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아떼) 고용시 or 일시킬 때 주의 점(13)

고용계얙서 작성하시는게 좋겠네요

철저하게 서류 작성하시고 줄거 주시고요

동정은 화 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 너나잘해라 님에게...옳으신 말씀 입니다~

필리핀라이프

착실이

09054248567

cafe.daum.net/philgoodlife

@ 너나잘해라 님에게...맞습니다
인정에 끄려  내상을 당하곤하죠

@ 너나잘해라 님에게...
맞는 말이죠

줄건 주고 시킬건 시키고
모든것은 문서화

매이드와의 고용계약서는 좀 생각해 보시는게...
13월급에 뭐였더라.. 이나라 뭔 고용보험인가 하는 그런거 들어서 나중에 퇴직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던군요
 
어디까지나 카더라 이지만 주위에 계신 분들에게도 문의를 많이 해보세요

일단 아떼라는 말을 쓰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떼는 손윗사람을 일컫는 단어 입니다.
직원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시켜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네 맞습니다, 아떼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업가,리더,그리고 주인이 될 자격이 없을뿐  아니라 그들은 무엇을 해도 성공 못합니다
왜냐 하면  그들의 자질이 그것뿐 이니까요

메이드 고용해서 함께 사실 경우...
물론 여러가지 일들이 있것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옷차림과 몸가짐과 남편과 아들의 시선에는 나타나지 않도록 하시는게 가장 안전 빵으로 생각...
얼마전 우연히 알게된 메이드 일을 했던 아이에게 진정성 있는 진실된 말을 들었답니다...
3년전 일어난 일로... 집 주인은 60살... 그녀는 18살... 출퇴근 하던 때 랍니다.
집주인이 어찌어찌해서 나중에는 보이브랜드가 됐다고 하네여... 하도 기가 터져서...
사랑이니 뭐니가 없고 매일같이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하다가 보니 딴 맘을 품은 거져...
그러더니 여자 집에 가서 부모에게 결혼 한다고 했다네여...
그 부모는 또 그러라고 하고...
그렇게 처녈 바치고나서 그때부터 한집, 한 방, 한침대에서 자고... 뭐 그렇게 그렇게...
그 분은 카비테에서 한국 슈퍼를 한 사람이라네여..
나중에 부인과 아이가 한국에 있는 걸 알고선 배신 당한 기분에 그 집에서 나왔다는 군여..
슈퍼에서 주인 마나님 겸, 집에서는 메이드 겸.. 등등..
지금은 휴대폰 공장에서 일을 한다고 하네여..
참 불쌍한 현실이져? 그 집주인을 지금도 전에 보이프랜드라고 말하며 지꺼 다 바쳤다고 하는 그 말이...
왠지 지가 다 미안터라구여... 그 주인겸, 전에 보이프랜드라는 그 사람은 지금도 카비떼에서 골프만 치고 산다네여...
정신머리가 있는 양반인지 원...
이렇게 메이드를 고용할 시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시골 어린아이에게 흑심을 품은 그 주인양반 겸 보이프랜드라고 하는 분... 참...
그 사람을 지금도 첫정을 준 사람이라고 감싸는 그 아가씨나...
별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한마디가 찡하더구만여...
한국사람은 거짓말 장이에 구두쇠라며 한번 그러고 나서는 오백페소 정도 준다나봐여... 참내...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도 맞는게...
어린아이의 순수한 그런 걸 돈 오백페소에 유린하다 시피한 그런게...
메이드 꼭 필요해서 고용해야 한다면 이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될 듯 싶네여...
걍 참고하시길...

고용계약서 쓰시구요
인정에 너무 이끌리지 마세요
저도 정 때문에 고생한 일이 있습니다

너무 인정에 이끌리거나 동정해서 잘해주면, 점점 기고만장해지고 일 시키기 힘들어 지는게 이나라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적당히 잘해주고, 엄격할때는 엄격해야 피고용인 어려운줄 알고 일 잘합니다.
그리고 메이드나 베이비 시터를 통칭해서 "야야" 라고 부릅니다.
아때는 아래 사람이 나이많은 사람을 부를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아때라고 부르지 마시고 이름을 부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