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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국심사 및 짐검사 간편해 졌나요(17)

Views : 2,818 2014-12-17 10:15
자유게시판 12701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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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1공항으로 입국했는데,

입국 심사 직원이  많이 배치되어 시간이 많이 단축 되었드군요.

짐 검사도 전에는 검사원이 앉아서 체크하고 했는데

어제는 사람도 보이지 않고 그냥 통과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 용지도 주지않든데.

1공항만 달라진것인지?

필리핀이 바뀔려는것인지?

생각도 못했든일이되어서 올려 봤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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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2-17 10:21 No. 1270115577
45 포인트 획득. 축하!
이민국 직원이 한명씩 근무를 하던곳이 전철 좌석처럼 양쪽에서 마주보고 한줄에 두명 건너편에 두명 중간길로 통과하면서 편한곳에서 심사를 받으니 과거 한명통과할게 지금은 네명이 통과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민국 심사가 네배가 빨라진 샘이죠.

그리고 세관신고서 작성하던 용지는 없어졌고 세관원이 있어도 심하게하진 않습니다. (터미널1의 경우는) 다른공항은 한동안 이용을 안해서 잘모르겠으나 터미널1은 최근에도 자주이용해서 확실하게 알고있습니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17 11:01 No. 1270115667
91 포인트 획득. 축하!
@ EASTWOOD-EDU 님에게...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BJ [쪽지 보내기] 2014-12-17 10:30 No. 127011559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세부는 뭐 똑같습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12-17 10:33 No. 1270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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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12월 14일 자정에 제 2공항을 통해 필리핀에 들어왔는데
저 또한 세관신고서 작성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짐 검사를 하지 않더군요.
표를 보자는 말도 없고...물론 중간 정도 크기의 캐리어 밖에 없었지만요.
..
..
..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2-17 10:36 No. 1270115607
47 포인트 획득. 축하!
@ filmgoerlee 님에게...  필리핀도 아주 조금씩은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당연한 변화인데 기분은 좋아지네요.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2-17 10:43 No. 1270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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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 3공항을 통해서 들어왔네요.
마닐라는 짐 검사 잘 안하는 것 같아요.
그냥 통과했습니다.
족발 [쪽지 보내기] 2014-12-17 10:56 No. 1270115658
5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도 조금씩 변해간다니 다행이군요,,
1년전만해도 한국인 짐 검사하면서 까다롭게 굴던지,
세금물리려고 혈안이 되었었는데요...
다루 [쪽지 보내기] 2014-12-17 11:13 No. 1270115699
네 제 경험으로도 올초 이전과 중순이후 비교해보면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
아들2 [쪽지 보내기] 2014-12-17 11:24 No. 12701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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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마닐라터미널3로 월요밤 입국했는데 리턴티켓검사도 안하고
짐은 물론 그냥통과 했어요. 계속 요래 되면 참 좋겠네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12-17 11:25 No. 12701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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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들의 부조리가 심해 컴플레인이 많았다고 합니다
올해 초인가 부터 짐 검사를 않하더군요...
웃어라자꾸웃어라 [쪽지 보내기] 2014-12-17 12:04 No. 1270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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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밥술이나 뜨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준다
트럭킹필 [쪽지 보내기] 2014-12-17 21:24 No. 127011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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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공항으로 2년연속 뽑혀서 개선하나 보네요.
좋아진다니 기대가 가네요.
이즈미 [쪽지 보내기] 2014-12-17 21:33 No. 127011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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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용할때마다 최악인듯해요.. ㅜ.ㅜ  그나마 죄끔식 개선되고있다니.. 다행인데~ 가끔 재수없으면 가방 열어서 검사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ㅎㅎ
트럭킹필 [쪽지 보내기] 2014-12-17 22:39 No. 127011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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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님에게...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케리어 나오는 곳 안쪽에서 하얀색 분필 같은것으로
가방에 x표시를 해서 내보냈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나오다 잡혀서 가방 검사 당한적 있습니다.
그뒤로 가방 찾을때 분필로 x자 그려논것 부터 찾아 봅니다.
이즈미 [쪽지 보내기] 2014-12-20 00:35 No. 127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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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킹필 님에게... 그런경우도 있군요.. 담부턴 꼼꼼히 체크해봐야겠어요,...ㅎㅎ
나연 [쪽지 보내기] 2014-12-18 02:14 No. 127011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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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항으로 들어올때는 입국심사 과정이 오래 걸려서 짐을 제때 못찾았는대 나중에 가드가 카트끌어다 이쁘게 올려 놨더군요..그대로 밀고 나오는대 세관에서도 불쌍해 보였는지 '너 친구나왔으면 길 건너서 쭉가..잘가~~' 하더라구요.... 최근 3공항으로 들어올때는 박스에 식재료 들을 좀 가져왔는대 박스에 뭐 들었냐고 물어서..음식이랑 책... 했더니 박스 뜯어 말어..고민하는 눈치더군요..김치도 있어..했더니..걍가~~~ 하던대요
jackson1122 [쪽지 보내기] 2014-12-18 12:58 No. 127011785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10여년 지켜봤는데 그래도 아퀴노정부가 개혁에 마니 노력하고 잌ㅅ는 건 사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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