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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해을 해야되나요?..ㅋㅋㅋㅋ(83)

Views : 10,998 2015-11-22 14:45
질문과답변 127099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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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3년정도 거래처 필리핀회사에 성격이 밝고 상냥한 필리피노 여직원이

한번은 한국음식을 한번 사달려고 해서 만나기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컬리지를 다니는 여동생을 데리고 나왔더군요...

한국식당에서 맛있게 한국음식을먹고   시간이 늦어시간이라  또한,여자들이고 해서

저녁시간이라 위험할것같아 택시를태우고 차비로 500페소를 주었습니다..

[음식값,커피값 해서 한2,000 페소 정도 지불을 한것같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문자가 왔더군요...

어제 함께나왔던 여동생으로 부터...

어제 만났던 필리피노 직원은 한 3년정도 거래처 직원입니다만,

여동생은 처음 어제 만났는데,,,

자기 학비가 부족하니,,, 3천페소만,도와달라는것입니다

꼭 갚겠다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더 어이가 없는것은....

3년간 한번도 돈을 빌려달라고 한적이 없는 언니[여직원]마저도 이제수시로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큰돈은 아니구요 2,000~3,000]

물론,언니고 동생이고 한번도 빌려주지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한수 가르켜 주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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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의밤 [쪽지 보내기] 2015-11-22 14:55 No. 1271000009
보편적으로 그러던데요. 그냥 응하지않습니다.
아마 다음엔 부모님이나 조부가 돌아가셨다고 할걸요. 아님 친척이......그래서 급히 돈이 필요하다고..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2 No. 1271000742
@ 클락의밤 님에게...처음엔 아프다고해서 뜯어내는데 안통하면 줄 초상을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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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5-11-23 01:41 No. 1271000997
@ 물물교환 님에게...님아이디처럼 물물교환하면 됄것같기도 하겠네요. 농입니다. 
고고호텔매니저 [쪽지 보내기] 2015-11-22 14:56 No. 1271000014
이제야 본색을 드러낸 거라 보심 됩니다. ㅎㅎㅎ 그냥 무시하시고 다음부터는 졸리비 사주세요..
돈많다고 생각된 듯 보입니다. 비싼음식에 용돈까지 턱 하니 주시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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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3 No. 1271000744
@ 고고호텔매니저 님에게...택시비 준게 좀 확은이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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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ro [쪽지 보내기] 2015-11-24 14:58 No. 1271004286
@ 물물교환 님에게...화근
보리밭 [쪽지 보내기] 2015-11-22 14:59 No. 1271000022
고수는 아닙니다만...제 생각에는..
클락의 밤 님께서 말씀 하신거 다음에는 ~~ 사촌이 임신을 해서 아기 낳으러 가는데 수술비가 없다~~~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3 No. 1271000745
@ 보리밭 님에게...임신에 수술비는 몇달 지나야 써먹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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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5-11-22 15:58 No. 1271000119
많은 필리피노들이 늘 그런 식입니다.
일종의 버릇으로 생각하시고 부담갖지 마세요.
만약에 거절이 힘드시면 조금만 한번 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용증 받아 놓으세요.
다음에 그 돈을 갚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는 돈 이야기는 안 해요.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4 No. 1271000746
@ livinphil 님에게...빌리면 얌심에 찔려서 못 그러는데 이 나라는 빌리고도 또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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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5-11-23 03:44 No. 1271001106
@ 물물교환 님에게...
그래서 차용증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그 내용에는 언제까지 갚는다고 명시를 하고요.
저는 주위에 적당히(?) 친한 귀찮은 피노이들은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가끔씩 언제 갚을래? 하면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연락도 안합니다.
하하11 [쪽지 보내기] 2015-11-22 16:10 No. 1271000122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돈거래는 사람잃고 돈잃습니다.
특히 필리핀 사람들과는 작은것까지도 ㅠㅠ.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5 No. 1271000748
@ 하하11 님에게...필리핀 사람과는 돈 거래 안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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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kadk [쪽지 보내기] 2015-11-22 16:12 No. 1271000126
들어주다보면 한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핑계거릴 찿으세요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5 No. 1271000750
@ qkfkadk 님에게...슬픈 이야기 많이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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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11-22 16:32 No. 1271000164
얼마전 5년전 영어공부 할 때 학원에서 절 가르치던
티처를 한번 만나서 간단히 맥주 한잔했는데 그것조차
더치페이로 낼려구 하더군요
이런걸 보면 필리핀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정상적인데
제가 봐온 바로는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제가 만약 글 올리신 님이라면 그냥 무시하
고 연락 끊겠습니다 저의 경우 저런 돈 얘기 먼저
꺼내는 사람들이랑은 애초에 연락을 먼저 끊어버리거
든요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6 No. 1271000751
@ 수집가 님에게...더치로 계산해야지 서로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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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5-11-22 16:34 No. 1271000166
전형적인 일부 필리피노스타일 인데요
착하다고 판단 할수없는 케이스입니다
착한애들은 뭘 사달라..하지도 않을 뿐더라
돈을 줘도 넙죽 받지도 않습니다
참고 하기시를..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10 No. 1271000813
@ 세월이가면 님에게...돈 이야기 쉽게 하면 만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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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쪽지 보내기] 2015-11-22 16:54 No. 1271000186
화대로 대신할수있게 해두시는것도 좋겠넹요.. 그냥 주면 절대 안됩니다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13 No. 1271000816
@ 영미 님에게...화대라는 표현은 좀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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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아뒤 [쪽지 보내기] 2015-11-22 17:09 No. 1271000200
컬리지를 다니는 여동생 예뻐든가요?
제께 소개해 주세요.
제 같으면 3천 페소 빌려줍니다.
 
