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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것처럼 행동을할까요??(40)

Views : 4,894 2014-10-18 05:01
질문과답변 126999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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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  필리핀 오시면 왜 다들 자기가 왕이된것처럼 행동을할까요??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전부그런거는 아니지만...

여자든 남자든 남녀노소 불문하고 80% 이상은 그런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기도 못피고살면서 필핀만 들어오면 왜 다들 그렇게 함부로 하는지

같은 한국사람에게도 그렇고 필핀사람에게도 그렇고...

조직도 아니면서 어깨피고 건달된것처럼 행동하고 

진짜 짜증납니다... 

에휴  힘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으라고 ..

아무튼 필리핀이 좋아서 오신거라면 한국사람끼리 서로서로 헐뜻는거 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도와주면 좋을텐데 서로 못죽여서 환장하니  ...  ㅠㅠ

제발 한번씩 되 돌아봅시다  (내가 왜 처음에 필리핀 왔을까??)

그냥 잠이안와서 몇자 적고갑니다 ..  죄송합니다  꾸벅 ㅡㅡ__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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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0-18 05:19 No. 1269990885
필리핀에서만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거 아닙니다. 북미쪽을 가든.. 유럽쪽을 가든.. 아시아쪽을 가든..다른나라를 가게 되면 한국사람만이 아니라 다른나라 사람들도 어깨에 힘주고 다닙니다.왜? 나의 나라가 아닐뿐더러 위축대 보이면 자기의 나라가 그렇게 보일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한국분들의 문제는 외국에서 같은 한국분을 만나도 어깨의 힘을 빼지 않는다는것에 문제가 있지요 ^^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두근두근네근 [쪽지 보내기] 2014-10-18 05:26 No. 1269990887
여기 필고에도 그런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팔을 걷었습니다
워싱탄 [쪽지 보내기] 2014-10-18 05:49 No. 1269990907
예전에 친구와 어느 한국 술집에 갔는데50살 정도 보이는 한국분이 술집입구에서 술이 거하게 취해서 가드한테 하는 말이 아주큰 소리로 "야이 개x야 이리와바" 손가락 왔다갔다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가드는 웃으면서 yes sir!... 혀뿌리 뽑아주고 싶데요
한즈컨설팅 [쪽지 보내기] 2014-10-18 06:17 No. 1269990912
몇푼되지도 않는 돈에 자기가 왕인냥 행세하다가 된통당햇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이나라의 주인은 필리핀 사람들이고 우리는 그냥 손님일뿐이죠..손님의 정도와 한도를 넘어서면 주인이 나서는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늦은 밤.. 필리핀 생활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삿갓 [쪽지 보내기] 2014-10-18 06:33 No. 1269990923
그냥 그리 살다 가시라고 냅둬야죠1백년도 못살고 가는것이 인생 ...
 農者天下之大本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4-10-18 07:29 No. 1269990943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마할끼따 [쪽지 보내기] 2014-10-18 12:35 No. 1269991266
저도요~~@ 삐돌이333 님에게...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18 09:25 No. 1269991015
정말 왜그럴까요~정신병자도 아니고 ㅉㅉ
필코맨 [쪽지 보내기] 2014-10-18 09:28 No. 1269991017
한국에서 필에서 사는것처럼 살지를 못해봣기에 그러는듯 합니다.
7비즈컨설팅+7라이온스클럽
앙헬레스 발리바고 마운틴뷰 퀘존스트리트 359번지
0949-815-1750
김마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4-10-18 10:03 No. 1269991041
그런사람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몹시외롭거나 내세울것이 없다거나 하는이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상처는 남이주는것이 아니고 내가받는거라 생각합니다
걍무시하시고 좋은사람들끼리 잘 살면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래도아직까진 더좋은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속상해마세요
미스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4-10-18 10:30 No. 1269991081
필리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하는사람은 자기가 함부로 대함을 받게 되어있고 건달된 것처럼 행동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건달한테 죵나게 처맞는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 ^^ 하지만 한국에서 기 못펴고 사신분들 여기서라도 기좀 펴고 사시는건 . . . 이해좀 해주세요 과하지 않는다면요. 외국 까지 나오셔서 기도 못펴고 사신다면 . . 같은 한국 사람끼리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요 . . .
