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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선 한국사람 믿지 마십시오. 진짜로(36)

Views : 5,714 2014-11-20 20:03
자유게시판 12700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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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필에서 믿을 사람이 과연있다고 생각합니까?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별탈없이 지내는 곳이 필리핀입니다.
사기도 한국사람에게 당하고. 셑업도 보통 한국사람이 거의 연관된
계획된 범죄가 많고. 청부살인도 대부분 한국사람끼리 원한관계나 돈이
연관되어 작업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최근 필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자면 낌새가 이상합니다.
유독 한사람이 튀어 보이잖습니까?
매일 올리는 글이 일상 내용인 거 같지만. 자세히 드려다보면
거의 대부분 본인 포장의 글입니다.
몇차례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동정여론과 기막힌 언론플레이로.
부활에 부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도시에서 큰 돈은 안 벌지만. 가족과 함께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혹시나 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결국 사업과 관련한 본인의 본색을 슬그머니 드러내네요.
필 초짜분이 보기엔 대단한겁니다.
필에 대해서만큼은 모르는 부분도 없고. 재야의 고수가 시골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고.
필고에서 좋은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으니 믿음이 더욱 가지않겠습니까?
이주 계획이나 사업 구상 중인 필초짜분이 당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많습니다.
쪽지든 무엇이든 따로 조언을 구하는 순간 낚이는 겁니다.
설사 순수하게 도움을 주더라도 앞 일은 예상할 수 없는 필이기에 불안합니다.
100명 중 한사람만 낚여도 성공하는 케이스죠...
컨설팅이라는게 도와주는 상황에서. 야금야금 빼먹고 어차피 써야하는
더미 사전작업해서 나중에 블랙 걸어 추방시키거나. 최악은 청부까지..
당장이 아니더라도 친분관계를 유지하다 결국 작업 당합니다.
주위에서 여럿봤습니다.
챙피하지만 제 주위에 멀쩡하게 사업하거나
별다른 직업없이 그렇게 다니는사람 몇 있습니다.
소설 쓰지 마라는분 계실 거 같은데. 한인간 필에서 실제 자주 벌어지고 있는 펙트죠...
침묵하고 있지만. 필고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고수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
지켜보다 너무나 티나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 아이디 새로 만들어 글 남겨 봅니다.
필에서만큼은 명심해야할 부분은. 다 제쳐두고라도
주위의 과한 친절을 배푸는 사람은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자신을 포장하고 말빨 좋은 사람은 분명. 사기꾼 기질이 있고.
안타깝게도 순진한 많은 분은. 그저 좋은사람이라 믿어버리고
정말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 소장사나 하는 사람이 무얼할 수 있겠느냐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 넘어간겁니다.
왜냐면 보통 오래된 필고회원분들도 저렇게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필에선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그러다 다칩니다.
장담컨데 관심병환자거나 사기꾼 기질이 다분합니다.
마치 과거 모회원 일이 떠오를 정도로 언론플레이 장난아닙니다.
이미 몇몇분 우려되어 지적하시는글 봤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고
수개월 전부터 쭉 지켜보고 하는 말입니다.
급조아이디는 사정상 이해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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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또조심 [쪽지 보내기] 2014-11-20 20:17 No. 1270062539
반 농담이지만. 이글이 부디.행여 나중에 성지글이 안되길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말빨 좋고. 친절한사람. 조심 또 조심하세요.100% 사기꾼입니다.적어도 필에서만큼은..
jinair003 [쪽지 보내기] 2014-11-20 21:30 No. 1270062630
한국사람으로서 좀 씁슬한 글이긴하지만 틀린말도 아닙니다..당하지않아야하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친절하고 말빨좋고 한가지더 씀씀히 헤픈사람들 꼭 뒤탈이잇습니다..