뭐라 설명하는게 쉽지 않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들을 좀 더 잘 이해해 줬으면 합니다.
저도 피노이들의 이런 행태에 대해 한 때는 무지 화낸 사람이지만 전 이해하는 모드입니다.
분명 하 니놈도 피노이 다 됐구나 하겠지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말문을 닫고 있을 겁니다.
 
우리의 한국의 수준에서 생각하지 마세요.
배부른 상태에서 배고픈 사람의 심정이 이해 되던가요?
거리에서 구걸해 보지 못한 사람이 그들을 이해하겠습니까?
전 그들을 잘 이해할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필리핀에 오래 머물 수록 제 생각이 바꿔가고 있습니다.
참 못사는 나라이고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해를 끼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다 받쳐서라도 도움울 받고 싶은 겁니다.
자존심 상하지 않게 거절하시고 비난하지는 마세요.
못사는 게 죄 아닙니까?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15 No. 1271000821
@ 이중아뒤 님에게...못사는거랑 염치없이 손 내미는거랑 좀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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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아뒤 [쪽지 보내기] 2015-11-26 03:06 No. 1271007481
@ 물물교환 님에게...못 사는 것과 염치는 상관 관계가 없지 않다고 봅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5-11-23 20:21 No. 1271002902
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갑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의견은 정말 저도 처음이라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물물교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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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jjang [쪽지 보내기] 2015-11-22 17:18 No. 1271000210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금액이 작지만 계속 금액대가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17 No. 1271000824
@ calvinjjang 님에게...천단위 시작이라 금방 만단위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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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5-11-22 17:19 No. 1271000213
요즘 자주 올라오는 글입니다.. 피나이들의 습성입니다.. 만만한 사람한테 무조건 손 벌려보는.. 능력이 되시고 별 문제 없으시면 꿔주시는데..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습니다. .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18 No. 1271000828
@ guwappo 님에게...한번 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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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땡 [쪽지 보내기] 2015-11-22 17:26 No. 1271000231
기가 막히시죠? ^^;;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20 No. 1271000833
@ 다야땡 님에게...문자하다가 전화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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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쪽지 보내기] 2015-11-22 17:36 No. 1271000252
어렵고도 쉬운 문제죠~
일단 돈 거래는 안하시는것이 최고죠
한번이 분명 두번그리고 다시 ~절대로 응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내요
 
