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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2699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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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처사 [쪽지 보내기] 2014-10-19 09:00 No. 1269992450
66 포인트 획득. 축하!
마닐라에 4년 살다 민다나오 북부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데. 비사야랑 따갈로그랑 무척 다르더군요.어감도 많이 쎄구요.LOLO 이삿짐을 으로 3박4일 1.800KM 이동을 해서 이사를 갔는데, 항구에 차를 배에 실을때마다 다들 본인을 필리핀 사람으로 생각하더군요.필에 생활하다보면 한국의 제철음식이 생각날때, 한국에 가고 싶어요..
KP렌터카 [쪽지 보내기] 2014-10-19 09:31 No. 126999248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하루되세요
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0-19 10:12 No. 1269992514
66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다른 문화권 여자들과 많이 데이트 해봤습니다. 정말 극복하기 어렵더군요. 아마 결혼 생활하면서도 많이 극복해야할듯하네요. 행복한 결혼생활되세요.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10-19 10:16 No. 1269992519
73 포인트 획득. 축하!
적응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니까요 
팔라완 자유여행
카카오: palawannick
0927-490-4845
cafe.naver.com/nicktour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19 10:21 No. 1269992528
40 포인트 획득. 축하!
따갈로그에 비사이까지천재신가 봅니다차근차근 진행하시는거보니 뭐든 잘됐것 같네요행복하세요
duran [쪽지 보내기] 2014-10-19 13:43 No. 126999275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고국이 최고 아니겠슴니까?
네발달린오리 [쪽지 보내기] 2014-10-19 14:30 No. 1269992822
51 포인트 획득. 축하!
문화와 언어가 틀리니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대화, 대화를 많이 하셔서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사세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19 14:30 No. 1269992825
34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떻게 공부하셨죠 ?
정말 대단한 분 이시네요.
저는 비사이야 권에 사는 데 아직 한마디도 못합니다.1년 6개월이 지났는 데도...
어느 분 말씀대로 절실해야 빨리 배운다고 했는데, 아직 절실하지 않아서 인지.....
이러다간 10년이 되도 못 배울 것 같아요. 영어도 못하는 데 ㅉㅉ...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19 16:01 No. 126999296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4-10-19 17:06 No. 1269993010
34 포인트 획득. 축하!
저같은 경우는 비사이어로 말은 아주 기본만 할줄알고 듣는거는  이해합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가끔 길거리에서 비아냥거리는거 들리면 차라리 못알아들었으면 합니다. ㅎㅎ 
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19 20:35 No. 126999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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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득문득 이곳이 필리핀임을 뼈져리게 느낍니다.ㅜㅜ
Anyhome Saver
앙겔레스
0927-941-1122
tonylee [쪽지 보내기] 2014-10-20 10:03 No. 126999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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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끼리 결혼생활도 많이 힘들어서 많이들 이혼하는데 외국인과의 결혼생활은 당연히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사는 것조차 저는 많이 힘드네요.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21 16:42 No. 1269996719
33 포인트 획득. 축하!
힘든 역경을 잘 이겨내는 전형적인 한국인처럼 보입니다.
앞날의 밝은 미래가 님과 그리고 와이프에게
펼쳐지리라 기원합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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