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강 최종보고서(47)
pkma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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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04:30
자유게시판
1270405693
|
지난번 회원 님들과의 약속으로 보호강님에 대한 억울한 사건을 최종보고합니다
며칠동안 보호강님이 전달해준 자료및 세부 nbi친구의도움으로 현지 탐문 및 사건 관계자들을 만나본결과입니다
이사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당사자인 보호님과 필리핀여성 마르벨은 2010년 1월 세부 간선도로 보호강진입로에 종교적인 공동체 건물을 짓기로 합의하고 보호님은 건축비용을 마르벨은 부지를 제공하기로 서로 뜻을 모았습니다
마르벨은 보호님과의 혼인을 약속한사이였고 종교의 믿음안에서 공동체생활을 위한 종교시설을 지으려고 했다고합니다
2011년 3월 두사람은 서로의 약속에대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마르벨의 아버지가 건축을 담당하기로 합니다
그래서공사는 시작되었고 많은 우여곡절끝에 건물이 완성되었습니다
보호님의 주장은 모든공사비를 제공하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심증만있을뿐 그 어떠한 증빙자료가 없는 상태입니다
마르벨측 주장은 공사비 일부를 보호님이 제공한시실은 인정하나 나머지 공사비는 마르벨가족이 아니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사이가 깨지게된 커다란이유는 보호님은 혼인을위해 한국에서 싱글증명서를 가지고왔으나 마르벨은 이미 싱가폴사람과 혼인이된상태가 들통나서 두사람사이는 싸움으로 시작됩니다
처음 두사람의 서약서의 내용과 보호님의 사실설명을 바탕으로 이같은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즉 보호님의 공사비 지출은 일부인정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사실을 근거로 보호님의 권리주장을 하려고 레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현지 바랑가이로부터 보고된 사실은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종교공동체 생활로 지어진 일명보호강리조트는 땅주인이 따로있고 불법 건축물이라는겁니다
즉, 땅주인 몰래 남의땅에 자기들끼리 서약서쓰고 불법건축을 한것입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권리도없는 건물이며 또한 리조트로 변형한 사실자체가 불법이기에 수차례 경고를 받은사실이 있던것입니다
그럼어떻게 땅주인모르게 건물이 몇년째 있을수 있는가 하는 의문점을 제기한 결과 현재 땅주인은 수년간 외국에 거주하고 있고 아직 이사실에대해서 정식으로 이의를 하지않았고 마르벨 가족과 오랜동안 친분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라고 합니다
결론.
보호님의 억울한 사정을 돕기위해 여러방면으로 알아본결과 이건물은 타이틀도 받을수없는 불법건축물 이며 불법 리조트로 사용하기에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것입니다
보호님의 억울한 심정은 알겠지만 이토지가 남의것임을 미리알고있던점 마르벨 여성과의 약혼파괴등 리조트로 사용할수없는 건물임을 알면서도 한인들을 상대로 보호강리조트 광고를 단행했던점은 잘못된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현재 마르벨가족은 이건물을 리조트로 사용불가능하다는 바랑가이의 충고에의해 개인 주택으로 사용중이며 계속 자기것으로 주장하고있는 보호님을 접근 금지시킨 상태입니다
이로서 저는 보호님을 어떠한형태로든 도움을 줄수 없음을 밝히고 이일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보호님의 주장과 많은 차이가 있고 재판중이라는말을 믿고 해당 법원에 알아본결과 재판은 접수조차 없었습니다
최근 다녀오신 어느분처럼 보호강리조트 광고를 보고 방문하여 다른곳으로 안내를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볼때
보호님은 보호강리조트 광고를 중단하심이 마땅하며 더이상 한인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주시지 않도록 주의하심이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번 한인이 필리핀사람에게 속은 케이스라고 보시면됩니다
억울하다고 하시나 마르벨 여성을 믿고 서류등도 제대로 확인 못한 본인의 책임이기에 빨리 마음추스리고 새로운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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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야야나 못살거부러러
시방 결과나온겨?
아따 그러제잉
우리 pmk성님 일하나는 똑부러지게. 햇당게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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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교민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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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님이 교민에게 피해을 줬다는게 아니라
다른 교민이 보호님처럼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한국말로 써있는데 멘탈 챙기시고 필리핀 원숭이들한테 당하는 교민분들이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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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는 땅은 누구 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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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벨의 할아버지 집 옆입니다.
그 할아버지가 90세 라고 하니, 엄청 오랫동안 산 것이죠! 할아버지 말씀도 상속을 벨의 아버지에게 벨의 아버지가 벨에게 대대로 준 것이라고 하였고요…….교회 건 물외 에 2개의 건물도 제돈 으로 지운 것이고요…….4년 전 그 땅에 오래된 건물 허물고 지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을 할 수 없었던 것이죠.