 農者天下之大本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21 No. 1271000836
@ 삿갓 님에게...3년동안 몰랐던 내용이라 정리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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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5-11-22 17:39 No. 1271000257
님을 호구로 본것같습니다. 자기들을 위해 밥값에 택시비에 3,000페소정도 썼으니 그정도는 쉽게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겠지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5-11-23 20:22 No. 1271002904
제가 작성한 의견과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 남자분을 어떻게 봤길래 저런 염치없는 네가지 없는 요청이 들어올까요?
@ 딸만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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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54 No. 1271000876
@ 딸만둘 님에게...atm 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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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소라 [쪽지 보내기] 2015-11-22 18:11 No. 1271000311
한번 돈 빌려주면 다음은 그냥 돈 달라고  하겠습니까?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55 No. 1271000880
@ 쉰소라 님에게...갚지는 않고 액수는 올라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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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포포 [쪽지 보내기] 2015-11-22 18:37 No. 1271000352
돈 얘기 나오면..그냥 못들은 척하시는게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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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57 No. 1271000885
@ 페페포포 님에게...돈이야기 나오면 정리할때가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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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15-11-22 19:30 No. 1271000455
필리핀 여자 친구나 와이프가 있는 분에게는 그런말 잘 못합니다.
돈을 빌려 달라는 의미는 호구로 보거나 아니면 깊은 관계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2 23:59 No. 1271000892
@ saintmerits 님에게...필 여자는 질투가 심해서 알면 난리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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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쪽지 보내기] 2015-11-22 19:32 No. 1271000460
부끄러움 많은 필녀들인데 어떨때는 얼굴에 철판을 깔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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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0:00 No. 1271000895
@ jin 님에게...돈 앞에선 부끄러움도 사라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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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낙 [쪽지 보내기] 2015-11-22 20:08 No. 1271000497
절대로 빌려주지마세요.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0:01 No. 1271000898
@ 왈라낙 님에게...빌려주고 정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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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reorl45 [쪽지 보내기] 2015-11-22 20:10 No. 1271000505
학비가 시작이죠.
그러다가 누가 아프고. 페스티벌이 있고 생일에...
결국 하나하나 돌아가시던데요? 그 가족분들이 말이죠.. ㅋ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0:02 No. 1271000899
@ wkreorl45 님에게...시작은 다른데 결론은 다 줄초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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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1 [쪽지 보내기] 2015-11-22 23:29 No. 1271000849
@ wkreorl45 님에게...가끔 실수로 가신 분 또 보내기도 하고..ㅎㅎ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1:49 No. 1271001006
@ Jupiter1 님에게...가신분도  또 보내고 가신분 만나기도 합니다.
기억력은 또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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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위시 [쪽지 보내기] 2015-11-22 22:06 No. 1271000689
그냥..관심 끄셔야^^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1:51 No. 1271001010
@ 럭스위시 님에게...필 초기에 모르고 주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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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네1 [쪽지 보내기] 2015-11-22 22:07 No. 1271000691
필리피노들의 일종의 습관입니다.. 안좋은 습관이죠^^ 핼퍼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돈선불해가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거나 임신해서 오는 경우도 드문경우는 아니에요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1:52 No. 1271001011
@ 하나네1 님에게...같이 고향가자고 하면 놀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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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해 [쪽지 보내기] 2015-11-22 22:34 No. 1271000764
@ 하나네1 님에게...필리핀 사람들한테도 밀당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잘해줄땐 잘해주고 
머라칼땐 머라카고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5-11-22 22:34 No. 1271000763
1.저도 필핀 온지 1년만에 로컬시장에 장보러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매장 직원하고 대화 좀 주고 받다가 전화번호 알려달래서 생각없이 알려주었네요. 다음날 바로 돈 빌려 달라고 문자오더군요. : 그매장 절대 안 감.
2. 올 초에 이사를 했는데요. 주인집 동생네가 바로 옆집에 살고 저희집 이사들어가는 날 수리등을 해주더군요. 당근 주인의 오더가 있었고요. 그날밤 와서는 반찬값이 없다고 500페소만 빌려달라 더군요. : 우리도 어렵다 미안하다 하고 쌩깜. 그뒤로 아무일없이 잘 지냄: 찔러본 것임.
3.암튼 피노이들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그리고 돈 빌려주면 절대 안값고요. 계속 빌려달라고만 한다더군요.특히 외국인에게는 당연 찔러보는거죠. 빌려주면 좋고. 아님 말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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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1:54 No. 1271001012
@ coracora 님에게...직원이 손님하게 그러는건 보기 드문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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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1 [쪽지 보내기] 2015-11-22 23:14 No. 1271000820
@ coracora 님에게...헐~~~~~~~~ 하다하다 매장 직원이 손님에게 번호를 따서;;ㅎㄷㄷㄷ
황당하다못해 웃기네요ㅋㅋㅋ 이 사람들을 정말 어찌하면 좋을지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5-11-22 22:34 No. 1271000765
ㅎㅎ점수좋네요.@ coracora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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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1 [쪽지 보내기] 2015-11-22 23:07 No. 1271000810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속이 뻔히 보이고 얼척이 없네요..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1:55 No. 1271001013
@ Jupiter1 님에게...티나는 거짓말들을 잘하는거 같아요.
출발도 안했는데 오는중인데 지프니가 막힌다는게 가장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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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쪽지 보내기] 2015-11-24 01:16 No. 1271003300
@ 물물교환 님에게...
ㅋㅋㅋ 잘아신다 님..
망고스틴111 [쪽지 보내기] 2015-11-24 15:30 No. 1271004371
나쁜.....@ 미치도록 님에게...
희동이 [쪽지 보내기] 2015-11-22 23:36 No. 1271000859
다들 비슷한 경험들은 하시네요. 저도 곤란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영주권,결혼서류,이민국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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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11-23 01:57 No. 1271001014
@ 희동이 님에게...죽었다고 할때보다 위급하다고 할때 망설여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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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5-11-23 02:20 No. 1271001041
한번의 노는힘들지만 그사람과의 관계가 계속가지만
어쩔수없이 에스하면 돈잃고 사람잃던데요
레인보우
kakaofun007 [쪽지 보내기] 2015-11-23 02:34 No. 1271001047
물론 안그런 필리피노들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번 빌려 주시면 받지도 못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줄초상 납니다.
빌려주지 마시고담부턴 동네 깐띤에서 밥이랑 울람 50페소짜리 사서 같이 드세요,
생각보다 맛 괜찮고 좋습니다. 맛난 MSG가 듬뿌~ㄱ...
잘해주시려고 하다 훅 갑니당~
우리세상푸르게푸르게 [쪽지 보내기] 2015-11-23 03:31 No. 1271001101
빌려달라고 철판깔고 안믿려주면 꼬리봇이라고 지들끼리 깝니다.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5-11-23 09:33 No. 1271001320
이해 필요없이 그냥 중요하지않으면
끝내시거나 무시하심이
레인보우
스탠리 [쪽지 보내기] 2015-11-23 11:34 No. 1271001573
나보다 돈많은 네가 돈쓰고 필요할때 빌려주는것은 당연하다는 사고방식 
digest007 [쪽지 보내기] 2015-11-23 11:43 No. 1271001598
직원은 급여를 어드밴스로 준 세치면 되겠네요.. 어차피 월급 줄거잖아요.. ㅎㅎ
harang [쪽지 보내기] 2015-11-23 12:00 No. 1271001643
달라는 말을 못해 돌려서 빌려달라고 말합니다. 아마 갚을 생각은 없을거구요. 답장 안하시면 될 듯해요
연말이라 돈이 많이 필요해서 찔러보기식 문자인 거 같습니다. 한번 주시면 자주 연락올꺼에요
 
