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파생 관련 경험담.(5)

오래된 경험입니다. 

주식은 잘모르겟습니다. 머 가치투자라는 것도 있고 내부정보 이용해서 매매하기도 하니
각 개인에 정보파악능력이겟지요모....




모사이트 유명인.

옵션매매 초기에 모사이트에서 유명한 사람이 근처에 있다기에 찾아갔었습니다.
그 사람은 부동산 한켠의 조그마한 책상위의 모니터에서 매매를 합디다.

그 모습이 어찌나 처량한지 몇마디 하고 나올려는 순간
A4지에 프린트된 종이 몇장을 주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줄것은 없고 이것좀 가져가서 보라고 합디다.
매매에 도움될거라고 하더군요.

받지 않고 그냥 왔습니다. .
이유는 이야기 안해도 될 것 같구요..

그 후로는 파생인들과 만난적이 없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죠.



테레비 에널들.

그 친구들은 님들이 고객입니다. 
님을 이용해서 자기의 이익을 취하는 집단이구요. 
나뿌게 이야기 하면 님이 호구가 되는 겁니다. 

오래전 우리나라가 몇가지
일등하는 것 중에 하나가 파생시장이었습니다. 
큰손들이 시세 조종하기 좋은 적당한 규모의 시장이었을 겁니다.
옵션만기에 삼성전자나 , 칠성사이다로 폭탄때리면 그만이니까요. 

당시의 시장 변동성은 거래대금이나 매매횟수만큼에 비례해서 엄청 좋았습니다. 
그래야 따는 사람은 많이 딸테고........ 그 사람들은 외인 큰손들이겟지요머.

에널들 아무것도 모르고 차트에 호작질 헤대는 친구 천지 빼까리 입니다. 
애널 이야기 듣고 돈 따신분있습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 졌습니까? 
그렇게 잘 아는 애널들 부잡디까? 

제법 한다고 하는 사람들 주위에 
몇몇 붙어 다니는 걸 한번씩 목격하게 되는데요.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돈 다 꼬랏다더라
또는 사기꾼이라더라. 이소리를 무지 많이 들었습니다.

그 후 또 다른 사람이 또 희한한 기법 가지고 와서 차트에 호작질을 하면
또 일부 사람들 따라합니다. ..그러다 또 망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입니다. 

그렇게 리더하는 사람중에
처음 부터 사기칠려고 하려는 사람들도 있고요 멍충이도 있습니다.





혹 누가


파생을 리딩한다는 한다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1. 순진 멍충이 이거나  2. 사기꾼입니다.



99%로 보시고 대응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