TEDDY [쪽지 보내기] 2014-10-18 10:35 No. 1269991091
범 없는 산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고 하지요.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긴합니다.하지만 이곳에 사는 한국인들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씀은 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외국생활을 하면 할수록 벼가 익으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듯 조용히 가정만을 지키며성실히 살아가는 교민들도 많습니다. 예전에 군대에 가면 그런말이 있었잖아요.2등만 해라 나서지도 말고 뒤에 쳐지지도 말고 거져 몸건강히 제대 하는게 최고다.그렇듯 외국생활도 이와 비슷한것이라 생각됩니다. 2등만 하면서 중간에 껴서 적당히안전하게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dpflr9090 [쪽지 보내기] 2014-10-18 10:38 No. 1269991093
@ TEDDY 님에게...적은돈으로 한국에서는할수없는행동을할수있어서그러는것아닐까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18 10:55 No. 1269991128
잠이 안오셔서 글을 쓴게 아니라 ...열받아서 잠이 안오시는거 아닌가요?겸손하게 살자는 얘기시죠?겸손 겸손 눈깔에 힘좀 빼고 ㅋㅋ
엘프의한 [쪽지 보내기] 2014-10-18 12:26 No. 1269991246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소득이 작은 나라니까 그렇지 않나 생각되네요...가끔은 꼴뵈기 싫을때도 있어요... 꼭 자기가 뭐라도 된것 마냥...
More fun
in
the Philippines
블루킬 [쪽지 보내기] 2014-10-18 12:50 No. 1269991296
해외 생활...처음엔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이제 장님으로 3년 채우고 감 한국서도 왠만한건 웃어 넘길수 있는
내성이 생기겠다 싶어 귀국할날 기다리며 해피하게 살고있습니다~~
많이 경험하고 느끼고 배우고 있음에 감사하면서요~
체어 [쪽지 보내기] 2014-10-18 13:22 No. 1269991346
글게말입니다.. 전생에 조국을 살렸나봅니다..나도 왕은 못되더라도 프린스란 닉네임으로 할걸 그랬나??
투루망고 [쪽지 보내기] 2014-10-18 13:49 No. 1269991380
 님 말씀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여행온 기분은 이해가 되는데요..좀 지나치신 분들 많죠???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4-10-18 13:57 No. 1269991391
아주 어렸을땐 필리핀 교포라 하면 와~ 했던 기억이 나는데... 새월이 지나면서 나아지긴 커녕 더 악화돼가는 느낌이랄까...
skyabc [쪽지 보내기] 2014-10-18 14:31 No. 1269991458
공감합니다.원래 한국인들은 서열따지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 있으면우월감이 들면서 체면차리는것을 받고 싶어하지요. 또한 자기 생각에 절처히 자기보다 위 서열 사람이다 생각하면 바로 꼬리 내립니다.근대 몇몇 필리핀에서 사는 한국인들은 필리피노들에게 우월감을 느끼고삽니다. 그게 하나의 복이죠ㅋㅋㅋㅋㅋ한국에서 열등감만 느끼면서 사느니 ^^;; 단지 좀더 잘사는나라에서 태어났을뿐이데 그런 한국인들 원래 필리핀에서 태어났다면 트라이시클 기사나 했을라나몰라ㅋㅋㅋㅋ
한스골프텔 [쪽지 보내기] 2014-10-18 15:39 No. 1269991522
좋은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18 16:20 No. 1269991565
지 생각은 이렇네여...한국보다 필리핀이 돈의 가치가 틀리고 또 필리핀은 못사는 나라다라고 생각하는..그런 뭔가가 밑바닥에 깔리게 되니... 으례 깔보게 되는게 우선이라 생각 됩니다.또 일본의 꾸자 형님들은 길거리에서 부딪히기라도 하면 아주 친절히 미안하다고 털어주며 사과를 하져...하지만 한국의 뚜기 형님들은 육두문자에 오만 형색을 하져...함ㄹ며 식당에서도 넘 티내져...나 뚜기다.. 하고...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의 뚜기 형님들은 세계적인 서열에도 못끼는 거 같네여...몸에 웬 낙서질은... 용이구 뭐구 눈알은 빼먹구... 그림도 넘 지져분하고... 기왕할꺼문 아트적인 것두 좀 생각해서 하믄 좋을틴디..일본의 진정한 꾸자 형님들은 포지션이 올라갈 수록 몸에 지대로 된 문신이 없답니다...영화에서나 그렇지...꾸자 형임들을 논하자면...일본인들은 체구가 왜소해보여 문신을 겁나게 하면 자기가 쪼금이라도 커보이고 쩜 그래보이라고...그래야 딴 사람들이 날 우습게 안본다고? 안보이려고 하는거져...한국의 뚜기 형님들도 마찮가지?문신없음 쪽팔리다? 남들이 그나마 뚜기로도 안 알아준다? 뭐 이런 개념이져...?멍청한 뚜기형님들...대부분 사람들이 이젠 그걸 무서다고 생각치 않아여...그져 별볼일 없는 넘으로 볼 뿐이져... 말은 않지만...어느 영화에 등판에 문신이? 미키마우스인가? 작은... 첨밀밀이던가여?한국의 뚜기 형님들도 그렇게 변하길... 귀엽고 깔끔하고 깜찍한 문신...어디 돼먹지 못한 말도 안되는 한자에 일본어에 틀린줄도 모르고 걍 멋져보인다고 그리고 댕기니...글고 그게 뭐 자랑은 아닌데....제 생각엔 그런 감으로? 한국분들이 여기 필리핀에만 오면 뭔가 자기가 높은 사람인줄알고 그러는거 아닐까여?그만큼 호구? 마사랍 코리안? 인줄 모르구여... Tanga!!!
geo [쪽지 보내기] 2014-10-18 16:26 No. 1269991568
그러게요. 가끔 지인들 부탁으로 렌트를 할집을 알아보다 보면 한국인 절대 사절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얼마나 창피하고 반성을 해봅니다. 정말 좋은이미지만으로 살수는 없는것일까요
인어남편 [쪽지 보내기] 2014-10-18 18:09 No. 1269991715
그렇게 왕처럼 필리핀 사람들 무시하다가

필리핀사람 무시하던 사람이 필리핀 경찰서나 기타 기관에 잡혀가서

꼬리내리고 찍소리 못하고 돈주고 나올때는 어떤 맘일까요?

