠㅠ
한국도 돈있고 능력있을때는 친구도 많고 따르는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 반대일 경우는 짐 같은 존재입니다. 심지어는 형제들 까지도....한국가면 노가다 라도 쉽게 할수 있을거 같아도 일 그렇게 많지 않고 가서 노숙자 생활하느니 차라리 여기 있는 사람들도 계시더군요...한국 말이 통한다 뿐이지 어지 보면 더 힘든 곳일 수도.....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05-23 15:59 No. 127048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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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가끔식 하게되기에 한두달에 한번씩 한국을 다녀오곤 합니다. 예전에 4년3개월 안나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한국이 다른나라 같았습니다. 자주 왕래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Ako [쪽지 보내기] 2015-05-23 16:28 No. 127048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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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야지요.
귀화본능 아닐까요?
헤즐넛 [쪽지 보내기] 2015-05-23 16:48 No. 127048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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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미 살아봤고 필리핀에 살면서 이런저런 부분들을 비교 분석해 봤을때
그래도 필리핀이 좀더 나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살기를 희망하는 겁니다.
영미 [쪽지 보내기] 2015-05-23 18:41 No. 127048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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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 빨리 가고 싶네요..에혀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5-23 20:01 No. 127048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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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 가서 비자받기 싫어서 안 가려고요
안 가면 그 수모 안당하니까....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vlfflvls123 [쪽지 보내기] 2015-05-23 20:39 No. 12704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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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할게 없는거죠 가서 뮐할수있을지
산으로 [쪽지 보내기] 2015-05-24 00:37 No. 12704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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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fflvls123 님에게...그렇죠 할게없네요....ㅋㅋㅋ
처누니 [쪽지 보내기] 2015-05-23 20:43 No. 127048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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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이유입니다~ 언제가는 돌아가겠지만 걱정이야 늘상 따르는 거지만
정도의 차이에서 마음이 편하네요 ㅎ
예지몽 [쪽지 보내기] 2015-05-24 04:07 No. 12704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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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향가면 잡히는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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