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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뉴스 2014 년 12월 17일(2)

Views : 5,229 2014-12-17 16:25
자유게시판 127011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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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17일 날씨.

유효기간 12월 17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메트로 마닐라, 비콜, 비사야스, 민다나오, 오로라, 퀘존, 카가얀 밸리, 코르델라 및 일로 코스 지역에 가끔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pagasa.dost.gov.ph/index.php/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eather.naver.com/world/worldWetrCity.nhn?worldRgnCd=WDPHL00013




- 여행객 납치강도 최세용 필리핀 은신처서 시신 2구 발견

 


2010∼2011년 필리핀 여행 중 실종…공범 8명이 19건 강도행각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필리핀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납치 강도행각을 벌여온 최세용(48)의 현지 은신처에서 실종자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최는 공범과 함께 이들 2명 외에 1명의 사망과 1명의 실종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필리핀 경찰청 납치사건전담반과 함께 마닐라 외곽의 한 주택에서 김모(실종 당시 50세)씨와 홍모(29)씨의 시신을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2010년 12월과 2011년 9월 필리핀 여행 중에 실종됐다.

경찰은 비슷한 시기 실종된 장모(31)씨는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 다른 실종자 윤모(38)씨의 흔적은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최가 범행 당시 일부 공범과 함께 머무르던 곳으로 마당이 있던 곳에 시신을 묻고 그 위에 새로 집을 지어 범행을 은폐해 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비파괴탐측장비를 동원해 정확한 시신 암매장 장소를 찾아냈다. 이로써 최는 한국인 공범 5명, 필리핀 현지인 2명 등과 함께 필리핀에서 발생한 19건의 여행객 살인과 납치강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최는 2007년 7월 9일 경기도 안양의 한 환전소에서 여직원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1억8천500만원을 빼앗아 필리핀으로 달아났다. 이후 최는 한모(41·여·2012년 송환돼 복역 중), 김모(20·2012년 12월 송환돼 복역 중) 등 공범과 함께 필리핀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납치강도 행각을 벌였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306507





- MBC 다큐프라임 '결핵 대장정, 필리핀을 가다' 방영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필리핀에서 펼치는 결핵과의 치열한 전쟁 현장이 방송으로 소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결핵 대장정, 필리핀을 가다’에서는 2011년부터 지속되어 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필리핀 결핵검진 역량강화사업의 과정과, 국제 사회에서의 의미, 결핵 퇴치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빈민촌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의 열악한 건강상태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질병은 결핵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전염성 강한 결핵은 치명적이다.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기침과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상황인 것.

하지만 제대로 된 검진 시스템이 부족하고, 비싼 치료비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결핵을 방치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결핵을 전염시켜 점점 더 안 좋은 상황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해보고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필리핀 결핵 검진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에 선진화된 결핵 검진 장비를 지원하고 검진 인력을 교육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결핵 검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 것.

MBC 다큐프라임 ‘결핵 대장정, 필리핀을 가다’에서는 이동검진 버스를 통해 토착민 마을을 돌아다니며 쳘치는 이동검진 사업, 수백명이 함께 집단 생활을 해야하고 시설도 열악한 구치소나 교도소와 같은 시설에서의 집단 발병 예방과 치료 등,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다양한 활동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MBC 다큐프라임 ‘결핵 대장정, 필리핀을 가다’은 18일 밤 1시 5분 방송된다.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12/17/20141217002496.html?OutUrl=naver



 

- 필리핀 축제의 어머니 ‘아티아티한’ 페스티벌, 내년 1월 개최

 

 

‘아티아티한’ 페스티벌은 필리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축제 중 하나로 칼리보의 수호성인 산토니뇨(아기 예수)와 13세기 보르네오에서 이주해 온 10명의 족장과 아티족의 왕 사이의 토지 거래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온 몸에 원주민 부족처럼 숯칠을 하고, 전통의상과 토속 액세서리로 치장하며 페스티벌을 즐긴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격렬한 춤을 추는데, 이때 "할라 비라! 푸에라 파스마! 할라 비라! 비바 산토 니뇨! (Hala Bira! Puera Pasma! Hala Bira! Viva Santo Nino!)"를 외치면서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아기 예수를 기념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칼리보 성당에서 출발하는 횃불 퍼레이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마리콘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아티아티한 페스티벌은 필리핀 축제의 어머니라고 불릴 정도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구경거리를 선사한다”며 “국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보라카이섬도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티아티한 페스티벌도 즐기고 필리핀의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칼리보국제공항에서 축제가 열리는 칼리보 광장까지 차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다. 또 칼리보국제공항에서 약 2시간 15분 이동하면 화이트샌드 비치와 최고급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필리핀의 지상 낙원 보라카이섬이 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인천에서 매일 2회, 부산에서는 주 4회 칼리보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출처: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4121709598089168&outlink=1



 

- 교황, 필리핀 방문 때 무개차 고집…"경호 비상"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내달 중순 필리핀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의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일반 무개차량을 고집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일간지 마닐라타임스 등은 가톨릭 관계자를 인용, 교황이 나흘간의 필리핀 방문기간에 방탄 차량이 아닌 무개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콘셉시온 신부는 "경호 당사자들로서는 악몽이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이 교회와 똑같이 미약한 존재임을 대중에게 보여 주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교황이 수도 마닐라에 이어 초대형 태풍에 수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중부 타클로반을 방문할 때 사용할 차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왔다고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콘셉시온 신부는 "교황 차량은 사랑과 한 공동체임을 알리는 것으로 거리의 사람들이 (그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대통령궁의 한 관계자는 교황의 신변 안전을 우려하는 여론과 관련해 교황 방문 시 삼엄한 경호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리핀 언론과 가톨릭 교계는 그동안 이슬람 과격세력이 마닐라를 방문하는 교황을 암살할 음모를 꾸밀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해왔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305985




- 필리핀, 4분기 소비자신뢰지수 4.5포인트 상승

 

필리핀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21.8로 전월 마이너스 26.3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주요인은 원자재가격 안정 및 고용 증가, 곡물 수확량 증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지적된다.

