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올바른 걸까요(10)

각자의 판단에 따르길 바랍니다. 필리핀에 살면서 필리핀 법을 준수해야하는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할 행동들입니다. 그러나 그 법이 오히려 필리핀에서의 삶을 방해한다면 그 판단과 행동은 각자의 몫입니다.하나의 기준으로만 바라볼수 없는 필리핀의 삶입니다.이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싫어하는) 융통성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기본을 지키지 않는 것은 불법이지, 융통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융통성이라는 건, 상호간에 당연히 지켜야할 범위 안에서 상호에게 이로는 방법을 찾는 것이어야 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융통성이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모든 행위를 일컬어 융통성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이런 자기 편리적인 융통성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단순의 극치를 내달리는 피노이 방식도 제 스타일은 아니죠..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느리고 돌아가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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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경찰에 돈을 주고 해결하면서 필경찰만 욕할자격이 되는지,악어를 키우는 사육사 이지요돈을 달라고 할때 딱지를 끊어달라고 자처할줄 알아야 합니다.범죄에 크고작음이 있을뿐 해결방법을 찾아야지 ,언젠간 그런식의 방법이 올가미가되어 자기목을죄게될거라는것도 알아야 합니다.자기편한데로 잣대를 들이대면서 융통성운운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매사원칙이란게 있어야 상식이 통하는 법입니다.@ whizenglish 님에게...

@ softdream 님에게...저도 공감합니다..

@ whizenglish 님에게... 답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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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저지르면 당연히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그걸 방조하고 있는 자체도 어떻게 보면 불법 행위입니다.필리핀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근절되야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더욱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융통성이라는 부분으로 불법을 감싸주는 순간 과장해서 표현하면 같은 범죄자가 될 수 있는겁니다.개인적인 사견인데 이미 닉1002님은 정답을 알고 계시지만 불법을 알리게되면서 다가 올 혹시 모를 위험이 두려운건 아니신지요.만약에 그렇다면 그냥 신고하지 마세요.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내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필리핀 법에 의거 한다면 대부분의 한인 업소들 부터 여럿 편법 또는 불법에 가깝고 또는 불법인 곳이 허다하겠지요 이런 말씀이 기억나네요 그가 너에게 무슨 악행을 저질렀다고 그를 미워하느냐 But 정말 남에 혜꽂이를 하는 그런 악행을 알고 일삼는 그런 존재들이라면 바로 신고를 해야 겠지요 악행은 나쁜 것이니까요 

필리핀이 아니더라도 어딜가나 작게든 크게든 불법을 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그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인생에 연관도 갖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필리핀 같은 위험한 나라에서는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는 살아가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죄값을 치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불법은 정해진 법 이외의 모든것이 해당됩니다.무당횡단? 불법임으로 벌금입니다.오토바이 운행시 헬멧 미착용? 불법입니다.잘판단해 보시고 범죄의 질을 판단하시어 신고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문제이긴 하네요.... 그러나 조금은 원칙으로 기울어지는 제마음이네요.융통성 잘부리는사람은 자기기준으로는 세상살기 편합니다. 그러나 그주위사람들이 조금 불편하죠.법과원칙이 괜히 만들어진건 아닌듯합니다...

으흐흐흐.... 뭔가 뭐를... 여운이 있는 글이네요. 굳이 힘내란 말은 안하겠습니다..여기있는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