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1,881
Yesterday View: 136,223
30 Days View: 2,667,213

달콤함은 찾고 싶고, 쓰디씀은 잊고 싶다.(10)

Views : 1,893 2015-11-22 21:14
자유게시판 1271000622
Report List New Post

저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달콤함이 전부가 아닌 것은 오미(五味)를 터득하며 알았기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여느 사이트에를 가 보아도 '좋은 글'류, '좋은 정보'류 해가며 지속적으로 글이 올려집니다.

그 분들의 감동은 매우 크고 다양한 것인양 하여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의 직업적 경험치에서 그런 분들의 절반이상이 구설에 휘말리거나, 그 사실의 주인공으로 확인이돼더군요,

달콤하고, 좋은 것만을 탐하지 마십시요,  이가 썪지 않으면 가슴에 피가 흐르기가 쉽습니다.

쉽게 버는 방법 중에,

 '꾼 옆에 자리를 지키라'하는 명귀가 있습니다.

꾼 만큼은 아니어도 땀 안흘리고 춥고 더운 것 피해가며 즐기기에는 최선 일지도 모릅니다. 

꾼의 우산은 비가 그치면(작업이 끝나면) 거두어 짐을 기억 하시길를...

'긍정의 달콤함은 우환을 부르고,

그 우환의 치료약은,

부정의 쓰디 씀을 뭉근한 불에 오래 삶아야 얻어진 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1-22 21:18 No. 1271000627
75 포인트 획득. 축하!
아시는 꾼 있으시면 소개 부탁합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1-22 21:18 No. 1271000628
99 포인트 획득. 축하!
아시는 꾼 있으시면 소개 부탁합니다^^&
농담입니다
욕심없시 만난거 먹구 편히 살레요
편안한 저녁데셔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11-22 22:12 No. 1271000713
3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느리 님에게...
우선은, 
저도 꾼입니다.
인생을 작업하다 보니...
진딧물의 꿀물이 아직도 나오지를 않으니...
해도,  기다리다 보면...  (절대로 책임지지 않음, 앞만 보고 가다보니...  가끔은 고개를 돌려 보기도 합니다만,  그때는 눈을 감는지라...)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5-11-22 21:47 No. 1271000656
71 포인트 획득. 축하!
의미있는 말씀에 동감하고 갑니다
평안한밤 되시고 좋은꿈 꾸시기를...
럭스위시 [쪽지 보내기] 2015-11-22 22:01 No. 1271000680
55 포인트 획득. 축하!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것이 다가 아닐찌니 선택의 결과물은 본인이 짐이 될지어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11-22 22:15 No. 1271000720
92 포인트 획득. 축하!
@ 럭스위시 님에게...
보이고 들리는 것이 전부인양 짐진 이들을 보시거든...
그 짐을 조금은 덜어 주시기를...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11-22 22:28 No. 1271000755
좋고 공감가는 글입니다.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기도 하구요...
아마... 항상 좋은글만 바란다기보다는... 생각해야 하는글을 싫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웃고, 가볍게 고개 끄뜩여지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글을 원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저는 그냥 누구 옆에서 남의 우산 빌려 비 피하고 그러는건 안되더라구요...꾼이든 아니든... 그냥 비 오면 비 맞고, 바람 불면 바람 맞고...비 맞으며 일하고 바람맞으며 일하다가 쉴때는 비바람이 없는 곳에서 가족과 함께 쉬는게 젤 마음 편하더군요...우산을 빌리는 것도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11-22 22:47 No. 1271000784
52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야 님에게...
그것이 바로,
주변에 흔한  '삶꾼'입니다.
삶의 오미를 온전히 느끼는...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5-11-23 08:42 No. 1271001236
81 포인트 획득. 축하!
저의 인격 수양의 부족함은 저와 만인이 알고 있으나
제 자신 고쳐 보려고 노력해도 잘못되는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회원들 한테 많은 욕을 얻으면서도
내가 왜 보편적인 성격 으로 변화 되지 않는지 제자신 제가
가끔식 알수가 없습니다 저를 뭉근한 불에 담구어 좀더 인간적이고
달콤한 사람이 되게 가르쳐 주시면 우환을 부르는 달콤함은 져버리고
저의 잘못됨을 뭉근한 불에 오래 삶아 변화된 사람이 되여 앞으로 남은 여생
열심이 살아보려 합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 드림니다
본 글의 깊은뜻과 다른점 이해 부탁드림니다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마리곤돈 그랜드퍼시픽빌라
070-8267-1543 ㅇ09183190458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11-23 14:05 No. 1271001948
@ 바보장 님에게...
진정 그리 느끼신다면,
님께서는 스스로 뭉근함에 올려지신 것입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달콤함은 아편처럼 스며드는지라.
그 기다림과 견디어냄의 과통을 견디어야 하겠지요. 
 
아편이 약으로도 쓰이는것처럼,
긍정의 효험도 그 효용은 있다 할 수 있으나,
이에 취하면 그 폐해도 크니, 의심하여  경계함이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