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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생활....(22)

Views : 2,426 2015-03-02 23:47
자유게시판 127029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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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생활한지3년...

그냥 힘드네요... 

뭐 딱히 어떤 문제라기보다는

그저 힘들다라는 문뜩 생각이...

 

Link : 필리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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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수 [쪽지 보내기] 2015-03-02 23:53 No. 1270298075
39 포인트 획득. 축하!
사는 게 다 그렇지 않습니까?
가끔씩은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
조금 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충전도 하시구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5-03-02 23:55 No. 1270298077
87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생활이 사람들에 치여 힘들죠. 나 혼자만 살라고 발버둥 치는 기분이고 필리핀 사람들은 아무 걱정이나 근심도 없어 보이고..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3 10:48 No. 127029869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222@ 모모포토 님에게...
체리마사지001 [쪽지 보내기] 2015-03-03 00:14 No. 1270298104
85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합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죠. 환경적요인 외부적 내부적 그렇다고해서 크게 사기를 당하지않는 이상
문제라고 생각되는건 없지만 서서히 병들어가는 느낌? 힐링한다고 어디 다니는것마져 이젠 귀찮아지네요
새로운곳 찾아 떠나기에는 너무 물들어버렸습니다. ㅠㅠ 왜 도전에서 방어가 된건지;;
ஐજ° 체리마사지 જஐ
kakaotalkID:cherrymassage
0916-739-5887,02-533-4089
건전마사지^^*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3 10:50 No. 1270298715
35 포인트 획득. 축하!
문제는 필리핀의 알수 없는 편안함, 나태함에 물들여서 새로운곳을 찾아 떠난다 그래도 다시 오게 되는 거 같아요 @ 체리마사지001 님에게...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03-03 00:15 No. 1270298105
94 포인트 획득. 축하!
무엇이든 3년이 힘든것 같아요, 결혼 생활도 3,6,9,10년 이렇게 위기가 오고,무엇을 배우든,가르치든 3년은 해봐야 눈에 보이고, 몸이 아프면 더 하죠.계절 변화가 눈에 보임없이 그냥 흘러가버려 무엇인가 놓치고 사는것 같고,어째든 외국생활에 건강하세요.
복댕이 [쪽지 보내기] 2015-03-03 00:56 No. 1270298202
68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96 님에게...공감!
3년차가 저도 멘붕이었고, 본격적으로 필시작하는 관문이었습니다.
아리랑007 [쪽지 보내기] 2015-03-03 00:37 No. 1270298168
91 포인트 획득. 축하!
어이구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좋은 날이 반드시 있을것입니다. 기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기~~~~~
야후 [쪽지 보내기] 2015-03-03 00:52 No. 1270298198
43 포인트 획득. 축하!
갑자기 슬퍼지네요 ㅠㅠ
맥주나 한캔하고 자야겠네요 ㅠㅠ
제프2014 [쪽지 보내기] 2015-03-03 02:10 No. 1270298257
30 포인트 획득. 축하!
이해되다가도 너무 도를 지나쳐서 이해가 불가능한 상황들의 반복들이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정녕 이들은 교정이 안되는 걸까요?
이야기하면 한 3~4일 정도는 시키는 대로 하는듯 하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여기와서 같은말 매주 반복하고, 지치고, 성격 안좋아지는것 같은 느낌이.....
그대로그렇게 [쪽지 보내기] 2015-03-03 09:13 No. 1270298519
97 포인트 획득. 축하!
혼자만
힘들지
않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힘내세요
엡코번역 [쪽지 보내기] 2015-03-03 09:58 No. 127029861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장님!
화이팅요. . .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3-03 11:20 No. 1270298786
44 포인트 획득. 축하!
네가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될 거야
- 어린 왕자 중에서..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3-03 11:21 No. 1270298790
55 포인트 획득. 축하!
관계는
그렇게 우리의 의식 속에
자리잡게 되겠죠..
키티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5-03-03 11:57 No. 127029889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동감입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5-03-03 14:04 No. 1270299136
80 포인트 획득. 축하!
뭐 딱히 어떤 문제라기 보다는 >>>>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에 비해 약 2~30년 정도 뒤쳐져 있는 나라에 와서 살다보니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하고 뭔가 말로 다할수 없는 힘든 부분들 속이 꽉 막혀오는 그런 느낌 등등이 합쳐져서
힘들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게되지요. 아마 맞을거예요.
막강 [쪽지 보내기] 2015-03-03 14:20 No. 1270299187
87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디나 산다는건 피곤한 일입니다. 조금씩 벌고 조금씩 쓰면서 살도록 하죠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5-03-03 15:02 No. 1270299282
33 포인트 획득. 축하!
난한국에서 산지54년 힘드네요... 딱히 말하기도 그렇고... 정말 힘듭니다... 지겹습니다..
체키또 [쪽지 보내기] 2015-03-04 01:24 No. 127030037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둥금이 님에게...저도 한국에서 살아왔던 시간이 더힘들었던 같습니다 죽도록 해도 제자리에 쉴틈도없이 돌아가는 톱니바퀴.하지만 여기이곳에서 여유와목표가 어울러지니 할만한것 같습니다 말만이라도 잘통한다면 날개는 달수있을듯한데 말이죠
전 아직은 얻은게 많은곳이기도 합니다
돌아갈곳을 버리고 잊자고 왔으니 묻혀 사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놀부놀부놀부 [쪽지 보내기] 2015-03-04 12:21 No. 1270301056
33 포인트 획득. 축하!
 화이팅 하세요.
3년째 고비를 잘 넘기시면 그만큼 단단해 진답니다.
누구나 고비 있어요.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천천히 때에 ,
슬기롭게, 지혜로 이겨 나가시길 바래 봅니다.
한해중 이맘때가 고비 입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시고 용~
화이팅~ 기쁘고 좋은 하루 되세용^^
팍스바이연 [쪽지 보내기] 2015-03-04 18:04 No. 127030172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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