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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강도.납치 사망사건 발생(26)
hancock
쪽지전송
Views : 6,431
2014-07-28 14:29
자유게시판
1269828050
|
참으로 가슴아픈 사건이 어제 발생하였습니다.
어제 7월 27일 (일) 오전 9시 경 오르티가스 르네상스 콘도 사거리에서 U-턴 신호를 받고
대기중이던 한인 사업가 부부가 탑승한 차량에 강도 3명이 고의로 차량 뒷쪽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운전기사가 문을 연 순간 범인 들이 탑승.총기로 위협, 납치를 기도하는 중에 부군되는 분이
차량에서 강제로 떨어지는 과정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뇌출혈을 일으켜 인근 메디칼 시티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 수술에 들어갔지만 끝내 소천하셨으며, 납치된 부인은 범인들이1천5백만 페소를
주지않으면 사업체를 불질러 버리겠다고 협박한 후 풀어주고 차량을 갖고
도주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4월 귀국을 며칠 앞 두고 납치 살해되어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고 이지원 양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의 이웃이 또 이와같은 끔찍한 일을 당하니 너무나 분하고 원통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차량에서 강제로 떨어지는 과정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뇌출혈을 일으켜 인근 메디칼 시티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 수술에 들어갔지만 끝내 소천하셨으며, 납치된 부인은 범인들이1천5백만 페소를
주지않으면 사업체를 불질러 버리겠다고 협박한 후 풀어주고 차량을 갖고
도주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4월 귀국을 며칠 앞 두고 납치 살해되어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고 이지원 양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의 이웃이 또 이와같은 끔찍한 일을 당하니 너무나 분하고 원통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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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서비스 [쪽지 보내기]
2014-07-28 14:31
No.
1269828057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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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쪽지 보내기]
2014-07-28 16:45
No.
1269828372
@ 심스서비스 님에게...차에다가 총라고 사시미갖구다니면안뎁니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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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서비스 [쪽지 보내기]
2014-07-28 17:21
No.
1269828474
@ 가루다 님에게... 외국인은 총기 면허가 취득불가로 총기 소지도 불법입니다. 사시미는 뭐 주방도구니까.... 두고 다녀도 상관없을 거 같은데...총 앞에 무용지물이죠... 총기 소지한 보디가드 대동하고 다니는게 최선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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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KTV [쪽지 보내기]
2014-07-28 14:32
No.
1269828060
아 점점 무서워 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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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07-28 14:39
No.
1269828071
한국에서 한국인이 미국 일본 그외에 외국인들에게 저런짓해서 뉴스에 나오고 그랬음 한국 국민들은 외국인 편에서서 손을들어주고 도와줬을텐대요...여기는 곳 죽어도 자국민이니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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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7-28 15:11
No.
1269828135
여러분들의 기사를 조심하십시요. 이번 사건도 10일전에 채용한 기사가 외부조직과 연계하여 아침 나갈때 대기하고있다가. 신호등 근처에서 택시로 차를 접촉사고. 택시에서 3명이 권총들도 난입. 배ㅇㅇ사장 차에서 밀어버리고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치어 뇌졸증. 부인과 기사는 그대로 납치. 배사장이 죽은것을 가는중 같은패가 보고. 부인과 기사를 돌려보내고 내일까지 15백만페소 준비요청. 경찰신고하면 공장 불바다. 나중에 경찰심문에 기사가 자백.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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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쪽지 보내기]
2014-07-28 16:01
No.
1269828279
@ 루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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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7-28 16:14
No.
1269828302
@ 철원이 님에게...봉제하신데요. 눈티코티님이 잘 아시나 봐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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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07-28 16:06
No.
1269828286
@ 철원이 님에게...50대에 옷공장 하는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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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쪽지 보내기]
2014-07-28 16:14
No.
1269828304
@ 눈티코티 님에게...글쿤요..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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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빈 [쪽지 보내기]
2014-07-28 15:17
No.
12698281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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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감자 [쪽지 보내기]
2014-07-28 15:23
No.
1269828184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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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07-28 15:30
No.
1269828193
운전기사도 도주했다는것으로 압니다 또한 얼마전 범행모의현장을 목격한 필리피노도 있다고합니다
팔라완 자유여행
카카오: palawannick
0927-490-4845
cafe.naver.com/nick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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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4-07-28 15:46
No.
1269828222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도망갔다는 기사가 의심스럽습니다... 어찌되었든 고인과 미망인의 건강 회복을 빌겠습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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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쪽지 보내기]
2014-07-28 15:53
No.
12698282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참 갈수록 답답해 집니다
農者天下之大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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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쪽지 보내기]
2014-07-28 15:55
No.
12698282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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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4-07-28 16:00
No.
12698282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평소 잘 아는 분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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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 [쪽지 보내기]
2014-07-28 16:04
No.
1269828283
정말 무섭운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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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7-28 16:22
No.
12698283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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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운남 [쪽지 보내기]
2014-07-28 16:23
No.
12698283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티가스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르네상스 콘도 앞 uturn 하는 곳에서 사고가 났다고 들었는데, 점점 살인 사건들이 먼곳이 아닌 주거지역주변까지, 바로 제주변까지 이루어지는 것이 참 불안하네요. 이제 어디도 안전한 곳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절대 돈있다고 자랑하지 마시고,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소문내지 마세요. 필리핀사람에게 타겟이 되면 이들은 앞뒤보지 않고 범행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밤이든 낮이든 기사든 헬퍼든주변의 필리핀 사람들에게 절대로 돈 많다고 과시하지 않는 것, 검소하게 사는 것만이 이곳에서 살아남는 법인듯합니다. 그래서 돈 많은 중국인들이 그렇게 검소하게 생활하고 처신을 하는 것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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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07-28 16:35
No.
1269828353
@ 후운남 님에게...그렇슴니다. 무조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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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7-28 16:56
No.
1269828400
이런 개같은 일이 왜 자꾸 일어나야 되는 것인지요망자분 부디 좋은곳으로 ....편안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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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K [쪽지 보내기]
2014-07-28 18:50
No.
1269828646
흠..무섭네요 ..다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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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g [쪽지 보내기]
2014-07-28 18:55
No.
12698286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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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쪽지 보내기]
2014-07-28 22:28
No.
1269829095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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