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선롱탕 우거지탕 좋습니다(26)
filikeu
쪽지전송
Views : 4,932
2015-04-21 23:33
자유게시판
12704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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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녁 먹으러 들렀는데요, 그간 설렁탕만 먹다가 오늘은 우거지탕을 시켰습니다. 아떼가 "어거지탕"이라고 발음하네요. ㅎㅎㅎ 먹어보니, 양도, 맛도 좋았습니다. 이 식당에서 제일 괜찮은 메뉴 같습니다.
고기와 내장이 많이 들었고, 어거지(?)도 부드러웠습니다. 약간 얼큰해 좋았습니다. 3주 전에 설렁탕 먹을 때는 국물에서 좀 냄새 나는 것 같아 안 가려고 했는데, 가게 되어 설렁탕이 아닌 다른 메뉴를 시켰던 게 주요했습니다.
밥 먹으며, 이완구 사퇴 소식 접하고,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좀 진작 빨리 내려오시지...참...어째든 새롭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이런 글 올리면, 뭐, 광고성이네 어쩌네 하시는 분 있는데, 그러시든가 말든가, 저는 맛있는 건 맛있다고 말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맛 없는 것까지야...뭐...안 가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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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인 메뉴인 설농탕만 먹습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아드리아티코 서클 주변에 새로 생긴
'육대장'에서 육개장을 가끔 가서 먹습니다. 점포 깔끔하고 맛 개운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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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많아요. 고사리나 다른 나물도 넣고 끓이면 더 좋을텐데, 뭐 필리핀이니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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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쉬운 말로들, '절대미각'이라는 용어를 쓰시는데...
이는 특별히 맛의 미세함을 감지해 구분하는 능력의 차이에서 인 것이지 맛의 있고 없음을 구분 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맛을 느끼지 못하는 특정 질환의 분이 아니라면 인간은 모두가 미각에 있어서는 절대적이기 때문이겠지요.
자유로 말하는 게시판이니 무방하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이 사이트의 '경험담'이나, 해당업소의 사이트나 광고에 덧글로 하신다면 읽는 이께서도 그러려니 하겠으나...,
님께서 모처럼의 맛있는 기억을 새기고 싶으시다면 님의 지인들을 초대하여 한턱 내시면서 자만으로 뿌듯해하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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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맛이 좋아졌다면 다행이네요. 제 생각에 요리사가 그날만 너무 프림을 많이 넣은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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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찾아가서 다시 맛을 보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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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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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리면, 뭐, 광고성이네 어쩌네 하시는 분 있는데, 그러시든가 말든가, 저는 맛있는 건 맛있다고 말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맛 없는 것까지야...뭐...안 가면 되지만요...]
이 글만 아니었다면 교민들 서로서로 위하고 좋았을텐데 이글이 찬물을 끼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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