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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선에서만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24)

Views : 3,716 2016-01-29 04:18
자유게시판 12712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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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동칼국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외에 다른것도 좋아하는 음식이 여러가지 있지만 한국가면 꼭 먹고 오는 음식중의 하나가 명동 칼국수 입니다

명동칼국수가 유명하다보니 한국에서도 전혀 맛이 틀린데도 상호를 명동칼국수라 붙이고 장사하는곳도 많더군요

우연찮게 자유게시판을 보다가 어떤분이 필리핀에서 명동칼국수를 먹을수 있다는 글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웠고, 꼭 가봐야지 하고 있는데 다른분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셨더라구요.

맛은 못봤지만 면위에 고명이라해야하나 어찌됐건 모양상으로 명동칼국수에 아주 근접했고 걷절이가 맛있었다는 평을 보고 " 와 드디어 필리핀에서도 비슷한맛을 볼수 있겠구나' 무척 반가웠습니다

근데 아래 달린 댓글 들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100페소내고 먹기도 아깝다. 비주얼이 꽝이다. 기타등등 보시면 아실테고.

제가보기에 명동칼국수 먹어보지 못하신분들이 바지락칼국수나 해물칼국수, 기타 칼국수와 비교해서 그렇게 댓글을 다신것 같은데요.   아무리 주관적인 평가라고해도 먹어보지도 않고 사진만보고 그렇게 답글 달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탐은 좀 있지만 요리는 못해서 음식점과는 별로 관계가 없구요.  마카티,마닐라 쪽이 생활권이다보니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해도 혼자 칼국수먹자고 올티가스까진 가기가 쉽진 않네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그래도 아주 근접한 맛을 필리핀에서 즐기고 싶은데, 맛보기도 전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악평으로 문을 닫을까봐 걱정되서 '발끈'했고 그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리구요.    어떤글에 답변 다실때 아는 선에서만 달았을면 좋겠습니다.

같은 면 종류라해서 같은게 아니예요. 짜장면이 맛있어보여서 먹나요? 먹었는데 맛있어서 먹는거죠

짜장면 사진 올렸는데 짬뽕 얘기하면서 비쥬얼 타령하는거랑 똑 같아요

300페소라니까 반찬이 몇가지냐에 달렸다는 분도 있으시던데, 명동칼국수의 사이드메뉴는 오직 겉절이 김치 하나입니다.  짬뽕에 콩나물 반찬나오면 좀 비싸게 받아도 이해가 되나요?

먹어보신적이 없으시면 그냥 저런 허접한 음식도 돈주고 먹는구나 하고 지나가시던가, 아님 어떤 맛이기에 저런 비주얼인데도 먹냐고 그냥 물어 보세요.

아는것 많다고  상 주는것도 아닌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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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쪽지 보내기] 2016-01-29 04:24 No. 1271227546
48 포인트 획득. 축하!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민감할것같습니다.
99명이 맛있게 먹어도 1명이 맛이없다고 댓글은 달면 낙인이 찍혀버립니다.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6-01-29 04:34 No. 1271227568
45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을 쓰신 분들에게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무슨 본인이 칼국수의 달인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지 한마디로 놀랍습니다.
또한 님이 맛을 보고 맛이 있다고 평가하는 것을 비판하신 분은 보지 못했는데
왜 다른 사람이 비주얼이 좋지 않다고 평가한 것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옹호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음식 사진을 보고 난 이 칼국수를 300페소 주고 먹기 싫다라고 하면 무슨 천하에 나쁜 짓을 한 것입니까?
그리고 아는 선에서 답변을 달라.. 좋은 말이지만
칼국수 비주얼이 무슨 전문가나 평가하는 그런 것입니까? 님의 태도가 더 이해되지 않네요.
philbadboy [쪽지 보내기] 2016-01-29 04:57 No. 1271227626
@ livinphil 님에게... 칼국수 하나 때문에 목숨 걸일 없구요.   먹기 싫다고하는것이 천하에 나쁜짓이라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칼국수 사진을 전문가만 평가해야하는것도 아닌것 맞구요
근데 그 음식점의 사장님은 큰돈 들여 오픈하셔서 열심히 하실텐데, 손님이 먹어보고 괜찮아서 올린 사진 딸랑 한장 보시고 드셔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비주얼이 엉망이고 가격도 아니고 김밥천국이 더 낳을것 같다고 댓글 다신것이 너무 경솔한것 같아서 올린글입니다
 