마지막으로 지은 교회도 나무로 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를 허물고 지은 것이기 때문에 무허가 건축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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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안하시어 일부 건축비용이 무용지물이 되었고 앞으로 리조트로 사업을 진행할수 없는점
본인의 땅이 없는점을 생각해 볼때 , 보호님께서 리조트사업 광고 하시는건 자제하여 주셔야 겠고
토지 매매관련 광고도 올리시던데 그글도 이젠 내리셔야 겠습니다.
재판중이라고 거짓된 사실을 필고에 기제하신것 모두 부담하였다 등 과장된 내용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법, 이제 그쯤 하셨으면 됬습니다.
이글에 반박글을 원하신다면 공사비 총 내역에서 본인 지출내역 서류로 증명하셔서
그나마 명예회복하시는게 ^^; 어쩃든 남에땅에 지어놓은 건물이라 무용지물일테지만..
아쉽게 됬네요 너무 섣불리 진행하신 사업이 아닐까 싶네요 제주도 리조트쪽에 더 투자하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 이젠 뭐 제주도 리조트가 허구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너무 필고에서 유명인사되면 득보다 실이 크다는점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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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아니고 100% 라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상황에서 100%이고 일부일고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지금 벨측 땅이 아니라 불법건축물 뿐이지 않습니까.. 이걸 먼저 인지하셔야죠
벨을 믿고 서류 진행하다가 사기 당하신거 아닙니까 막말로.. 근데 그 현실을 못받아 드리시고
리조트 광고 및 토지 매매 광고 계속 하시는거 아닙니까..
근데 현실을 보세요 .. 그게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않습니까..
현실을 받아드리세요 지금 펙트는 얼마나 부담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추후 앞으로 보호님께서 리조트사업을 못하시고 토지매매를 못하신다는게 펙트 입니다.
보호님과 저는 아군도 아니고 적군도 아닙니다 제가 보호님 리조트 놀러갈수도 있는 고객 입장입니다. 토지 구매를 할수도있는 고객입장이구요 근데 보호님 리조트가 아니고 보호님 토지가 아니라 이젠 고객입장에선 그냥 보호님은 리조트사장님도 토지소유자도 아닌걸로 보이게 된겁니다.
이게 펙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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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측에 손해보실거 감안하시고 요청해보세요.. 어느정도 양보해달라
이거 다 내돈주고 지은거다 다 내꺼다 이러지 마시고요.. 다 내려놓으시고
가서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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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a님이 글을 아주 동글동글 다듬어서 올려주신걸로 생각하는데요.
보호강님!!!
지금 제 심정은 pkma님과 보호강님 주고받은 카톡 그냥 올려드리세요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는 교민분들이 판단하시게. 돕고자 하시다가 법적으로 손을댈수 없기에 손을 띤거라 좋게 말씀 하셨잖아요.
이정도로 했으면 보호강님이 생각하셔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댓글로 아니다 억울하다 이런말 하시는거 별로에요 알사람들은 눈치로도 다 파악했을겁니다.
/// 저라면 마르벨과 마르벨 가족들 찾아가 맞아 뒤지더라도 합의점을 찾아볼것이고 아니면 대사관에가서
여권 재발급후 한국으로 갑니다 .끝. 이글에는 댓글 안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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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해야겠군요
타산지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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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거 구리치고 땅있다고 구라치고 착한척.
돈들여서 그냥 그여자 집지어준 거지요.
법적 보호를 받을만한 증빙서류가 없네요.
시작전에 땅문서에 소유주확인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여자를 너무 쉽게 믿은게 안타깝습니다만 이건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좋겠네요.
방법이 있다면 그 여자한테 얘기 잘해서 좋게 해결하는거 밖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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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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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말해야 되나요.…….제가 장기임대로 광고한 것은 비영리단체 교회목사님과 공동으로 일하는 것이고요…….이사건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니까요. 다들 말씀 하시는 것이 서류도 확인 안 해보고 건물을 건축했다고 질책 하시는데요…….오래 된 집 허물고 짓엇다고 말씀드렸고요…….
건축 전, 모두가 있는 앞에서 상속을 벨의 할아버지가 벨의 아버지에게 벨의 아버지가 벨에게 대대로 준 것이라고 하였고요…….교회 건 물외 에 2개의 건물도 제돈 으로 지운 것이고요…….4년 전 그 땅에 오래된 건물 허물고 지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을 할 수 없었던 것이죠.