 

출처: http://www.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801




- 충남 천주교 성지 필리핀에 알렸다

 

충남도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 언론사 기자 등 100여명을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충남을 알림으로써 필리핀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교황의 발길이 머문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읍성 등 도내 천주교 성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각 시군 주요 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우수 관광자원을 알려 설명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와 함께 지난 7월 팸투어를 통해 협력적 관계를 맺은 필리핀 여행업계와의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고, 필리핀 관광객 모객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출처: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619




- ‘필리핀서 12교회 개척’ 김광수 선교사 소천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다 당뇨 합병증으로 투병하던 김광수 선교사가 지난 14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5세. 충남 논산 출신 김 선교사는 1983년 목사안수를 받은 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 해외선교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88년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 받아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아내 송재은(60) 사모와 마닐라 라왁 일대에서 14년 동안 교회 12곳을 개척하며 빈민구호와 영혼구원 사역에 매진했다.

하지만 고된 현장 사역에 노출돼 있던 김 선교사는 당뇨 합병증 등으로 2002년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그리고 소천 때까지 꼬박 12년 동안 서울과 지방 병원을 전전하며 투병했다. 괴사로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와 왼쪽 팔목 아래, 오른손 엄지와 중지를 절단해야 했고, 최근 들어서는 신장 기능까지 완전히 상실할 정도로 심한 합병증을 겪었다. 그의 가정을 재정적으로 돕던 교회 및 단체의 후원마저 끊기면서 경제적 어려움도 감내해야 했다.

김 선교사의 안타까운 사연은 본보 연중기획 ‘은퇴선교사 시리즈 - 은퇴 선교사의 3중고’(본보 10월 17일자 29면)’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어 소속 교단인 기성총회와 김 선교사의 신학교 선·후배 동료, 해외 성도들의 십시일반 후원이 잇따랐다. 1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김 선교사의 영정 앞에 최근까지 그가 묵상하던 성경과 함께 ‘색종이 전도지’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송 사모는 “김 선교사는 병원 생활 중에도 기회만 되면 ‘전도해야 한다’며 주위 사람들을 권면할 정도로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면서 “비록 힘든 투병 생활이었지만 최근 몇 달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주위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 목사 장례예배는 17일 오전 10시30분에 드려지며, 장지는 경기도 양주 장흥면 일영리 신세계 공원이다. 유족으로는 송 사모와 1남 1녀가 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83394&code=23111117&cp=nv

 

 

- 필리핀 호화 교도소 논란…마약부터 매춘까지 가능

 

 

◀ 앵커 ▶

필리핀에서 돈 많은 범법자들이 가는 교도소의 내부가 공개됐는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호텔인지 감옥인지 분간이 어려운 건 기본이고, 마약은 물론 매춘도 가능한 교도소였습니다. 허무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대리석으로 마감된 방에선 현금다발이 쏟아지고 고가의 명품시계와 마약이 나옵니다. 방안엔 평면티비와 에어컨, 욕실엔 고급 욕조가 마련돼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 공개된 필리핀의 한 교도소로, 마약 조직의 두목을 비롯한 부자 범법자들이 수감돼 있었습니다.

◀ 레일라 데 리마/필리핀 법무장관 ▶

"재소자들의 특권과 부유한 생활이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재소자들은 교도소 출입도 자유롭습니다. 이들은 고급술을 마음껏 마시고 내키면 스트립 댄서나 매춘부도 불러들이는데 이럴 때 쓰던 전용 무대도 있습니다. 수감자들이 교정 당국에 뇌물을 주고 교도소 안에 특별한 수감시설을 만든 것입니다.

◀ 허버트 콜랑코/죄수 ▶

"이곳에 있는 모든 시설물은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에게 부탁해서 기부받은 겁니다."

필리핀에서 범법자들과 공무원들의 유착관계는 뿌리깊은 문제입니다. 필리핀 경찰이 교도소를 조사하기 위해 특공대까지 앞세워야 단속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필리핀 법무부는 수감자들과 결탁한 공무원을 즉각 파면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573061_134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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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4-12-17 17:02 No. 127011639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으정보 감사합니다.
 
보호 [쪽지 보내기] 2014-12-17 18:22 No. 1270116564
59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다 당뇨 합병증으로 투병하던 김광수 선교사가 지난 14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5세. 충남 논산 출신 김 선교사는 1983년 목사안수를 받은 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 해외선교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88년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 받아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아내 송재은(60) 사모와 마닐라 라왁 일대에서 14년 동안 교회 12곳을 개척하며 빈민구호와 영혼구원 사역에 매진했다.
하지만 고된 현장 사역에 노출돼 있던 김 선교사는 당뇨 합병증 등으로 2002년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그리고 소천 때까지 꼬박 12년 동안 서울과 지방 병원을 전전하며 투병했다. 괴사로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와 왼쪽 팔목 아래, 오른손 엄지와 중지를 절단해야 했고, 최근 들어서는 신장 기능까지 완전히 상실할 정도로 심한 합병증을 겪었다. 그의 가정을 재정적으로 돕던 교회 및 단체의 후원마저 끊기면서 경제적 어려움도 감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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