막 베풀어주는듯하지만 분명 뒤끝잇습니다..씀씀이헤픈사람 그만큼돈도 빨리바닥나서 여기저기

빌리기도하며 여튼 뒤끝꼭 잇습니다..씀씀이 해픈사람,,기억하시길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1-20 23:48 No. 1270062809
@ jinair003 님에게...항상 조심하고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여긴 특별한 곳이니까요.
프로모 [쪽지 보내기] 2014-11-20 22:13 No. 1270062695
그런글이 있으면 보그 걍 넘어가세요 좋은글 많이 적어주는 회원인데이런글 급조한 아이디로 적는자체가 그사람한테 불만이 있어서 적는거 아닌가요?기존 아이디로 글 적으세요
유능제강 [쪽지 보내기] 2014-11-20 23:37 No. 1270062785
필고요주의 인물낭*만가인.광*안대교프*로모본인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프로모 [쪽지 보내기] 2014-11-21 01:29 No. 1270062904
@ 유능제강 님에게...제가 어떤면에서 요주의 인물인가요? 
행운의사나이 [쪽지 보내기] 2014-11-20 23:59 No. 1270062825
성지글... 그런글이 되면 안되겠지요... 믿고 사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묵언중 [쪽지 보내기] 2014-11-21 00:18 No. 1270062846
어렵네요. 필리핀에서 살아간다는게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1 00:28 No. 1270062854
전 이런 논쟁이 끼어들어 이런 저런 글 남기기 싫습니다

다만 포인트만 얻어 갑니다 ㅋㅋ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1-21 09:20 No. 1270063152
@ 예술이야 님에게... 그 뽀인뜨 얻어서 어따 쓰시려고.....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1 11:26 No. 1270063445
@ theMoon 님에게...얼만전 까지는 집 승계 광고 할려고 필요했는데요즘은 이상하게 자꾸 욕심이 나네요 포인트 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가요 ㅋㅋ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1-21 01:17 No. 1270062901
@ 예술이야 님에게...현명하신분입니다. ㅎㅎ
예술이야 [쪽지 보내기] 2014-11-21 11:26 No. 1270063446
@ 모모포토 님에게...ㅎㅎ 현명한게 아니고 포인트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ㅋㅋㅋ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1-21 01:17 No. 1270062900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 맞는 말 같습니다. 가만히 주변에서 사기친놈들 보면 특징이 있는데 거의 해당이 되는거 같습니다. 일단 말을 시키지 않았는데 끊임없이 하는거며, 자신은 평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말중에 자신을 자꾸 반복해서 세우는 부분, 시간이 지나면 사는건 별볼일 없는데 말은 무지 본인이 특별한 존재로 바뀌고 사업아이템을 세우죠.. 그런데 말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방 뽀록나는 스토리죠. 필리핀에서 오래살았으면서 다른사람한테 내세우는 사업이 과연 제대로 될까요?  먼저 사업해서 떵떵거리고 본인은 바뻐서 돈있어도 못하니 당신이 할라면 하쇼...이런 사업은 믿어도 될것 같네요. 그런데..본인도 궁색하게 살면서 좋은 사업있다는 그 거짓말이 진실일까요? 또 필리핀에서 오래 살아서 사업조언하는 조언이 무슨 쓸모가 있을가요? 해보지도 않은 일인데...그런 말을 믿고 살거 같으면 차라리 필리피노 믿고 사업하는게 현명하죠.
루크 [쪽지 보내기] 2014-11-21 01:56 No. 1270062930
♡ 사람은 ♡  용감한 사람은 말을 듣고 스스로 판단합니다.비겁한 사람은 남을 의심부터 먼저합니다.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갑니다ㆍ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갑니다ㆍ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타인을 비난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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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4-11-21 02:34 No. 1270062943
@ 루크 님에게...공감글 감사합니다..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4-11-21 04:14 No. 1270062992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급조한 아듸로 우회적으로 한 사람을 매도하고 계시는지요?그리고 아무리 사탕발림으로 유혹해도 결정은 본인스스로 결정하는것  짧은 필생활이지만 필고에 올린 글보고 사기당한 사람은 아직 못 보았네요..........이런 글을 올릴적엔 급조한 아듸로 하지마시고 떳떳하게 하셔야 이 글이 신뢰감이 있지않을까요?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1-21 05:52 No. 1270063020
사람에게 많이 당하셨나 봅니다. 안타깝네요. 쓰신글은 사기를 당하셔서 그저 하소연 하시는것 처럼 보일뿐 입니다.바램이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습니다. 정도것 믿고  자제할것은 자제하셔야 합니다.사기꾼한테 간주고 쓸게 주고 다 퍼주시고 나중에 사기당했다 하시면 그저 하소연일뿐 그무엇도 아닙니다.특히 금전적인 문제는 .. 가족끼리도 돈거래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도 돈거래는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괜히 의상하고 맘상하고 거리만 멀어지고.. 안좋게 보면 않좋은것만 보인다고 하듯이 자꾸 안좋게만 보다가 사이가 틀어지게 되는것입니다.정말 친한 사이였고 믿는 사람이였다면 본인이 정당선에서 거리를 주고 관계유지를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친한 사이라면 기대와 바램이 크면 안되고 서로 알아서 나누는 것까지만 기분좋게 받는것 그것이 지인을 지키는것 저만의 방법입니다.(사기꾼.. 나쁜놈..그런놈들을 내가 나쁜놈.사기꾼으로 만드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할대가 가끔 있습니다.^^)좋은분들 많이 만나시고 지금의 나쁜기억은 지워지셨으면 하네여.. 필리핀이 나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좋은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4-11-21 07:08 No. 1270063046
맞는말도 틀린말도 아닙니다  하지만 조심하고 신중히 처신하고 금전적 사업적인 부분은 무조건 조심해야겠죠
ggangte [쪽지 보내기] 2014-11-21 09:59 No. 1270063213
@ 참좋은민도로여행 님에게...아.. 민도로님에게 한말이 아니고 그냥 댓글 달려는거였는데 민도로님 밑으로 꼬리말이 달렸네요..오해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
ggangte [쪽지 보내기] 2014-11-21 09:58 No. 1270063211
@ 참좋은민도로여행 님에게...위에 분들 왜 그러시는지.. 제가 보기엔 그냥 맞는말 같은데요..포인트때문에 댓글달긴 하지만 예전에 한참 눈팅할때, 좋은 이미지 만들어서 사람들이 먼저 접근하게 한다음에 사고치신 분들 많지 않았나요?경각심을 가지라는 의미로 올리신 글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sheon [쪽지 보내기] 2014-11-21 11:08 No. 1270063378
안타까운 현실이네요.같은 민족끼리 믿지 못하는 현실이 ...하지만 다 그런것만은 아니네요.
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1-21 11:16 No. 1270063409
추천 한방 갑니다. 내 자신 한국인이면서 이 글에 추천을 하자니 자기부정을 하는 것 같아 찝찝하긴 합니다만 현실이 그러니 어쩔 수 없네요.