마지막으로 지은 교회도 나무로 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를 허물고 지은 것이기 때문에 무허가 건축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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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건의 한인 피해 사례가 느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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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곡한 표현을 쓸 수 밖에 없는
결론이
이미 일정 정도
예견되었던 상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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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절반이상의 토지가 극소수의 가진자들의 소유잖아요! 사기꾼 마리벨이 그렇게 살다가,돈이 생기면 자기 소유로 돌리겠죠! 저의 처가도 30여년 전에는 대 저택에 살며,필리핀에서 잘 나가는 축에 들었는데, 못된 사촌에게 다 뺏기고, 지금은 중국인 소유가 된 땅 땅에 집을 짓고 살더라구요! 언젠가 개발이 된다던지,살 임자가 생기면 쫓겨 나겠죠! 지금은 치매 걸려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하는 장인과 처형내외만 살고 있답니다. 처의 두 자녀는 제가 잘 사는 처형집 세를 내어 살게 했네요!이번 일로 주윤발님이 상심이 크셔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pkma님도 보호님을 도우실려고 했는데,지금 현재 상황이 도울 수 없는 상태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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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님이 절필을 선언 하셨네요! 다시 돌아 오셔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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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셔야 할텐데,부디 한국의 성모 인사의 영향을 받지 않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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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필리핀에서 님처럼 어쨓든 한국인의 피로서 도움을 주시려고 무던히 나름 노력하신듯 싶은데...
저희 같은 일반 사람들은 뭐 그런 과정까지 파헤치려해도 아마 절대로 알아낼 수 없을 것이었을텐데...
몸은 마닐라이시지만 나름의 인맥을 통하여 마르벨이란 여자까지 알아내신 것에 꼼짝마라네여...
그 마르벨이라는 여자는 진정 필리핀의 안좋은 여자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것네여.
여기서 배운점 한가지는 진정 앞으로 어떤여자를 만난다 할지라도 절대로 다 주지는 말아야 한다?
서류는 지대로 검토해야한다? 뭐 그런거네여...
하지만 저도 진정 제 짝을 찾는다면 아마도 다 줄듯 싶은데 일단은 주변부터 잘 알아봐야 것다 라는 그런것에.. 혼자인지 아닌지 등등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 등등 말이져...
철떡같이 믿고 당한신 보호님도 보호님이지만 그 마르벨이라는 필리핀 녀는 반성의 기미도 없는듯 느껴지네여..
필리핀에서의 개인간의 서약서는 개뿔 아무짝도 아닌고 오히려 그 서약서를 pkma님이나 어제 구사장님이던가? 그분에게 보여드리고 검토 후 공증을 한다던가 했다면 아마도 이렇게 까지는 안됐을 수 있것다 싶은 아쉬움이 남네여...
님도 사랑도 잃고 돈도 잃고 마음의 상처만 가득 안고... 나름 보호님의 심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구여...
저도 약간 그런걸 겪어본 적이 있는지라... 십분 그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도...
이걸 보호님이 진정 아셔야 할텐데 오히려 상의 없이 글을 올렸다고 하소연 하듯이?
또 거기에 다른분들의 조언과 마지막 충고에 오히려 댓글에 뭐라 안좋은 듯한 뉘앙스의 답글을 다시는 그런 모습에는 진정 실망스러움을 느끼게 하시네여.
고맙다, 진정 거기까지 알게 되어서 뭐 쫌 부끄러운것도 있으시것지만 이미 알만큼 다 알려진 인사가 되어놓으셔서 그건 접어두고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잘 마무리 짓는 것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출혈을 줄일수 있는 것일까를 문의하고 상의하고 조언을 아무 사심없이 받아들이는 고개숙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저도 한번 조심스레 권유해 봅니다.
진정 만일 저라면 잃을것도 없고 이래저래 상황이 그렇게 까지 갔다고 치면 적극 매달리셔서 도움을 청해보심이 옳을 듯 싶습니다.
보호님과 상의없이 결론적인 글을 올렸다고 pkma님에게 뭐라하지 마시고여...
아무쪼록 잘 끝맺음을 맺으셔서 다만 얼마만이라도 잘 설득을 하셔서 건지시길 바랄 뿐입니다.
저라면 pkma님에게 적극 구인을 요청해서 함께 찾아가시던 그 님의 도움으로 레터를 날리시던 하신다면 아마도 혼자서 싸우는 그런것 보다는 천군만마를 얻은신듯 싶을 겁니다.
필고의 모든이가 적이 아닙니다.
때로는 반박적인 의견이 나온다 할지라도 그건 님을 적대시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진실을 밝히고 나머지를 잘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마음들 이실 겁니다.
부디 그런 분들의 마음에 조금 삐딱하게라도 받아들이지도 약간의 비아냥 거리는 듯한 글 투로도 대응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물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다 벗어던지고서 더이상 부끄러운 것이 없어지게 된거니까여...
오히려 보호님은 이참에 광고가 확실히 되신거잖아여.. 그러니 이참에 다시 잘 재기해보심이 낳은 줄 생각합니다.
