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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톨이 입니다(31)

Views : 7,872 2015-05-25 21:35
자유게시판 127049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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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전부인 아이들도 지들 엄마뿐. 어쩌면 세상에서 부모님보다도 더 소중할 수있는 와이프는 처가집 식구들과 아이들 뿐. 내가 외롭고.슬프고.힘들고 고민할때 난 누구에게 말해야 하나요,

점점 우울증으로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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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케이 [쪽지 보내기] 2015-05-25 21:43 No. 127049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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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남자들의 삶 아닐까요
기운내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5-25 21:44 No. 127049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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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저는  전철 타고서 퇴근 합니다.
지금도. 전철 안이구요.
 
저도. 요새 마음이 우울 해요.
절친한 친구가 아파 서요.
다음 달. 자세한. 검진 과. 수술이 있을것 같아요.
싸우기도 많이 했었고,  정말 무심한  이기적인 사람이라. 속상 했었지만,
괜히. 걱정 되고 불안 해서요.
아무 쪼록.  이상 없어서. 
건강 회복 해서.  저와 매일. 싸워야 하는데,
걱정  되요.
그래서 인지. 저도 너무 우울 합니다.
저도. 대화 할 대상이 없어서  
ebbs 님과. 같은. 상황 같아요.
힘 내세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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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5-25 21:51 No. 1270497786
146 포인트 획득. 축하!
ebbs 님. 취미 활동을 하시면,
좋아 지실 겁니다.
마음이 우울 할땐.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으로  마음의 전환 해 보심 
어떨까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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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쪽지 보내기] 2015-05-25 21:49 No. 127049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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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만들어보세요.. 순수하게요.. 대화가 필요하신것ㄱ같네요..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아님 본인에게 상을 주세요.. 무엇이든지요
ebbs [쪽지 보내기] 2015-05-26 07:01 No. 127049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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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미 님에게...그럴 시간도 없이 한동안 바쁘게 일 만 했습니다.내 자식들에게는 절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안은게 제 소원이라서요.그리고 여자친구를 만들능력이 없습니다.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5-05-25 21:53 No. 127049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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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취미를 갖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잘못하면 우울증 걸리시면 곤란합니다. 카페같은데 가입하시어 세상 돌아 가는 얘기도 나누시고 영화도 보시고.....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5-25 21:55 No. 127049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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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인을 만드심이 가장 빠른 치유법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 했던가요
PLAY and GYM
peteacher9988
0915-449-4501
하키1 [쪽지 보내기] 2015-05-25 21:57 No. 127049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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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이곳 타지에서 혼자 외롭고 쓸쓸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필리핀이민 [쪽지 보내기] 2015-05-25 21:58 No. 127049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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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던일이나 좋아하는일 등...눈치보지말고 해보세요.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5-05-25 21:58 No. 127049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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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외로운 기간이 있었습니다.
아내랑 애들 키우면서 특히 교육부분에 있어서
사전에 약속한 부분이
저는 조금 강압적으로 아내는 부드러운 방향으로
하기로 하며 키웠는데 애들이 어느정도 잘 성장하였는데
아내의 배신(?)으로 왕따아닌 왕따가 되더군요.
악역만 제가 했던거죠..
결국 제가 애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시간날때 마다 요리를 돈주고 배웠어요.
한국요리,중국요리,서양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주니
엄마가 만든 음식은 맛없다하면서
아빠를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보더라구요.
아내랑 나이차이도 11살이나 나니
나중에 밥이라도 얻어먹을려면
맛있게 요리라도 해주고 버텨야죠^^
암튼 새로운 자기계발의 기회로 생각하세요.
Sydney shark boat pty
koreanjamesbond
+61
Sydney shark boat pty
kent [쪽지 보내기] 2015-05-25 22:00 No. 127049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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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대화를 많이 나누셔야야 합니다 ,저도 필리핀 마누라가 있지만 저도 외진 필리핀에서 살면서 외로움 많이 느끼네요 ,전 솔직히 마누라한테 이야기 합니다 저가 처해 있는 상황 ,감정 등등 여러 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했는데 이제는 저의 마누라도 이해해 줄려고 노력합니다 .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실 것 같은데 남는 시간을 활용 할 뭔가를 찾으시다면 그 우울함 조금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5-25 22:10 No. 127049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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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해 보시면 새로운 걸 깨닫고 되실지 모릅니다. 와이프도 굉장히 외로워하고 허전해하고 있다는 것을.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5-25 22:12 No. 127049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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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공감가는 말입니다.
