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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우리동네에도 총기사건이...(15)

Views : 2,466 2014-09-17 13:44
자유게시판 126991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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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리빠지역에 제일크고 번화한 바랑가이캡틴이 오늘아침 바로 우리동네 길거리에서 머리에 총을맞고 즉사했네요. 범인은 오리무중이라 합니다. 소문을 들으니 여자문제때문이라고도 하고 콜옵션 미이행 때문이라고도 하고.. 아무틈 무서운 나라입니다. 나름 리빠는 그나마 필리핀에서 안전한 동네라고들 하는데 다른곳은 어떨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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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속보맨 [쪽지 보내기] 2014-09-17 13:47 No. 126991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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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섭네요. 이런글 볼 때마다 착찹합니다.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09-17 13:48 No. 126991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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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가스 쪽이면 안전할 것인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09-17 13:50 No. 126991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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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찔려도 살아날 가능성이 있긴 한데... 이놈의 총은 뭐 한방이니... 무섭네요.
바둑 [쪽지 보내기] 2014-09-17 13:57 No. 126991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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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 안전한데가 어디있겠어요....다똑같지....참고로 이나라 하루에 총기로 사망하는 숫자가 5명이 넘을겁니다.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09-17 14:06 No. 12699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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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총기허가 취소하고 개인이 소지한 총기는 모두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이거야 어디 조심스러워서 크게 소리한번 질러 볼수가 있나...
GOROKE [쪽지 보내기] 2014-09-17 15:52 No. 126991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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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달 14일부터 바탕가스 나수부 판타푸에고앞 마을에서 일주일동안 있었는데요.밤에 6발의 총성을 듯고 놀랬는데...15m떨어진 도로에서 현지인 총맞고 죽었습니다..;;사실 무서운것보다 안타까움...원인은 여자문제..
gentlman [쪽지 보내기] 2014-09-17 16:21 No. 126991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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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조용히 죽은듯이 살아야겠네요,,,
인어남편 [쪽지 보내기] 2014-09-17 16:49 No. 126991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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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뉴스보면 뭐 매일 벌어지는 총기살인,경찰범죄등이 많더군요.

1억명넘는 인구의 50%가 20대 2천만명의 학생을 보유한 나라 필리핀

한국인 뿐아니라 필리핀 사는 모든사람들에게 사건사고가 줄어들기를 ....
rasdas [쪽지 보내기] 2014-09-17 17:15 No. 126991924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항상 매번 이러지요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09-17 17:26 No. 126991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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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무섭네요
엔젤키스 [쪽지 보내기] 2014-09-17 17:30 No. 126991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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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있어도 갑자기 쏘는거에 어떻게 반응 할수도없고.. 이놈의 나라.. 무섭네요
없음
없음
없음
없어요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4-09-17 18:51 No. 1269919455
78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에선 칼,도검류가 사용될일이 여기선 총이 쓰이는 것이죠..?!

한국에서도 많은 사건사고가 있습니다.

외국인 입장이라 더 심각히 느끼는 건 아닐까요~?!
필에버하우스
퀘존 에버몰옆,홈짐,하숙
카톡: maniaw1
cafe.daum.net/ever5
뉴술앤술 [쪽지 보내기] 2014-09-17 20:49 No. 126991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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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카티 한복판에서도 총기살인이있었습니다. 총기소유가 가능한 이나라에서 안전한곳은 없지 싶습니다.. 조심해야죠 서로서로 우린 외국인이니까요...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4-09-18 05:36 No. 1269920120
내가 사는 동네는 안전, 니가 사는 동네는 불안뭐같은 이론이구먼.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가위소리 [쪽지 보내기] 2014-09-18 18:47 No. 126992192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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