저는 진정 그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 제끼고 발벗고선 매달릴것 같네여.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게 맺음을 해주신 pkma님께 좀더 감사를 하시는게 돈이 아닌 진정 진실된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심이 옳은 줄 압니다.
심기를 어지럽히려 쓰는 글이 아니니 또 얹짢은 글 달지 마시고 그렇다 하시더라도 참고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여기서 조차도 다른분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신다면 보호님은 진정 필고에서도 계시기가 어려울 듯 하네여.
그리고 pkma님의 나름 정의감에 감동했구여... 님도 다른이들의 질타에 뭐라 굽히지 마시고 나름 소신것 다른 또 다른 말못할 어려운 일을 당하신 분들의 손과 발이? 힘이 되주시는 그런 든든한 지킴이 같은 분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한국인의 피가 흐릅니다. 아무리 깍두기라도 아무리 샤기꾼이라 하더라도 한국인은 한국인이니까여...
진정 나뿐 뇬넘들은 오히려 앞장스셔서 퇴치하고 감싸주시는 그런 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그 구사장님과 pkma님이 좋은 관계가 되셔서 서로 아시는 전문분야와 서로 아시는 놀라운 커넥션의 힘으로든지 많은 분들의 지팡이 같은 역활들을 해주시는 분들이 도시길 진정 바랍니다.
또 하나는 사담인줄 모르지만 나름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필요로 하는 그런 곳들이 있을 겁니다.
검증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여? 아님 pkma, 구사장님 께서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필요한데 알지 못해서 어디알아볼 곳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시는 일도 어떤가 싶은 한사람의 의견입니다. 물론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을 지 모르지만여...
필고의 구인구직란보다 오히려 그 두분이 알려주시는 곳이 더 낳을 수도 있겠다 싶은 짧은 생각이 들어서여...
필리핀 사람들에게 도네이션을 하고 밥을 나누어 주고 등등 그것도 진정 참 좋은 이이라고 샐각합니다.
헌데 때로는 필리핀 사람들 보다 우리네 한국사람들도 떄로는 그 흔하고 얼마안하는 빤데살도 어려운 분들이 계실겁니다.그런 사람들에게 돈이아닌 일자리를 준다면 아마도 그것이 진정한 도네이션이고 진정한 도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술을 사주는 것보다는 밥을 사주는 것이 진정 고마울 듯 싶은 것처럼 마냥 돌바줄수도 없으니 차라리 일할 수 있는 곳을 일할 수 있게 해준다면 그것이 더 진정 고맙웁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이 랍니다.
또 무슨 국제결혼어쩌구 매춘, 인신매매 같은 그런 소리를 듣는 것보다 이곳 필리핀에서도 서로 어울리는 짝들을 연결해 주는 그런 것도?
님들이 검증된 사람들을? 그것도 하나의 도네이션 이것네여?ㅋㅋㅋ 그렇다면 제가 1호로... 마음 착한 아가씨로.. 애 딸리지 않은...허영심 없는 착한 아가씨로다가 둘이 고생하며 잘 살아갈수 있는 허황된 한국에 대한 동경 같은 걸 꿈꾸지 않는 착한 필리핀 아가씨로다가여...ㅋㅋㅋ 진정입니당...
어쨓든 나름 좋은 일에 수고하신부분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제 필고에서는 법적이나 뭐 그런 부분에서는 모르긴 해도 pkma 님과 구사장님 이라는 분들이...
아픈것에 대해서는 재키찬 님과 또다른 아이디가 길어서 잊어버렸네여... 그분들이...
뭐 이렇게 전문 분야에 우리네 님들이 포진해 계신다면 막강 필고가 되것네여....
그런 날이 얼러덩 오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셨다는 말을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수고를.... 걍 개인 생각과 바램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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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ㅎㅎ별말씀을여...
제가 그냥 요즘 할일이 너~무 없어놔서 이렇게 필고에 댓글로 도배를 한답니다.
글 재주라기 보다는 그냥 진정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생각나는 그대로..
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그대로 써 내려가다 보니까 길어지게 된 것 뿐입니다.
단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생각하고선 두서없이 거침 없이 써내려 간 것 뿐인데여 뭐...
자카르타 님도 역시 공감 하셨군여... 공감하는 이가 많을 수록 더 좋은 것 같네여..
그 분들도 그런 공감하는 이들이 많을 수록 더욱 힘을 얻지 않을까여?
왠지 닉네임에서 강한 포스가...? 가끔 필고에서 남기는 글에 님의 닉네임을 뵙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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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인 입장에서 정확한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케이스를 조사함에 있어 피나와 한국인과의 분쟁으로 확인된 만큼
조금은 보호님의 입장에서 의견을 들어보시면서 확인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어느 나라던 자국민 보호가 우선이니
케이스화된 사실만 놓고 보면...외국인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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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파악이 잘 되네여..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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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간단히 정리 하셨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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