저도 요즘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나는 무엇인가...
그린핼스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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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05-25 22:19 No. 127049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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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부가 우울증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고 하던데 반대시네요.
저는 필리핀에서 15년차인데 결혼은커녕 동거도 한번 못해보고 우울증을 초월해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강아지 좋아하시면 강아지 키워보세요. 저 한마리 사와서 두마리 만들고 두마리가 세마리 지금은 네마리입니다. 강아지 3대입니다. 숫놈은 안키우고 숫놈낳으면 다 분양 마지막놈은 잘생겨서 숫놈한마리 지금 네마리. 심심하실때 한넘씩 괴롭힙니다 저는 괴롭히는데 이넘들은 그마져 좋다고 하네요.
우울증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사색을 하셔도 되고 저처럼 스타벅스 별다방에 가셔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남들 이야기하는거 옆에서 듣고 그러다 한두시간 보내고오면 마음이 편해져요 저도 중급은 넘은듣한데 글로 봐서는 가족이 있으신데도 그러시는것을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저는 강아지외 물고기도 키우고 자라도 키우며 화초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힘내시구요.
filikeu [쪽지 보내기] 2015-05-25 22:20 No. 127049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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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자신을 사랑합니다. ㅋㅋㅋ
미날라
필리핀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05-25 22:30 No. 127049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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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구 똑같은 처지네요
남잔 돈버는 기계
서글프네요
헤즐넛 [쪽지 보내기] 2015-05-25 22:39 No. 127049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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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늘여보세요.
시간이 갈수록 해결이 되실거예요.
외톨이 생활은 정말 힘들답니다.
마루아라 [쪽지 보내기] 2015-05-25 22:47 No. 1270498176
226 포인트 획득. 축하!
이 짧은 글 읽는데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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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드쉽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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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야이 [쪽지 보내기] 2015-05-25 22:57 No. 1270498255
-10 포인트 획득. ... ㅠㅠ
한번 소리지르세요.ㅎㅎㅎㅎ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05-25 22:57 No. 1270498256
229 포인트 획득. 축하!
와이프,애들 걍 보기 싫어서 한국으로 확 가버릴까 하다가 그것이 인간의 도리가 아니기에...가장 상처받을 때가 와이프와 애들에게죠...
lin [쪽지 보내기] 2015-05-25 23:07 No. 127049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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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이시대의 아버지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5-05-25 23:21 No. 127049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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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처자식들이 다그렇지요.저도 피차일반입니다.....
하지감자 [쪽지 보내기] 2015-05-25 23:25 No. 1270498446
42 포인트 획득. 축하!
남자들이 고민하는부분중에 하나이지요. 힘내세요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5-05-25 23:26 No. 1270498465
179 포인트 획득. 축하!
때로는 나홀로 사색의 시간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나가시길 바래요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5-25 23:52 No. 127049868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힘내시길 바랍니다.
.....
......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5-26 00:15 No. 1270498885
268 포인트 획득. 축하!
남자들의 삶이 비슷한 모양이네요.
취미생활 ( golf, 낚시, 여행)이나  종교 ( 믿는다는 것 보다는 친구 사귀는 정도) 단체에 가입하여, 바쁘게 지내 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여행정보 수집하고, 호텔 선정하고, 돌거리, 음식 찾아보고, chatting 하고, philgo 에도 join 하고 ----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5-26 00:22 No. 127049895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나를 사랑할수 없는데 누구를 사랑하겠는가 ?
자신을 더욱 사랑하세요
힘내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5-05-26 00:36 No. 127049906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가족하고만 잘 시간보내도 바뻐서 외톨이라는생각이 들지 않는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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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5142 [쪽지 보내기] 2015-05-26 00:51 No. 127049913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래도가족뿐입니다.모든부모들이 아이들보고 살고있지요.아무런바람없이요.최선을다해 열심히사세요.당신은외톨이가 아닙니다.힘내세요....
김두한 [쪽지 보내기] 2015-05-26 04:19 No. 1270499770
278 포인트 획득. 축하!
싸이의 노래 아버지가 생각 나네요
stella1004 [쪽지 보내기] 2015-05-26 11:27 No. 1270501251
250 포인트 획득. 축하!
우울에 하지 마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보통 와이프를 모두 그러지 않나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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