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48)
언제든지
쪽지전송
Views : 9,992
2015-04-22 10:19
자유게시판
127040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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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겠죠,
나만 내리막길이고 다른 사람들은 오르막길을 걷고있다고 생각이 들겠죠,
착각 입니다..
부와명예를 다가진 사람들도 마음이 가난하면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모두가 하나 둘에 약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살면서 힘들고 지치고 슬프고 난감하고 황당한 사건의 연속이 사람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러다가 가끔 행복이 찾아오면 거기에 만족하며 또 앞으로 나아가는게 사람 인생 아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너무 상처주지 마세요 .. 제가 경험해봤는데 결코 그 상처가 나아지지 않습니다.
상처가 커지면 커지지...
그냥 하루하루 만족하며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숨을 쉬는구나 내가 밥을 먹는구나 내가 술을 먹는구나
내가 웃고있구나 내가 울고있구나 내가 화가나는구나 내가 당황해하는구나
그때그때마다 내가 울고있는데 내가 화가나는데 왜 다른사람들은 행복하지?
이러지마세요 제발.. 그사람들 또한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습니다..
끝으로.. 삶이란,
한편의 영화 아니겠습니까? 각자 자신의 영화를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촬영되어 기억으로 남는거 아니겠습니까?
인생 더 살아봐야 압니다 그 영화가 해피엔딩일지 아닐지는..
다들 힘드시죠? 저도 힘들어요 ㅎㅎ 근데 인생 뭔가 모르게 생각지도 않은 일들과 직면하게 됩니다.
인생이란게 참 웃긴거거든요..
인생을 다살아본것 마냥 글을 적었네요 선배님들께 참 부끄럽습니다..^^;
날씨가 정말 엇그제만해도 우기시즌에 비가 와장창 내렸었는데 어느세 시간이 흘러 덥고찌네요 ㅎㅎ
비타민 가득든 과일 챙겨드셔서 몸건강 지키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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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혹시나 하고 살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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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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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님,,안녕하세요.
지난 번 쪽지로 안부를 여쭈었는데 아직 안 열어 보셨더라구요..^^;;
필고에 계신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뭔일인가 글들을 찾아봤더니
일부 안좋은 글이 있었더라구요...저 또한 걱정이 되어서 쪽지를 보내드렸었는데
이렇게 필고에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다 흘러가는 거니까 괘념치 마시고 자주 모습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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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많이 힘든것 같아요.
제가 짊어 가야 하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 합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그에 반대로 잘 안되는지, 너무나 속상 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서 힘 내려구요,.
정말 열심히 노력 합니다.
왜 이리 안되는지, 제가 책임 질 3 세대 가족들,
끝까지 함께 할수 있도록 정말 노력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안 되는지,, ㅜ ㅜㅜ
그러나, 힘 낼려 합니다.
정말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기운 냅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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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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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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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 행복하면 그만인것을
왜 그토록 지난 시간 가슴저려 했는지
황금보다 좋은 소금
소금 보다 좋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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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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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정말 공감에 꾹~ 누르고 갑니다.
나만 힘들고... 태평양 한가온데 떠다니는 작은 돗단배같다고 생각했달까요...
많은 분들 글을 읽으며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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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서게될때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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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세요
절대 안 죽습니다
그리고 세월가다보면 또 웃을날이 꼭 옵니다
다들 홧팅합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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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삶은 이미
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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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클땐 그렛습니다
바다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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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누가 우는지 웃는지
내가 행복한지 불행한지도 모르고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았는데
읽으면서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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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어서
다시금 읽어 봅니다
오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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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즐겁게 살자라는 마음을 먹으니 기분이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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