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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생일 이라고 노래를 하는데 어떻해야 하나요(32)
갈바람
쪽지전송
Views : 3,831
2014-08-26 18:44
자유게시판
1269886454
|
이제 한달조금 넘었는데 우리집 메이드가 오늘이 생일날이라고 노래을 부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 난감합니다
자기집은 멀어서 갈수는 없고 혼자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 난감합니다
자기집은 멀어서 갈수는 없고 혼자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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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야놀자 [쪽지 보내기]
2014-08-26 18:48
No.
1269886456
용돈은 조금 주시든 조그만한 선물을 주시든 아예 무시하든 편하게 하시면 되요 그리 난감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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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쪽지 보내기]
2014-08-26 18:53
No.
1269886463
감사 합니다 500페소 주면 되겠지요 얼마를 줘야 할지 많이 줄수도 없고 적게 줄수도 없고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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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쪽지 보내기]
2014-08-26 19:08
No.
1269886487
@ 갈바람 님에게...500 페소 넘 많아요. 200 페소를 주던지 아니면, 졸리비 이런데서.... 200 페소 정도치 음식 배달 시켜주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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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쪽지 보내기]
2014-08-26 19:34
No.
1269886542
@ second 님에게...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될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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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yun [쪽지 보내기]
2014-08-26 19:11
No.
1269886500
필리핀은 생일자가 한턱 냅니다.돈없어도 쏩니다.한턱 내라고 하세요.필 생일은 받는게 아니고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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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26 19:33
No.
1269886540
음식이나 케이크 등을 사다가 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아니면, 조그만 선물(빠살루봉)을 준비하여 건네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약, 돈으로 주신다면....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달급여의 하루치이내 정도가 어떨가 싶습니다만...혹시, 울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닐테지요?제가 오버한 것이길 바래봅니다 ^0^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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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쪽지 보내기]
2014-08-26 19:36
No.
1269886545
@ GuwapoKim 님에게...아니예요 너무 나가십니다 감사 합니다 잘알겠어요 남은 하루 좋은 시간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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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26 19:38
No.
1269886547
@ 갈바람 님에게...ㅎㅎㅎ 네! 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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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08-26 20:51
No.
1269886637
작은 선물 정도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실망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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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14-08-26 20:55
No.
1269886642
필리핀 사람들의 생일은 진짜 유별나죠. 물론 가장 중요한 날이니 그럴수도 있습니다.예전에 직장 부하가 하도 생일 생일 하길래 딱 한마디 해주었습니다.So? 물론 일마치고 한국 식당에 데려가서 비빔밥을 사주었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구요.그런데 내생일때는 아는척도 안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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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마음 [쪽지 보내기]
2014-08-27 00:40
No.
1269886892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저도 그것이 알고 싶어요가난하건 잘살건 내가 그들에게 베풀고 생일을 챙겨주면 내 생일날 그들도 자그마한 선물 또는 이벤트로 나를 기쁘게 해 주는데. 오직 필리핀 사람들은받아먹고 입을 싹 닥네요!동남아시아 사람들 상대해 본 결과 오직 필리핀 사람들만이 그러는 것 같은데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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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14-08-27 12:47
No.
1269887605
@ 소중한마음 님에게... 같은 필리핀 사람이래도, 자그마하게 파티도 해주고, 선물도 해주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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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8-27 00:02
No.
1269886863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하하하.....울님 생일에는 아는 척도 안하신다는 대목에서 배꼽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덕분에 웃고 갑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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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쪽지 보내기]
2014-08-26 21:24
No.
1269886673
레드리본에서 299페소 짜리 케익 하나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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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쪽지 보내기]
2014-08-26 21:34
No.
1269886689
@ 감시자 님에게...예 그냥 넘어가기는 그래서 300원 짜리 케익 사주었읍니다 ㅎㅎㅎ 내생일에 케익 사주려나 기대해봄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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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마음 [쪽지 보내기]
2014-08-27 00:43
No.
1269886895
@ 갈바람 님에게...입 싹 닦는다에 한표걸어도 실례가 안되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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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8-26 22:06
No.
1269886729
@ 갈바람 님에게...절대 사 주지 않습니다.기대하지 마세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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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4-08-27 00:33
No.
1269886887
@ 루크 님에게... 근데 왜 받는 건 그리 좋아하고 바래면서 주는 건 인색할까요? 없이 살아서 그런가요 아님 습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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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8-27 02:43
No.
1269886974
@ Low_Fence 님에게...한번 생각해 보세요.님이 300페소에 사 주신거 그 애가 님에게 사 줄려면 그 300페소에 대해 얼마만한 부담을 느끼겠습니까?그애는 벌이가 3000~5000페소 입니다. 님은 월 얼마를 법니까?수백배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300 페소가 아닙니다.우리는 이들의 가난에 대해 잘 이해 못합니다.말은 그래도 뼈속 깊이 박힌 그들의 가난을 얼마나 이해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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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4-08-28 01:44
No.
1269888558
@ 루크 님에게... 그럼 바라지도 말아야 하는 게 아닌지.. 필 사람들 자존심이 세다고 들었기 때문에 좀 궁금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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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8-28 12:32
No.
1269889103
@ Low_Fence 님에게...당연히 바라지 말아야 정상이죠. 그런데 사람의 물욕이 의지로 다 억제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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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8-26 22:09
No.
1269886733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내 생일이라는 것을 계속 반복해 얘기 한다는 뜻이겠죠?실제로 어떤 노래를 반복해서 부른다면 빨리 내 보내야 할 것 같아서요.정신 질환이 있는 것 같아서...
