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보다 안좋은게 스트레스라는데 걱정입니다.(14)
빠이팅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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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09:49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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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로 인해서 pldt인터넷 이전신청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브란치 방문만 6회 콜센터 전화는 대충20회정도 했습니다.
항의성 메일도 3통보냈습니다.
브런치를 방문하던 전화를 하던 돌아오는 답변은 항상 똑같습니다.
인스톨러 스케쥴 확인해서 알려주겠다 기다려라 연락주겠다 이말만 무한반복입니다
여기가 무슨 깡시골이면 이해하겠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큰 도시인데 이러네요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생각할수록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에이전시가 문제인지 인스톨러가 문제인지 오너가 문제인지 아니면 전부 문제인지
지금 이전설치 기다린지만 정확히 40일째네요....이쯤되면 총한자루차고 브란치 방문해도 정당방위
맞죠??? 아 총보다는 망치들고가야 속이좀 풀릴거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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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로 해보세요. 하루 설치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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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좋아 브로커가 나와있는 콘도의경우에는 하루이틀이면 설치가 되었고 운이나쁜 지금의 콘도는 10월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답이없네요 에이 씨 관두자할쯤 전화가와서 설치방문계획 잡겠다 그러더니 한참또 뜸하더니 갑자기 문자가 오네요 켄슬되었다 이건 뭔지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글쓰신분 혹시라도 켄슬되었다는 문자받으시면 더 화나실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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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왜그러나 하고 구경합니다..
지역따라 달라요 그나마
쓸만한게 사시는 마을에 로컬주민에
물어보시고. 그동네사람이 많이 쓰는
브렌드가 젤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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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가버리죠. ㅎㅎ
정말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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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브랜치로 직접 찾아가는 것입니다. 가서 직접 신청하고, 스케줄을 담당자와 함께 그 자리에서 직접 잡을 수있습니다. (보니파시오 불고스써클 브랜치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글로브도 좋다고들 하시는데 반대로 글로브땜에 고생하시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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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히 대안이 없네요 ㅠㅠ
한때 스마트 LTE가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지금은 쏙 들어갔죠
저도 LTE 초기엔 인터넷이 빨랐지만 지금은 라우터기계 던져 부셔버리고 결국은 PLDT 씁니다.
서비스가 X같아서 다른 인터넷회사로 바꾸고 싶어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쓰는 PLDT
서비스에 대해 컴플레인 해도 꼬우면 딴거 쓰라는 식의 답변... 뭐 꼬우면 딴거 써야죠 ㅠㅠ
최근에 SKY 10Mbps 짜리 설치했는데 이거는 뭐 주말되면 인터넷+케이블TV 다 끊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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