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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뒤바뀐 인생 - 용기을 주는 글 (추천)(32)

Views : 2,878 2014-10-31 11:12
자유게시판 127001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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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문화뉴스 강연장에서----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으로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곳 생활에 적응해나갔다.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던져 주는 빵으로
놀고먹을 수 있었다. 그는 그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을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 날로 공사장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흙과 나뭇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흙'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꽃과 나무를 좋아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둘이 아니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해야 할 책임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
해 주는 간판청소 대행업체를 차렸다.

그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어느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의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해졌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다.

그런데 거지의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꾼 친구였다.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용감하게 모험을 즐겨라.

두 장의 기차표는 각기 다른 인생을 뜻한다.
당신의 마음가짐이 곧 선택을 좌우하며,

당신이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운명이 달라진다.
부자로 사는 인생과 거지로 사는 인생 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운명의 절반은 환경적인 조건으로 정해지지만, 나머지 절반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다.

만약 당신에게 주위 환경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이란 새로운 희망을 찾아 항해하는 과정이다.
용감한 사람만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이 세상 최고의 평등은 신이 모든 사람에게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준 것이다.

이토록 소중한 당신의 인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설계하고
다스려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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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1122 [쪽지 보내기] 2014-10-31 11:15 No. 127001776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젊은이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네요
1001
My love pina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10-31 11:15 No. 127001776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음.....저에대해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팔라완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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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쪽지 보내기] 2014-10-31 11:16 No. 1270017770
648 포인트 획득. 축하!
다이제스트 에서 이런글 많이 읽었죠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jackson1122 [쪽지 보내기] 2014-10-31 11:20 No. 127001780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신께서 한번 주신 인생을 허비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신께서 천당지옥 갈림길에서 다른죄는 다 용ㅇ서해도 인생허비한 죄는 용ㅇ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ㅠㅠ 난는...
1001
My love pina
mooshin2 [쪽지 보내기] 2014-10-31 11:22 No. 1270017806
295 포인트 획득. 축하!
경각심을 불어넣어주네요..
나태해진 맘 다시금 부지런히 열심히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감사 감사..
란 트레이딩
파식
0906.328.9777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10-31 11:26 No. 1270017822
251 포인트 획득. 축하!
이렇듯이 모험을 즐기면 미래가 밝아집니다여러분께서도 밝은 미래를위해투자하세요 겁먹지마시고요 달리세요 그래봐야 쪼박박에 더 차겠어요전 모험을 할겁니다 살아있는 순간까지요즐거운 하루되세요 화이팅
R.T [쪽지 보내기] 2014-10-31 11:27 No. 127001782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바우와수 [쪽지 보내기] 2014-10-31 11:33 No. 1270017838
153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저의 처지하고 거의 비슷하네요어디로 가야하나 매일 걱정인데세상사 순간의 선택인데자신도 없고뉴욕으로 가야하나 보스톤으로 가야하나 그것이 문제네요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31 11:37 No. 1270017849
645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내용의 글인것 같읍니다.
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4-10-31 11:38 No. 1270017857
72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글 감사합니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들게 하네요.

물론 그 환경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도 느끼게 되고요.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31 11:39 No. 1270017860
227 포인트 획득. 축하!
결국은 인생은 어떤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르는것 같읍니다.위험이 기회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것 같구요
고야아떼강남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4-10-31 11:40 No. 1270017866
400 포인트 획득. 축하!
와...진짜 가슴을 찌르는 얘기네요...
낭만가인 [쪽지 보내기] 2014-10-31 11:43 No. 127001787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글

