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택시타는 방법! (주관적인 글임니다)(18)

팁은 아니지말 가끔 드라이버에게 너 운전 정말 잘한다 하면.....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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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마사지^^*

@ 체리마사지001 님에게...하하핫.... '죽음의 레이스' 표현에 웃고 갑니다좋은 하루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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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메따 온리 메따이말을 외치고 타도 미터 안켜는 경우가 많죠..만일 가방이나 캐리어 등을 트렁크에 넣었다면 거의 대부분..앵간하면 짐을 갖고 내릴수 있게끔 갖고 타는것도한 방법중 하나더라구요

@ 블루소나타 님에게...네~ 그렇군요.저같은 경우는 캐리어나 짐이 있을 경우에는 먼저 물어(가격흥정 및 미터사용)보고 짐을 싣는데요.이렇게 하면 해결이 되지않나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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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아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 하겠지요...한국의 강남, 모처에서는 야간 열 한시만 넘어도...5000원 거리를 3만원 부르던데...  실을 짐도 없음에도!

@ 블루소나타 님에게...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비오고 짐 많으면 그냥 아무 택시나 타는수밖에 없어요.자가용이라도 100% 안전하지는 않으니 그냥 운명에 맡기세요

@ 감시자 님에게...네~ 말씀처럼 비오고 짐 많을 때.... ( ㅡ.ㅡ ')정말 택시잡기가 수월하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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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사가 전해준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다-약물을 이용하여 잠들거나 정신혼미하게 만든후 납치로 이어집니다.9.에어컨을 튼상태에서 운전석쪽 창문만 열고 손수건등으로 입과코를 막을경우 바로 세우거나 창문을 연다-에어컨을 통해 수면가스를 차안으로 유입해 잠들게 하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10.절대 합승하지 않는다.-한국에서도 탑승은 금물이고 혹 기사가 교대시간이 다되서 다음 기사를 중간에 태우겠다고 하면 바로 내리세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11.몰이나 호텔에서 택시를 잡을경우 가드가 적어준 택시정보를 가드가 적어주지 않다던가 도로에서 잡았더라면 타기전 번호를 버고 지인에게 전화를한다 - 지인에게 전화를 해서 영어로 지금 어디서 택시타고 가고 있는데 어디쯤이다 몇분후면 도착한다. 택시번호는 XXXXXX 이다 라고 알려둔다.그러면 이상한 마음을 가진 기사라도 아무짓 못하게 됩니다. 왜냐면 택시번호와 어디서 탔고 지금 위치가 어디인지 다 말했고 언제쯤 도착할지도 말했으니 너무 오랜시간 도착 안하면 전화 받은 사람이 경찰에 신고 할수도 있으니까요.12.혹시라도 택시비에 마찰이 있을때는 최대한 싸움을 피한다.-목적지에 도착했을때 미터기보다 더 나온 요금을 제시했을때 정중히 거절하고 기사가 모라모라 하면 목적지(예를 들어 식당같은데라면 가드를 부르면 됩니다.전 처음가는 식당갔을때도 미터보다 100페소 더달라고 해서 정중히 거절해도 안되길래 바로 식당가드 부르니까 미터금액만 받았습니다, 물론 이행동을 할떄는 기다려라 하고 택시 문을 열고 내린상태에서 해야됩니다, 그냥 출발해버리면 큰일,,가드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울떄는 똑같이 일단 내리고 기다리라고 어차피 만나기로 한 친구가 경찰이니까 이리로 오라고 하겠다고 하면 꼬랑지 내립니다.이때 너무 흥분해서 말하거나 과격하게 말하면 안됩니다. 필리핀인들의 특징중 하나가 많은 사람들앞에서 창피당하는걸 치욕스럽게 생각합니다.그리고 택시기사 외에도 택시 승하차시 피크파켓(소매치기)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순신각에 빼갑니다.

@ 팅커벨마사지 님에게...안전한 택시이용에 좋은 팁이군요.처음 방문하시거나 관광차 방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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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커벨마사지 님에게...이래도 어린 여학생들 짧은 치마에 술까지 취해 막 타고 다니지요.조심 해야돼!! 하면 별걱정이라는 표정으로 씩~ 웃고 나갑니다 

1번은..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젊은 기사들은 성질이 급해서 굉장히 빠른길로 길 잘찾아 다니거나           일한지 얼마 안된애들이라 길을 알려주면서 가곤 해서 별일 없었는데..           보통 안좋은일 당한 경우는 대부분 나이대가 좀 있는 택시기사 였던거 같네요..           필리핀 살면서 제일 크게 싸웠던 택시기사의 나이대가 70대쯤 되보였었음 ㅠ.ㅠ            제가 볼땐.. 그냥 사람 문제 인거 같아요 나이대와 상관없이..           암튼 제일 안전한건 먼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차를 세우고 내리시는게 제일           안전한거 같습니다.

@ 히스레저 님에게...아네~ 그런가요? 저와는 사뭇다른 경험을 하셨군요.저는 일명 바가지(눈탱이) 씌우는 기사님들 거의가 젊은 분들이던데요.나이 지긋하신 분들과는 아직 마찰을 빚어 불미스런 경험이 없어서....허긴 제가 거의 FX(승합택시)나 버스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평소에 택시를 자주타지 않습니다.'먼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차를 세우고 내리시는게 제일'이라는 이 부분이 제일 공감이 갑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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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나이가 있는 기사들이랑 다툼이 잦았던 거 같네요... 성격이 참 ㅋㅋㅋ

@ 하우스메이트 님에게...아네~ 그런가요? 울님도 저와는 사뭇다른 경험을 하셨군요.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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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기다려서 택시왔는데 젊은기사라 안타기는 너무힘듬 ㅠㅠ

퀘죤 이스트우드에서 저녁시간에 택시 잡아봐요~

두시간 기다리다 그냥 로컬들과 같이 지프니 매달려서 갔슴

@ 해라 님에게...에구~ 그러세요?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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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알려주는 방법중 하나인데,1. 택시 바디넘버를 외우고 탑승2. 가짜로 통화를 하는시늉을 하며 행선지를 이야기 합니다3. 통화 상대자는 경찰, 또는 높은 위치의 ,,, 아님 하여간 필리핀 사람인척,,,4. 통화 상대자에게 필리핀 말로 택시 바디넘버를 이야기 하고5. 현재 지나는 위치를 이야기 해주면서, 6. 기사에게 도착 예상시간을 묻곤 통화상대자에게 말하는척 합니다.7. 오케이 시게시게 ,, 하며 끊고는 가벼운 필리핀 말로 기사와 대화를 나눕니다.이렇게 하면 의외로 돌아가기, 무리한 팁요구, 범죄에의 노출 등에서 적젆이 벗어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다른 좋은방법도 공유 바랍니다.,오늘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