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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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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9
오늘아침 같으면 학생들 등교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10)
TEDDY
쪽지전송
Views : 2,283
2014-09-15 11:47
자유게시판
1269915051
|
어젯밤같은 상황에서는 당연히 임시휴교 조치가 떨어지는것이 맞다고 보여지는데
오늘아침 상황은 참으로 너무 조용합니다.
이정도 같으면 학생들은 얼마든지 학교에 등교해도 괜찮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각 시티별로 결정권 있으신 분들께서 알아서 판단한 조치겠지만 지난 태풍때문에
아이들이 여러날 등교를 못한데다가 오늘도 등교를 못하게 되니 수업일수에 차질이
생길것 같네요. 학교마다 보충수업(토요일 등교) 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오늘아침 상황은 참으로 너무 조용합니다.
이정도 같으면 학생들은 얼마든지 학교에 등교해도 괜찮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각 시티별로 결정권 있으신 분들께서 알아서 판단한 조치겠지만 지난 태풍때문에
아이들이 여러날 등교를 못한데다가 오늘도 등교를 못하게 되니 수업일수에 차질이
생길것 같네요. 학교마다 보충수업(토요일 등교) 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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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15 12:10
No.
126991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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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너무 좋아하는 월요일입니다...대학생들도 어제 저녁부터 기대하더군요...내일(월요일) 학교 안가도 좋으니까비 더 많이 오고 바람 많이 불라구요.. 못된 것들....^^;;제가 거룩하게 한 마디 했습니다...'길 가에서 자는 사람들 생각도 해 봐' 라구요...학생들에게 별 의미없는 말일 수 있지만 '역지사지'의 생각이나 태도도 필요할 것 같은어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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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4-09-15 12:16
No.
12699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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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mgoerlee 님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걱정하는 님의마음 씀씀이에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양지와 음지를 생각하며 살아야 폼나는 인생멋진 인생 후회없는 인생이 될거라고 끊임없이 돌아가실때까지 저에게 말씀 하셨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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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15 12:31
No.
1269915136
55 포인트 획득. 축하!
@ TEDDY 님에게...어이쿠...감사합니다만, 존경받을 만한 입장은 아니구요. 매일 사무실로오고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길에서 자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기에비가 올때나 바람불때는 생각이 나곤 해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한국학생들에게 그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봤으면 하는생각으로 말한 것 뿐입니다...존경이라뇨...얼토당토 않습니다...하지만 감사합니다. 그런 말씀을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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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쪽지 보내기]
2014-09-15 14:29
No.
12699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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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왈랑빠속(수업취소) 넘 남발 하는 듯...
한국 학생 중에는 학교 안갈 요량으로 더 큰 태풍이 왔으면 좋겠다는 무개념의 말을 하지를 않나...
한국 학생 중에는 학교 안갈 요량으로 더 큰 태풍이 왔으면 좋겠다는 무개념의 말을 하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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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9-15 15:18
No.
126991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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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 님에게...맞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그런 말을 하니참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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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15 17:21
No.
1269915592
48 포인트 획득. 축하!
마닐라 북부지역(퀘손 이북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무탈하신가요?태풍진로가 북쪽지역으로 지나갔다고 하길래 약간 걱정이 되네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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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4-09-15 18:43
No.
126991570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음...학교다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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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4-09-15 18:57
No.
12699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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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쪼금만 비오면, 태풍왔다하면 학교를 안가는데..
너무하다 싶은 생각도 들고,,
한국에서 토요일까지 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중고생은 저녁9시까지
보충수업에 자습에 일요일은 아침일찍부터 도서관가서 공부했던 기억이라,
한국은 너무 극성이고,,이쪽은 너무 널널하니..어느쪽이 맞는건지,,?!
너무하다 싶은 생각도 들고,,
한국에서 토요일까지 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중고생은 저녁9시까지
보충수업에 자습에 일요일은 아침일찍부터 도서관가서 공부했던 기억이라,
한국은 너무 극성이고,,이쪽은 너무 널널하니..어느쪽이 맞는건지,,?!
필에버하우스
퀘존 에버몰옆,홈짐,하숙
카톡: maniaw1
cafe.daum.net/ev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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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4-09-15 19:58
No.
126991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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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야 항상 조금 넘치게 해야죠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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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kdqkf [쪽지 보내기]
2014-09-15 22:19
No.
126991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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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오늘같은 아침에 학교를 안가다니 정말 이해도 삼해도 안되구요
공부는 언제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사범대학생이 부정적분도 모르고 인수분해도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
공부는 언제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사범대학생이 부정적분도 모르고 인수분해도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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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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