구단 [쪽지 보내기] 2015-11-23 15:57 No. 1271002231
한국은 어렸을 때 교육이
착하고 바르게 살아라
거짓말 하지 마라
이런 식이지만
필리핀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선
거짓말도 괜찬다
이렇게 시킵니다...
그래서 개념이 없어요
돈을 빌리면 갚아야 한다는..ㅋㅋ
그냥 주고 잊어 버리는게
속 편합니다..
필리핀
필리핀
.
yp1013 [쪽지 보내기] 2015-11-23 20:00 No. 1271002855
얘네는 항상 3천페소네요...ㅋㅋㅋㅋㅋ 이유도 항상 학비 아니면 애들 약값, 병원비.
찰뤼 [쪽지 보내기] 2015-11-23 20:20 No. 1271002901
님을 어떻게 봤으면 거래처 직원이 저런 행동을 할수 잇을까요?
제가 같은 상황이였다면 자존심이 상해서 그자리에서 한마디해주고 끝냈을겁니다.
거래처 직원과 업무로서가 아닌 사적으로 만난거고 그자리에 여직원 동생까지
나왔다면 더욱이 사적인용무로 보신걸텐데..그렇다면 그 거래처쪽 회사에도 말도 못하고
그 직원분에게도 심하게 못하겠네요. 그래도 단호하게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하시고
연락 아예 끊으시는게 님의 직장 생활 및 정신건강에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게 셋업이 아니라 위의 상황도 자그마한 셋업의 일종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님이 화가나서 뭐라고 할경우 저 직원이 거래처 사장에게 무슨 거짓말을해서
님을 곤란하게 만들지 모릅니다. 님은 아니라고 해도 이미 일이 불거지면 소문이 퍼질텨..
그러면 손해보는건 님뿐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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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망고 [쪽지 보내기] 2015-11-23 22:42 No. 1271003097
돈이 관련되면 모든 관계가 망가진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필리핀 사람들은 더 그렇구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만 통상적으로 보통 70~80%정도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러브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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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몽 [쪽지 보내기] 2015-11-23 23:57 No. 1271003190
아마도 여동생이 이뻣나봅니다 언니는 그걸이용해서 자기동생을 좋아하는줄알고 요구한적없는돈을 쉽게빌려달라고 한것같은대요 제생각입다 ㅎ

