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26일 날씨.
유효기간 9월 26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웨스턴 비사야스, 잠보앙가, 민다나오 및 카라가 (Caraga) 지역에 가끔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열도 전역의연안 해역은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신한은행, 필리핀 투자 설명회…"최대 8년간 면세 혜택"

신한은행은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함께 '2014년 필리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12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릴리아 드 리마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은 필리핀의 투자 환경과 투자 정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리마 청장은 "불필요한 요식 절차를 없애 해외 기업들이 자유롭게 필리핀으로 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제특구 내 회사들은 무관세 통관과 4~8년간 법인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출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000334

- [AG 소프트볼] 첫 메달 꿈꾸는 한국, 필리핀을 넘어라

[OSEN=김희선 기자]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꿈꾸는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이 첫 상대 필리핀과 맞붙는다.

황창근(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은 27일 송도LNG야구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소프트볼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대회에 매번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한 번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적이 없다.

강팀인 일본, 중국, 대만에 매번 밀렸다.

첫 상대는 만만치 않은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일본과 대만, 중국보다는 한 수 아래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얕잡아 볼 수 있는 전력은 결코 아니다.

만만치 않은 상대인만큼 경기 초반부터 필리핀 투수들의 볼에 적응해 적극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은 필리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태국(28일), 중국(28일), 일본(29일), 대만(30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964826

- (전기산업대전)필리핀 센트레이드 CEO 준 이포롱

“이번이 5번째 전시회 방문입니다. 2006년 처음 전기산업대전을 찾았을 때보다 더 많은 기업을 만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은 전력인프라 수준도 높고, 기자재 품질도 좋아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준 이포롱 센트레이드 대표는 이날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 “이번 기회에 새로운 업체들을 많이 발굴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그 중에서 1~2곳은 우리가 원하는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센트레이드는 전력기자재를 무역하는 회사다. 한국이나 미국 등에서 전선, 변압기 등 각종 기자재를 사와 이를 원하는 필리핀 현지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5개의 한국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다.

이포롱 대표는 “현재 필리핀은 정부 주도로 1억달러를 투자해 5개년 전력인프라 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2년이 남아 있다.

남은 2년 동안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품질 좋은 전력기자재가 필요하다”면서 “한국에는 좋은 제조업체가 많은데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viewmain.jsp?news_uid=116812

- 행동나선 알제리-필리핀 ‘IS 프랜차이즈’… 인질전쟁 확산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거점을 공습하자 IS의 해외 ‘프랜차이즈’ 조직들이 측면 지원에 나섰다.

IS와 연계된 이들 조직은 서방 출신 인질 목숨을 담보로 각국에 공습 불참을 압박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IS를 ‘죽음의 네트워크’로 규정하고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지만 IS에 동조하는 해외 조직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IS 격퇴 전략은 한층 복잡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미국이 22일 단독 공습했던 호라산그룹은 원조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세포 분열’한 조직으로 서방에 대한 테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제리에 본거지를 둔 IS 연계조직 ‘준드 알 칼리파’는 24일 오바마 대통령의 IS 규탄 연설이 나온 직후 프랑스인 인질 에르베 구르델 씨(55)를 참수 살해한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 조직은 앞서 22일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프랑스가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조직은 최근 알카에다에 대한 충성 서약을 공개 파기하고 IS의 최고지도자 아부 바르크 알 바그다디에게 충성을 바쳤다.

바그다디에게 충성을 맹세한 필리핀의 이슬람 과격단체 ‘아부사야프’도 독일인 인질 2명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며 독일 정부에 몸값으로 2500만 페소(약 5억8275만 원)를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이들은 또 독일에 미국의 IS 공습을 지지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이 두 조직은 IS의 지역별 복제판으로 과거 알카에다가 인터넷을 통해 ‘테러단체 프랜차이즈’를 구축한 것과 같은 방식이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40926/66726583/1

- 네스터 퐁완 필리핀 벵겟주지사 충북도 방문

[충청일보 김정호 기자]충북도의 우호교류지역인 필리핀 벵겟주의 네스터 퐁완 주지사가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충북도를 방문했다.

네스터 퐁완 벵겟주지사의 이번 방문은 충북도에서 개최되는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네스터 퐁완 벵겟주지사는 충북도의 따뜻한 환대와 그 간의 우호교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2015년 11월 자국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대표단을 초청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환영의 뜻으로 답하고 향후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 간 교류를 확대·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출처: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698

- 평택항만공사-필리핀경제특구청 업무협약 체결

평택=뉴시스】김기원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6일 필리핀경제특구청과 기업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보 교류와 홍보마케팅 지원, 한국·필린핀 기업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릴리아 드리마 필리핀경제특구청 청장, 주한필리핀대사관, 평택국제자동차부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평택항 홍보동영상 관람, 부두터미널과 평택항만을 둘러봤다.

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에는 돌코리아, 스미후루 등 필리핀 신선식품 관련업체가 입주해 활발한 물류 활동을 하고 있다"며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국 물류 교역증대에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6_0013195227&cID=10803&pID=10800

- 한진重, 필리핀 자회사에 467億 채무 보증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진중공업 (5,520원 40-0.72%)은 계열사인 한진중공업필리핀(HHIC-Phil Inc.·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Philippines)에 대해 467억 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2.85%에 해당한다. 이번 보증으로 채무보증 총 잔액은 3조 884억원으로 늘어어나게 됐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한진중공업필리핀의 운영자금확보를 위한 필리핀 현지 금융기관 크레딧 라인 설정과 관련해 모회사가 보증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2994646606223728&DCD=A10103

- [인천AG] 유재학 감독, 필리핀전 대비해 전력 숨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전성민 기자] 유재학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이 카자흐스탄전에서 전력을 완전히 숨겼다. 다음 상대인 필리핀을 대비해서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6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농구 카자흐스탄과의 8강 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77-60으로 이겼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타 팀 전력분석 팀들이 경기장에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카자흐스탄을 상대로는 필리핀전에 쓸 수비가 아닌 다른 수비를 썼다”고 말했다.

출처: http://sports.mk.co.kr/view.php?no=1244620&year=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