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어려운 필리피노의 고통과 죽음.(39)
하우리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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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5:03
자유게시판
127050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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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의 촌구석을 즐겨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이런 저를,
저의 주변 지인들께서 좋게는 '기인' 좀 거시기 하게는 '멍청한 놈, 혹은 미친 놈'이라 한답니다.
각설하고,
왜, 필리핀에는 당뇨로 고생하고, 죽어가는 이가 많은 것일까요?
--- 암빨라야가 지천인 나라에서...
왜, 필리핀에는 고혈압에 고생하고, 암으로 고생하다 죽어가는이가 많은지요?
--- 글라비올라(구야바노)가 지천인 나라에서? 그것도 농약도 화학비료도 안 친 자연산이 흔한 나라에서...
아마도 제가 멍청한것이 아니라면 미친 놈 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바보'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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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보조제가 병을 치료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냥 당뇨 또는 성인병....에 좋다는 것이죠
한국의 운지버섯도 역시 암에 특효라고 하지만,
어디 까지나 특효 즉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것뿐입니다.
운지 버섯이 암을 치료해 주지 않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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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언급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전문가가 아닌 이에게라도 공개 됀 정보를 호기심이 많아 살펴보거나 가능한데까지 실증 해보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의 지인들이 전문가인 의사에게도 확신을 못가진 나머지 어줍잖은 제게 자문(?)을 해 올라치면.
담당 의사가 시키는대로 해라, 다만 그리 하면서도 할 수 있는 여유가 돼면 담당의사의 확신찬 금지가 아니면 당신의 병을 이기는 체력을 위해 무었이든 해라.
왜냐면, 현대의학의 질병에 대한 확실성은 15프로에도 못 미치나 그나마 효과가 좋다는 여타의 것들은 채 3프로도 안돼니...
잘 먹어라, 당신이 일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됀다면 여유가 돼는대로 무엇이든 하라. 단지 그것을 당신의 담당의사가 확신찬 어조로 금하라 하지 않는다면...
더 무어라 해야 할런지요...
하지만, 한마디 덧 붙이자면 수천만, 혹은 억대의 하늘이 내려주었다는(저는 땅이 내어 준 것이라 생각 합니다만)천종 산삼을 찾느니, 주위 사람에게 베풀다보면 바로 그것이 하늘이 내려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받는 자세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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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얻은 것이 맞을 듯합니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도 돌아간다 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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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답변입니다. 필핀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해박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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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페소 정도의 약도 장복하지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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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오고나서 임팔라야, 노니를 장복하고 있습니다. 보리차처럼 끓여서도 먹고 캡슐로도 먹고요
제 몸의 변화를 보면 이러한 식품을 복용하는 것 보다..술 안먹고...운동해서 체력 기르는 것이 몸에 훨~~씬
좋다는게 제 몸의 변화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아마 그런 연유가 안닌가 생각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움직이는 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 하죠..그러니 당연히 건강한 육체를 만들지 못해서 몸에 좋은 것이 많이 있어도 제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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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아연 ( zinc)의 적시공급 부족으로, 인슈린의 공급을 하지못헤 일어나는 질환이 당뇨병인데, 아연을 어떻게 신체에 흡수 시키는가(?)가 주 관건이었는데. 그 관건을 해결 하였다 하는 논문을 본일이 있읍니다. 이제 곧 당도병 치료제가 개발 될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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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님과 가족들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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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은 암에 걸립니다. 그리고 암때문에 제일 많이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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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듣고 보니 그렇네요~
한국엔 토마토가 정말 흔하고 가격까지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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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들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워낙 인터넷을 통한 지직이 넘쳐나는 세상이다보니, 정확한 정보에 대한 신빙성을 가리기가 어려운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강은 단지 질병에 걸리지 않는것 뿐만아니라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지 않고,꿈을 이루게 하고,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강,,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건강입니다. 이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은 관리되는 것이다"라는 전제를 미리 깔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건강관련한 지식을 꾸준히 쌓는 습관을 통해 정확한 건강지식을 얻게 될것이며,실천을 통해 좋은 음식을 취사할수 있고,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을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모쪼록 모든 필리핀에 계시는 분들이 좀더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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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식수로 사용하는 물들이 석회성분등,,,음용하기에는 문제가 많구요
둘째는 식사를 할때 서민들 대부분은 밥과 반찬 한두가지를 마련해서 먹는데
야채보다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소금에 짜게 절인 생선을 주로 먹는것이 문제일겁니다
그것도 대부분 기름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음식에 설탕과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 음식을 만들고
야채나 양념류는 거의 먹지 않는 이들의 식습관이 고혈압과 당뇨를 가져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반찬 한두가지 밖에 마련하지 못하는 현실상
야채와 생선, 육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대부분 생선이나 육류를 선택하더군요......