감사 합니다
구글
라구나
09176548907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31 11:46 No. 1270017891
452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보고 소름ㅇ이 돋앗습니다...정말 소름이 날정도로 공감..감동적인 글이엇네요
기분좋은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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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권선 [쪽지 보내기] 2014-10-31 11:50 No. 127001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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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나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사람보다, 결점을 지적하고 보잘 것 없음을 비꼬는 사람이 나중에 보면 더 은인인 경우가 있더군요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4-10-31 12:17 No. 127001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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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결점을 지적하고 때려서라도 욕은 욕을 해서라도 바른길을 인도해 주는 사람들은 줄어들다가 마침내는 사라집니다 @ 돌고래권선 님에게...
5케이 [쪽지 보내기] 2014-10-31 11:51 No. 1270017933
342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읽고 많은 반성이 드네요...더노력하고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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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할끼따 [쪽지 보내기] 2014-10-31 11:55 No. 1270017945
610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도 좋은글로아침을 열어 주어 감사합니다좋으말만 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보석 [쪽지 보내기] 2014-10-31 12:04 No. 127001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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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무사안일 주의자인데 이글 읽으면서 한번쯤은 도전을 해 볼까? 용기를 가져봅니다만 쉰진 않을것 같아요 여튼 좋은 글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4-10-31 12:15 No. 1270018037
342 포인트 획득. 축하!
과연 기차표 한장의 차이뿐이었을뿐일까요??? 한사람은 개척정신이 있었고 또 한사람은 편안함을 추구했던것 아닐까요??? 개척 정신을 가진 사람은 끝없이 생각하고 도전하죠... 편안함 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인생에 물음표가 없는... 그런 삶을 살았던건 아닐까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31 12:40 No. 127001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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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지 않을 까요?뉴욕에 간 사람은 일을 시도해 볼려고 했으나, 아무 아는 사람도 없고, 도와 주는 사람도 없고, 결국 거리를 방황하다 굶어 죽고....보스톤에 간 사람은 인심 좋은 보스톤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일도 배우고, 사업도 차리고 결국 성공했다는..... 좋은 글에 초쳐서 죄송합니다..... 결국의 어디서나 본인이 기회를 만들 수 있고, 마음 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휴대용선풍기 [쪽지 보내기] 2014-10-31 12:48 No. 127001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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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항상 선택을 해야하는데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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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31 12:53 No. 127001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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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닿는 글 입니다. 기회가 왔을때 동시에 두려움도 함께 오는것 같습니다. 그 두려움이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두려움.."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 일까?" 돌이켜 보면 기회은 절실할때 오지 않았고, 대부분 먹고 살만 할때 왔었던것 같습니다.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4-10-31 13:18 No. 1270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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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두 사람중에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인지는 글로써는 판단이 안돼네요..물질적인 부와

사회적 명성에 대한 부분은 글로써 이해 했습니다.
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31 14:09 No. 127001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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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Anyhome Saver
앙겔레스
0927-941-1122
나무야 [쪽지 보내기] 2014-10-31 15:09 No. 1270018823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저런 마인드를 어떻게 해야 가질수있는건지.... 사업적 두뇌는 따로 있는건지.. 속으로 투덜거려봅니다.. 뉴욕으로 가건.. 보스턴으로 가건... 어디로 갔어든 성공했을 사람이라고 봅니다..
KP렌터카 [쪽지 보내기] 2014-10-31 15:55 No. 1270019028
47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오늘 피 같은돈 3000ㅔ소주고 필고 포인트를 샀습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31 18:11 No. 1270019785
54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할로윈 주말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mayon [쪽지 보내기] 2014-10-31 21:07 No. 1270020531
306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 살고계신 많은 한국교민분들은...과연 필리핀이 "보스톤" 이라고 생각하고 왔을까 아님 "뉴욕" 이라고 생각하고 왔을까...?흠...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기나긴날 [쪽지 보내기] 2014-10-31 21:13 No. 127002055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31 23:17 No. 1270021147
282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좋은 글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에 문화와 정서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에서는 맞겠지만요.
일정 수입을 올리면(하루 먹을 만큼의 수입) 더 이상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왜 굳이 저렇게 힘들게 살까 ?"하고 고개를 가우뚱 할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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