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8월 29일 날씨.
기상청 날씨 유효기간 : 8월 29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메트로 마닐라, 루손 , 카가얀 밸리(Cagayan Valley), 비콜 ,칼라바르손(CALABARZON) , 미마로파 (MIMAROPA) , 비사야스 와 민다나오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예정입니다.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열도 전역의연안 해역은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필리핀 무장괴한에 통장 뺏겨" 허위신고 즉심

지난 21일 오후 5시께 사업차 필리핀 앙헬레스에 가 있던 박모(27)씨가 전화로 가족들에게 "총과 칼을 든 필리핀 남성 3명이 사업자금이 든 통장을 빼앗아 갔다"며 한탄했는데.

박씨는 1억5천여만원이 입금돼 있는 통장을 괴한들에게 빼앗겨 은행 두 곳으로 각각 분산 이체했다고 진술.

수사에 나선 경찰이 박씨 계좌를 확인해 봤지만 현금인출 내역은 전무.

조사결과 박씨는 필리핀 환전상에게 돈을 이체했다가 환전상이 약속장소에 오지 않자 사기를 당한 것으로 착각.

출처: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93394

- 무단외출·음주 … 필리핀 파견 군인 3명 송환

지난해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서 재건작업을 하고 있는 아라우부대원 3명이 무단으로 외출해 맥주를 마시다 발각돼 한국으로 송환됐다.

합참에 따르면 A상병과 B·C일병 등 병사 3명은 지난 10일 오후 “직업학교를 돌아보고 오겠다”며 외출했다가 2㎞ 가량 떨어진 바닷가에서 필리핀 군과 맥주를 마셨다.

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8/29/15248364.html?cloc=olink|article|default

- 필리핀에도 안과 진료-수술실 개설, 의료선교 새 장

필리핀 메리존스톤 병원은 1907년 미국인 선교사 메리 존스톤이 설립한 병원이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지난 5월 1차 이동진료 봉사 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PHI)의 지원을 받아 의료기계를 구입, 진료실을 개설했다.

이 사실을 본보의 보도(4월 24일자 34면)를 통해 알게 된 익명의 독지가가 수술에 필요한 장비를 기증해 이번에 추가로 수술실을 개설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필리핀 톤도 지역 1·2차 이동진료 봉사를 통해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100명에게 개안수술을 실시, 눈을 뜨게 했으며 10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현재 필리핀에는 1명의 의사가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옌볜 실로암안과병원에는 4명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지난 1∼8월 모두 23차례 국내외 이동진료 활동을 벌였으며 1만 656명에게 무료 안과진료를 하고 957명에게 개안수술로 빛을 찾아 주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75242&code=23111117&cp=nv

- 중앙대 학교체육연구소, 필리핀에 체육교육 기부

중앙대 학교체육연구소는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 8천여명의 인명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에 체육교육기부를 하기 위해 30일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중앙대 체육교육과 권형일 교수, 한국뉴스포츠협회 서상옥 회장, 우승호 이사 등이 참여하며 해당 지역 체육 지도자들에게 티볼, 핸들러, 스포츠스태킹 등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관련 용품을 기증한다.

국제스포츠외교재단(이사장 문대성)과 한국뉴스포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태풍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형일 교수는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체육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뉴스포츠가 이들의 삶에 작지만 큰 기쁨으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201408290100318410016657&cDateYear=2014&cDateMonth=08&cDateDay=29

- "필리핀 평화유지군, 반군세력과 시리아 남서부서 대치 중"

유엔평화유지군 소속으로 시리아 골란고원에 배치된 필리핀군이 현지 반군세력에 포위된 채 대치하고 있다고 필리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GMA방송 등은 29일 군의 성명을 인용해 시리아 남서부 골란고원 현지에 있는 필리핀군 병력이 반군에게 무장해제 요구를 받고 있으나 이를 거부하고 주둔지역에서 진지를 방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군은 필리핀 군사들이 자신들의 무기를 이들 무장세력에게 넘겨주면 곧바로 억류될 것이라며 무장해제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정부는 현재 유엔과 긴밀히 협력, 이들 병사의 신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148302

- 중국 노동자 수십명, 비자문제로 필리핀서 체포

중국 노동자 수십 명이 비자 문제 때문에 필리핀 당국에 의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필리핀 이민국과 조사국 등은 최근 바탕가스주(州)의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비자 규정 위반 등 문제가 있는 중국인 수십 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주필리핀 중국 대사관은 28일 이런 사실을 확인한 뒤 필리핀 측에는 공정한 법집행과 중국인에 대한 인도적 대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이민국 측은 "비자 검사를 위해 발전소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는 보안요원들과 충돌이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중국인들을 포함, 총 60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9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