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이 아이들 어떻할까요?)(8)

저도 방금 봤는데요... 청소년들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정부와 사회적 책임이 너무 큽니다.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동기도 가정불화나 결손 가정 등 가정 문제가 대부분이고, 아이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14세 이하의 아이들은 촉년범이던가??해서 법적으로 죄를 묻지 않고 다시 집에서 교화하도록 한다는 군요.. 가정불화나 가정 문제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에게 다시 집에 가서 교화받으라는 웃기지도 않는 처벌이 내려지고 있는 거죠... 그러다가 아이들이 18 ~ 19세 성년이 되면 교화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의 방송이었구요... 이건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 법적 보호장치 없는 무책임한 처벌이고 가정불화 등으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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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zenglish 님에게... 예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영상도 그 부분을 언급했습니다.그런 반면 치안이 불안하다는 필리핀 청소년들의 범죄율과 죄질은 어떤지요? 한국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대한민국은 겉으로만 살짝 선진국 흉내를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학교폭력,청소년범죄,등을 살펴보면 학교나 정부나 청소년 범죄를 다루는 기관 공무원들은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그렇게 일하면서도 월급은 받아 챙기는지 의구심이 많이 갑니다.

@ TEDDY 님에게...흉내도 못내는 수준이죠... 

(주)디자인 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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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님에게... 예 저도 공감가더군요. 오히려 방송에서 사기꾼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아이디어를 광고 한다는 착각도 들게 합니다. 착실하게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우롱하는 처사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 심연아 님에게...1000% 동의 합니다. 이게 전부다.. 산업화는 빨리 되어서 돈맛은 알았는데정신 구조는 여전히 3류 수준밖에 안되어서 그러는 거라 봅니다. 거기에 교육열이 있다는 정도?한국 사회가 소득만 심각하게 떨어지고 교육열만 없다면, 필리핀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 의구심도살짝 들때가 있습니다. 내 아이 감싸키운 싹수 없는 부모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칩니다.심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입바른말닷컴

캐나다.미국.한국.필리핀

@ 심연아 님에게... 무엇이 정답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