성인들고 그렇고...특히 어린 아이들은 야채를 싫어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20대나 30대에 고혈압은 이들에겐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골 같은데는 농사등 일을 하고
육류를 구하기가 어려워 야채와 나물등을 많이 먹는편이던데
그나마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하는 이들이 조금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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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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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필리핀의 성인들은 약 값 충당 하기가 너무 힘들어 해요.
그래서, 서민 출신의 영화 배우 출신의 전직 대통령 " 조셉 에스트라다" 가
서민을 위해서 펼친 정책 중의 하나가.,
제네릭 사업 허가 였어요.
죠셉이 부정적 축재를 많이 해서 축출 되었지만,
서민 정책은 그나마....
그래서 인지, 필리핀 성인 들의 약 소모가 제네릭 으로 인해서
많이 늘어 났다 보구요.
우선적으로 예방 차원 에서 필리핀 분들의 음식 문화 개선이 우선 인것 같아요.
좋은 댓글 이라서, 저도 추가 댓글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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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겟지만 이 나라에 게이나 레즈비언이 많은것도 아마도 식습관 때문인듯 합니다,,,어릴때부터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싸구려 불량식품들을 많이 먹다보니 호르몬의 이상이 생겨서인듯 합니다만,,,전문가들이 더 잘아시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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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식동원'이란 말처럼 식습관이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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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빨라야, 구야바노, 모링가 등등을 한국인들이 요즘 쓸어간다고 하지요
정말 약효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좋다는 말만 가지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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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값을 하시는 분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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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말롱가이는 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먹습니다만,
(주로 국으로 만들어 먹죠-조리법도 아주 쉽구요) 워낙 입에서는 당기나
몸에는 별로인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피(설탕을 듬뿍넣어서)와 빵(반딧살도 먹지만 단것이 든 빵도 먹습니다)을
먹고요, 무엇보다 콜라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먹습니다.
하루 두번의 간식시간에는 콜라 등 소프트 음료가 빠지지 않습니다.
매일 먹어대는 콜라 무시할 수 없죠.
게다가 제가 기겁을 한 것은 뽀또마야라고 하나요?(한국 약밥과 비슷한 것) 그것을 먹는 것을 봤는 데,
밥 위에 흰 설탕을 뿌리고 콜라와 함께 먹더군요. 아마 하루 권장 설탕량의 수십배를 한 번에 섭취하는 것 같더군요.
무엇보다도 성인병에 대한 필리피노들의 마인드가 다르더군요.
성인병에 걸리면 이들은 한국 사람처럼 식생활 개선 및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의사가 금하는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막 먹더군요.
없어서 못 먹는 판에 맛있는 음식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데 왜 안 먹느냐고 하데요.
저는 중하층민 만을 대해봐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상류층 사람들은 아무래도 조금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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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칫과가 많은것 같아요.
콜라 엄청 마셔 대는 필리핀 음식 문화, 개선이 우선 같아요.
필리핀을 정확히 보시는 댓글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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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분유도 3살 4살때 까지 먹이더군요.. 새벽에 울면 분유 툭 물려주고..
이빨에 좋지 않을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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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도움을 청한 적은 없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님의 글을 읽습니다.
앞으로도 질병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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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콜라가 진짜 몸에 안 좋은가요?
저도 콜라 매니안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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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콜라의 위험성'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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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암이나 당뇨를 예방하는 식품은 있지요.
암팔라야나 구야바노는 암이나 당뇨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먹는다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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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 있어요^^
아마 94년도 인가옷^^
선생님 늘 건강 하시ㅡ구요^^
올리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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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팔라야의 쌉살한 맛이 좋더군요~
갓김치처럼 담그면 참으로 풍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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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담근후에. 쫘악 짜내고서
새우젖에 볶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이~~
아~ 먹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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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부터 혈압약을 복용하고 잇고,
최근엔 당뇨약도 복용하고 있읍니다.
여기에서 암팔아야가 좋다고 열심히 먹었어요.
참 신경 쓸 일이 많더군요.
그런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효과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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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식습관이 많은 성인병 질환을 가져온 것이고 식품으로 병을 이기는 것은 복용방법과 흡수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초도 복용방법과 연구실에서 나오는 효능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 된다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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