54개 채널 일년 1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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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타 [쪽지 보내기]
2014-08-27 00:30
No.
1269886884
일년에 닥 한번 오는 생일 이나라 로칼 애들은 목숨 겁니다 ㅋㅋㅋㅋ
어떤 때는 일년에 생일 이 네 다섯번 오기도 하죠 !! ㅋㅋㅋㅋㅋㅋ
메이드 가 합창을 부른다니 부담 갖지 마시고 용돈 500페소에서 인심더쓰면 1000페소 주면서
축하 해 주세요 !! 다 복 입니다 !!
어떤 때는 일년에 생일 이 네 다섯번 오기도 하죠 !! ㅋㅋㅋㅋㅋㅋ
메이드 가 합창을 부른다니 부담 갖지 마시고 용돈 500페소에서 인심더쓰면 1000페소 주면서
축하 해 주세요 !! 다 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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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fdsa [쪽지 보내기]
2014-08-27 01:27
No.
1269886935
우리도 생일이 다가오면 뭔가 설레이고 미역국은 누가 챙겨주나 하고 궁금증 을 갖지요 !!
나이를 먹으면서 한살씩 더먹는 생일날이 어느때는 반갑지 않치만 그래도 귀빠진날 기다려 지지요 !
이나라 생일날 다 죽습니다 그간 번돈 조금 모아둔돈 있으면 그날 다 작살 냅니다
그만큼 생일 중요시 하지요 !
메이드 의 생일 같은 식구라 생각 하시고 축하해 주세요 !
용돈도 걸맞게 챙겨 주시고 쵸코렛 많이 좋아 하니 200-300페소 정도 에서 선물 하심이 !!!!
나이를 먹으면서 한살씩 더먹는 생일날이 어느때는 반갑지 않치만 그래도 귀빠진날 기다려 지지요 !
이나라 생일날 다 죽습니다 그간 번돈 조금 모아둔돈 있으면 그날 다 작살 냅니다
그만큼 생일 중요시 하지요 !
메이드 의 생일 같은 식구라 생각 하시고 축하해 주세요 !
용돈도 걸맞게 챙겨 주시고 쵸코렛 많이 좋아 하니 200-300페소 정도 에서 선물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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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 [쪽지 보내기]
2014-08-27 02:24
No.
1269886971
받는거 엄청 좋아하고 주는거 엄청 싫어해요..전에 하도 생일생일 하길래 챙겨 줬더니 그다음엔 지 남편 생일이라고... 어의없어서 그다음부턴 안 챙겨주네요 그리고 너는 내 생일때 뭐해줄건지 대 놓고 말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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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4-08-27 08:53
No.
1269887131
ㅎㅎ 시간이흐르니 여러가지걱정거리가생기네요 예전에는 신경쓰던부분도 아니였는데...점점좋아지는건지 나빠지는건지알수가없네요.필에서 적응해서살기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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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쥬스 [쪽지 보내기]
2014-08-27 10:04
No.
1269887216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 집안일 해주는 사람에게 야박하게 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500페소와 저녁때 외출허가를 해줍니다. 물론 성실하게 일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팔라완 노니쥬스
092752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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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2140 [쪽지 보내기]
2014-08-27 13:46
No.
1269887740
케익하나 사주세요..
덴탈 부티크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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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556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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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4-08-27 14:13
No.
1269887773
일 잘하고 말썽없는 헬퍼님의 경우는 케익 하나 사주면서 생일 특별용돈 (300~500페소)정도챙겨주시면 좋겠구요. 평소 일도 제대로 안하고 말썽만 피우는 농땡이 스타일의 헬퍼님 이라면 호의를 베푸는 뜻에서적당한 케익 하나 사다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필리핀에 좀 살다보니 너무 과해도 문제구요. 너무 야박해도 문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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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8-28 15:03
No.
1269889335
생일.. 중요하져... 근데 필리핀에서는 잊고 산지 오래네여..필리핀 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자기들 생일은 무지 받아먹고 싶어하고 내 생일은 입딱고 언제여ㅆ어? 내지는 말을하지..?내지는 바뻐서..? 혹은 선물이 집에 있는데 맨날 잊어먹는다는 둥...참 말도 안되는 그런 말을 하져?메이드라면 청소기구나 대걸레 뭐 그딴걸 사주어도 될듯? 우선 일이나 잘해라? 뭐 그런 의미?농담이고.. 그냥 셔츠한벌 사주세여...몰에가면 100페소짜리 셔츠 많이 있으니 그럼 좋아할겁니다.하지만 명심할 것은 바라지는 마세여..저두 많이 당했답니다.. 글치만 어쩌것어여? 필리핀인데..그냥 마음비우고 사는게 낳습니다...단지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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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House [쪽지 보내기]
2014-08-30 18:36
No.
1269892509
저는 메이드 생일날 선물 사줬습니다.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월급가지고 온가족이 먹고사는 형편이라 뭘 바라지도 않습니다.내가 없다 없다 해도 일하는사람 부리고 살 정도이지않습니까...우리 메이드는 제 생일날 스카프 사주더군요. 눈물났습니다.다 모른체 하며 살진 않아요. 알고보면 좋은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우리아이가 나가서 필리핀아이들한테 좀 밀린다 싶으면 쫓아가서 엄마처럼 싸워주는 메이드도 있습니다.필리핀 사시면서 다들 좋은 메이드 만나 좀더 편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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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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