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미강을 개발했습니다.(14)
기쁨가득한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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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6:48
자유게시판
127040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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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은 현미에서 백미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입니다.
소화가 안되고 산폐가 잘 되기 때문에 식재료로는 전혀 활용이 안되던 것이지요.
영양 성분은 엄청 좋아서 모든 필수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소화 흡수율이 1%도 안된다는 것인데.. 이를 해결할 방법은
발아와 발효의 두가지 방법입니다.
2000년에는 현미채로 발아현미를 만들어 시판한 적이 있고, 호응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공정이 너무 힘들고, 생산량이 얼마 되지 않아 포기를 했던 적이 있었지요.
이번에는 두번째 방법인 발효를 시도했고, 산폐와 소화 흡수율의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 했네요..
이는 식재료와 미용재료등 많은 곳에 쓰일 수 있는 좋은 제품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곳에서 달라고 하여 현재는 샘플만 보냈고, 몇 군데는 계약이 추진 중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한국에서는 영양을 위한 좋은 재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쌀의 10%가 미강이고, 이를 먹을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10%를 증산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가 있는 10%의 증산.. 쌀 부족국가에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필리핀도 포함이죠..
즉 필리핀에서 해 보실 분을 구하는 글입니다. 의욕이 있으신 분에게는 하는 방법과
발효시킬수 있는 액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제 공장은 네임카드와 같습니다.
너무 회사 홍보가 아니냐고 항의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글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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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시는 분이 미강체험장을 운영하시는데요
미강으로 전신을 덮고 발효열로 30분정도 하시면 몸에 있는 노폐물이 쏘옥 빠진다는거
제가 아는 부분만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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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험 의뢰 후 본격적인 양산과 시판에 들어가겠지만.. 영양간식과 환자식으로는 그만이죠..
필리핀에서 뜻이 맞는 분을 구하고자 합니다. 빵에 10% 첨가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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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에서 백미를 만든다는것이, 이해가 쉽지않읍니다.
저도, 집에서, 현미와 일반미(cal rose or kokuho rice)를 섞어서 먹고 있는데, 건강에 좋다면, 시험에 보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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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한테, 물었더니, 현미를 도정한것이 백미라고 하네요. 9분도, 8분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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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베트남 흉작 들면 필리핀 뉴스에 크게 이슈가 됩니다.
필리핀에 쌀 파동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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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해서 개발 비용을 쌀 수입에 다 써 버렸답니다.
한동안 태국. 베트남산 쌀 수입에 재미를 봤는데, 10여년이 흐른 지금은 다른 나라의 흉작이
이나라 쌀파동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줄...
우리나라도 쌀시장 완전 개방하면 필리핀처럼 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조금 비용이 비싸더라도 계속 개발하고, 생산량을 보전하는게 나중에 살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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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개발하신거랑 뭔차이가 있는지요?
식용으로 나오던데..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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