이나라의 주인은 이들이고 우린 걍 지나가는 손님이니

좀 야방 떨지 말고 편하게 행복하게 살다 가면되는데..ㅠ.ㅠ
바우와수 [쪽지 보내기] 2014-10-18 18:37 No. 1269991741
한국에도 왜그런놈이 없겠습니까조금만 있느면 무시하고 그런  부류들 그런 사람들이 후진국에 가면 얼마나 볼만하겠어요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0-18 18:43 No. 1269991744
모두들 행복한 세상에 되기를 바랍니다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4-10-18 20:51 No. 1269991957
제가봤을땐 한국도  만만치않은 필리핀인데 ... 가격만 좀 비쌀뿐.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18 21:23 No. 1269991995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진정한 고수는 눈에 드러나지 않습니다.그리고, 미꾸라지 몇 마리가 물을 흐리 듯, 울님께서 격으셨던(보셨던) 것이 대부분의 교민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0%라고 하시는 데 저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한국인의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제가 뵌 분들 거의 대부분이 조용히 사시면서 아주 바른생활을 하시던데요.(제가 느끼는 것으로 울님께서 주장하신 것과는 반대되는 70%정도로 생각합니다)인정도 많고 타국생활의 팍팍함을 성토하시기도 하며, 가정을 지키려 애쓰시는 모습들이 인상적인 분들도 꽤 많이 계시던데요. (제가 좋은 분들만 만난 것인지...?)울님께서 격으신 그 분들은 언젠가 호되게 된통 당하시고 나서 필리핀이란 곳이 쉬운(만만한)나라가 아니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네요.기분 푸시고 편한한 밤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10-18 22:03 No. 1269992048
딴건 모르겠곤
왕이 된것처럼 행동하고 싶어
필리핀에 가는거 아닐까요?
제가 필리핀을 좋아하는 이유중
상당 비중 차지합니다
돈쓰는 만큼 대접받는거
tonylee [쪽지 보내기] 2014-10-18 23:39 No. 1269992166
진짜 필리핀 부자들은 절대 무시할 수 없죠.
알량한 돈자랑 인거 같아요.
또 해외 나오면 좀 풀어지는 마음 때문이기도 한거 같고요.
늘 조심하자라고 저도 다짐합니다.
오호호라 [쪽지 보내기] 2014-10-19 04:35 No. 1269992360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별로 그렇지 않은데

비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거나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런것 같네요.

여기는 필리핀이고 저희는 언제든 불이익이 당할수 있는 관계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하하호웃자 [쪽지 보내기] 2014-10-20 14:06 No. 1269994500
공감합니다
spar99 [쪽지 보내기] 2014-10-20 15:04 No. 1269994603
비행기내에서도 제발 행동들 조심 하시면 좋겠슴...남자들은 왕이고 여자들은 왕비고 비행기 전세 낸거 같은 행동들 관광버스 탄게 아닌데 다른 좌석 외국인들은 조용히 있는데 유독 한국인만 진상임..ㅠㅠㅠㅠ
터틀 [쪽지 보내기] 2014-10-20 16:19 No. 1269994765
@ spar99 님에게...정말 공감합니다.나만 비행기타고 갈때만 그런 줄 알았뚜만...ㅉㅉㅉ참말로 여러가지 하네요...
터틀 [쪽지 보내기] 2014-10-20 15:27 No. 1269994657
정말 말씀 잘~~~하셨어요...하물며 어린 초딩들 조차도 그들의 아름다운 부모님???에게서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참~~~아름다운 초딩놈의 시키들.....
정말,창피합니다...한국에서는 별 그지같은 것들 조차...
후니네 [쪽지 보내기] 2014-10-21 07:32 No. 1269995779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소수다 다수를 대변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에대부분을 그렇게 비추어 질수 있다고 판단은 되나, 조금씩 이해를 하고 사람들을 대하면서서히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네발달린오리 [쪽지 보내기] 2014-10-21 11:55 No. 1269996213
필리핀에 살면서 외국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 가 종종 있지요.하지만 무조건적인 몰상식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가끔 몰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같은 한국로으로써 좀 챙피하때가 솔직히 있습니다.바보처럼 당하고 살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메너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omawar59 [쪽지 보내기] 2014-10-21 17:17 No. 1269996792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르단 [쪽지 보내기] 2014-10-23 18:36 No. 1270001040
@ gomawar59 님에게...100프로 공감가는글입니다.메이드가있어도 저는청소도도와가며 같이하구있어요^^
질문과답변
No. 1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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