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뉴스 2014 년 10월 21일(4)
데비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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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5:55
자유게시판
126999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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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21일 날씨.
유효기간 10월 21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미군 범죄사건 논란 진화 나서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미군 병사의 필리핀 현지인 살해사건을 계기로 양국의 군사교류협정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21일 일간지 마닐라타임스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미군의 현지인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살해 사건을 이유로 양국의 군사교류협정(VFA)을 폐기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느 곳이든 범죄는 발생한다며, VFA를 폐기해야 한다는 일부 인사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또 앨버트 델 로사리오 외무장관과 필립 골드버그 주필리핀 미 대사가 용의자 신병인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사태 해결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용의자의 범행 사실을 입증할 모든 증거자료를 확보해 재판에 세울 것이라는 입장도 확인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198204
- 제주 첨단기술, 필리핀 도심 재건 이끈다
제주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태풍으로 전기가 끊긴 필리핀 지역에 희망을 전파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도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인 (주)대은, (주)대은계전, (주)케이렘과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싱가포르 국립 난양공대 에너지연구소와 R&D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발생한 태풍 하이얀의 영향으로 폐허로 변해 전기가 끊긴 필리핀 비자야스 지역에 전 세계의 구호-봉사 단체에서 벌이고 있는 ‘Project Enkindle(빛으로 희망을 주다)’의 일환이다.
전기가 끊긴 곳에 태양광,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희망을 심어 주고, 도심 재건을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이다.
그 동안 난양공대 에너지연구소는 마을마다 태양광, 풍력 발전기 시스템 보급 시 수십 여 개의 섬에 기술자가 일일이 상주해야만 하는 유지 보수 관리의 문제와 강한 태풍에 대한 설비의 파손 문제로 연구의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출처: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53536
- 필리핀 국제대학교 한국방문단, 안양시청 방문
(안양=국제뉴스) 김두호 기자 = 사단법인 미래 FOR YOU의 초청으로 방한한 필리핀 국제대학교 한국방문팀 15명이 지난 20일 안양시청을 방문했다.
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견학한 이들은 범죄와 재난 예방 및 교통정보 등이 통합된 최첨단 시스템이라는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이필운 안양시장도 예방했다. 이 시장은 65년 째 이어져 오는 양 국가 간 오랜 우정과 한국전쟁 당시의 지원에 대한 감사로 말문을 연 이필운 안양시장은 양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학생들의 이번 문화체험은 앞으로의 교류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필리핀 국제대학은 1996년 한국인 선교사(권영한 목사)가 설립한 학교로, 유치원부터 대학원 과정까지 개설 되어 필리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한국 교육부에서도 학사학위를 인증하는 정규대학이다.
출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89
-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프로농구 데뷔전서 무득점 굴욕…“타이틀전이 끝나면 제대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6)가 프로농구 데뷔전에서 무득점의 굴욕을 당했다.
파퀴아오는 19일(한국시간) 기아 소렌토 유니폼을 입고 블랙워터 엘리트 선수들을 상대로 7분간 코트를 누비며 프로농구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AFP통신은 파퀴아오가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관중은 소렌토가 공격권을 잡았을 때마다 “매니에게 패스해라”라고 소리쳤다고 전하며 파퀴아오가 “치어리더에 가까운 역할을 했다”고 혹평했다.
파퀴아오는 무려 8체급을 석권한 살아있는 복싱 전설이며 현역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그는 필리핀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농구에 큰 애정을 보여왔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명예 선수로 위촉된 바도 있다.
출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0211134073&sec_id=530301&pt=nv
- 코트라, "코스모폴리탄입이다", 한국인 필리핀 바이어 무역 사기 주의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안녕하세요. 코스모폴리탄입니다.”
이 말을 건내며 접근하는 필리핀 소재 한국인 바이어들과 접하게 됐을 때에는 거래에 앞서 의심해 봐야 한다.
코트라는 최근 필리핀 바이어 ‘코스모 폴리탄(Cosmo Politan)이라는 회사에게 피해를 입은 업체가 발생함에 따라 수출업체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 바이어는 국내 기업에게 접근해 물품을 주문하고 송금을 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사업자등록증과 계좌번호 등 각종 정보를 요구했으며, 이를 입수한 뒤 가짜 송금 영수증을 보낸 후 물품 선적을 요구하는 순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사례만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였으며, 드러나지 않은 업체의 사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코트라가 현지 무역관을 통해 바이어 진위여부를 확인한 결과, 이 바이어의 정보는 거짓으로 확인됐다. 즉 바이어가 제공한 정보는 미국의 의학정보전달업체의 정보로, 회사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회사명과 주소, 홈페이지 또한 마찬기지였다. 직접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 또한 두절상태였다. 비대면 거래를 특징으로 하는 무역 거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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