타지에서 한국인이나 현지인이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만
한국인에게 속거나 배신 당하면 더 억울함을 느끼죠.

다분히 감성적인 생각..
DooMak [쪽지 보내기] 2014-11-21 11:55 No. 1270063522
이런 논쟁성 시비글 이제 그만좀 올라왔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이 있네요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1-21 14:02 No. 1270063828
전 원래 아무도 안믿어서 ㅎ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4-11-21 15:11 No. 1270063988
이런 글은 정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논란이 될 여지가 많죠. 회원님들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글 쓰셨다는 건 알겠습니다. 받아들일 분들은 고맙게 받아들이시겠죠. 다만 안타까운 건 급조아이디로 쓰셨다는 겁니다.. 떠오르는 분이 한분 계신데 공연히 그분을 의심하는 건 아닐까 해서 마음이 좀 무거워지네요. 모든 분들 건승하세요
예쁜지연ㅋ [쪽지 보내기] 2014-11-21 15:18 No. 1270063995
저는 초보라 그런지 다행히 아직까지 좋은 한국분들만 만난듯 해요~~~
kent [쪽지 보내기] 2014-11-21 15:53 No. 1270064085
저 같은 경우는  홀 몸으로 여기 와서 좋은 필리핀 사람들 만나 그렇게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네요.언제 저가 필고에 그리고 그 전에 유명한 필리핀 사이트가 있었죠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그곳에서도 그렇고 여기 ,필고에서도 그렇고 한국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죠 .저 마저도 세뇌가 되었는지 한국 사람이 간곡히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솔직히 그냥 지나치는 일이 많았는데요 .흠 모르겠습니다.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 하며 좀 더 여유있게 한국인을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양주블루 [쪽지 보내기] 2014-11-22 12:50 No. 1270065363
이런글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포인트 위해 글 ㅋㅋ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4-11-24 07:33 No. 1270067413
사기꾼이 필히 가져야하는 덕목이 친화력이죠.인상드러운 사기꾼 거의 못봤습니다.성격좋고 뭔가 소소한걸 잘 챙겨주고...그래야 사기가 통하지. 성격 까칠한 사람은 사기치기도 힘들어요.
ggangte [쪽지 보내기] 2014-11-24 14:51 No. 1270068079
@ 석영홍 님에게...정답이네요ㅎㅎㅎㅎ
세부세부88 [쪽지 보내기] 2014-11-24 13:47 No. 1270067989
틀린말은 아니네요.. 저도 예전에 어떤 분이 좋은 아이템 있다며 접근하길래 그랬습니다. 그리 좋으면 혼자 하세요.. ㅎㅎㅎㅎ
홀리스틱 [쪽지 보내기] 2014-11-24 17:47 No. 1270068286
안타깝지만, 부정할 수 없는게 지금 현실인듯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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