그냥여기애들은 고마운거몰라요
해주면 당연한줄알아요
미치도록 [쪽지 보내기] 2015-11-24 01:13 No. 1271003295
ㅋㅋㅋ 님이봉으로 보였나보네요. 
아시죠 빌려주시면 계속 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hurricane [쪽지 보내기] 2015-11-24 12:02 No. 1271003899
대부분 집이 날아갔다...집이 불났다......동생이 사고를 쳐서 경찰서 갔다 합의금이 필ㅇ하다...
엄마가 아프다....할아버지가 위독하다....등등등....
많이 격으셔야 할겁니다.....
 
나무야 [쪽지 보내기] 2015-11-24 21:03 No. 1271005003
삭제하고 수신거부해놓으세요..
얼굴만 마주치면 구걸... 조금만 친해지면 사장이랑 계급이 같아짐(한국사람이 사장일경우)....
잘해주면 자기한테 캥기는거 있어서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오만방자하게 굴어요 ㅎㅎㅎ
Zen0307 [쪽지 보내기] 2015-11-25 11:47 No. 1271005877
필리핀에서 이런 일은 아주 정상적이라고 보면됩니다. 
다른 사람한테서 쉽게 돈이 나올것 같으면 그냥 이것저것 핑계로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한번도 돈을 빌려주지 않으셨으면 참 잘 하셨네요. 조만간 돈 빌려달라는 부탁은 없어질꺼에요.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ㅋㅋㅋ
Pogiman [쪽지 보내기] 2015-11-26 00:52 No. 1271007350
학비 나오고, 집안 식구 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다른회사 찿는다고 하구, 친척에 8촌이 미국가야 하는데 비자값이 모자라 가지를 못하고 있고. 이런 이유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처음엔 1000, 다음엔 3000, 다음엔 6000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은데, 요즈음엔 인플레이 까지 이야기 나오기도 합니다. 사적인 만남은 피하심이 좋겠습니다. 
sungmin [쪽지 보내기] 2015-11-26 12:53 No. 1271008212
응 하면 그 담엔 또... AGAIN AND AGAIN 이죠..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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