반가운 [쪽지 보내기] 2016-01-29 09:36 No. 127122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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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badboy 님에게...맞는 말씀인듯^  먹어보지도 않고 평가한다는건 좀 ㅠㅠ
까르페디엠 [쪽지 보내기] 2016-01-29 04:36 No. 127122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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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떤 대상을 비난하는 것은 최악의 경솔함을 가진 인간임을 스스로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jazzinlove [쪽지 보내기] 2016-01-29 05:10 No. 1271227657
43 포인트 획득. 축하!
훔...저도 음식에서 미식가는 아니지만 필배드보이님의 의견에는 찬성 합니다.그냥 있는 그대로를 가끔은 받아 들이는 자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남이 어렵게 올린글을 적어도 비방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1-29 05:57 No. 1271227748
44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평안한하루 되시기를...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1-29 08:15 No. 1271228005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서도 음식맛을 가지고 호불호가 갈리는디 ,,
여기선들 다르것남요
사진 보고 비평 하는것도 자유요
또 아는 만큼 댓글 달자고 허는것도 자유요
뭐 자유롭게 댓글로 의견을 나누더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둥글둥글 살자구요
 農者天下之大本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1-29 08:50 No. 1271228082
그렇습니다. 좀 더 정확한 지식이면 금상첨화겠네요.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29 09:05 No. 1271228116
43 포인트 획득. 축하!
명동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맛인지는 모르지만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비쥬얼이 150~200 이면 적당할듯한데요.
300이면 한국돈 7500원인데 한국에서 땅값 제일비싼
명동의 칼국수집도 그정도 가격인가요?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Suarez [쪽지 보내기] 2016-01-29 10:26 No. 1271228392
41 포인트 획득. 축하!
@ 아이고우리호갱 님에게...
네 8천원 인걸로 압니다..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29 17:53 No. 1271230081
44 포인트 획득. 축하!
@ Suarez 님에게...
명동하고 차이가 오백원이네요.
한국에서 바지락 듬뿍든 칼국수 사리 무한리필 칼국수 3500원에 먹었는데...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Suarez [쪽지 보내기] 2016-02-02 16:47 No. 127124545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인천 부평시장 가면 1500원짜리 칼국수도 있습니다.ㅋㅋ
@ 아이고우리호갱 님에게...
chamba [쪽지 보내기] 2016-01-29 09:41 No. 1271228220
솔직히 초기 오픈이라 대놓고 비싸다고 하기 뭐해서 반찬 운운했습니다.
그런데 놀이터 사장님 하는 행동 보고 대놓고 말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님은 명동칼국수 얼마나 많이 가봤는지 몰라도, 저도 한국에서 회사 다닐때 매주 갔던 곳이 명동칼국수 입니다.
맛이 정말로 좋았고, 회사에서 가까이 있었지요. 점심시간 때면 항상 줄을 서서 먹던 곳 입니다.
물론 그곳 뿐 아니라, 명동본점 다른 곳들에서도 많이 이용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있었던 회사는 서울 역삼동에 있습니다.
님은 필리핀 한국 식당의 가격이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요? 
제가 기준으로, 서울 강남에서 파는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필리핀에서 상당히 많은 한국 식당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상당히 자주가고요.
50년 넘은 전통의 명동본가에서 파는 명동 칼국수가 현재 8,000원 정도이고, 다른 지방은 4,500원
수준으로 파는 곳도 있습니다.
명동칼국수 체인점에서는 6,000원 ~ 7,000원 수준입니다.
제가 가본 명동 칼국수 집들 최소 사진보다 고명이나, 내용물 수준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명동칼국수 전문집도 아니고, 전통있는 집도 아닌 처음 오픈하는 식당에서 300페소면 
당연히 이런 기준으로 비싸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님이 다른 사람들이 명동칼국수 한번 못 먹어보고 댓글이나 다는 사람들로 치부해 버리는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님이야 말로 님이 아는게 다가 아닌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6-01-29 10:03 No. 127122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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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판단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음식은 눈 코 입으로 먹고 분위기로도 먹습니다.
일식은 맛보다 겉보기로 알려지고 나서 건강식으로 포장된 거죠.
필고에는 많은 연령층이 접속하지만, 중 장년층이 많은 걸로 알고있어요.
그깟 명동 칼국수가 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명동 칼국수의 달인인냥
전문가인냥 "먹어본적없으면 어쩌구 저쩌구" 하며 가르치려 마시고요.
또한 아는 것 많다고 상 주는것 아닌거 잘 아는 분이시니, 삐딱하게 협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며 남 가르치
려 마세요.
결론은
1. 음식은 비쥬얼 보고 얘기 할 수있다.
2. 댓글러 들에게 편협한 개인사견으로 욕하지마라.
3. 2번항이 개인자유라면 타 댓글러의 사견도 존중해라.
 
기다린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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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6-01-29 10:11 No. 12712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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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먹어보고 싶어집니다.가서 먹어보고 제 입맛에 맞으면 자주 가게될거 같네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1-29 11:14 No. 127122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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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무래도 노리터 업주분하고 관계가 있는듯 합니다.
몇일전부터 이거 하나가지고 죽자고 덤벼드네요 ㅎㅎ
사진을 보고 판단하던 말던 먹고싶은사람은 가서 먹겠지요
이제 그만좀 하세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1-29 11:20 No. 1271228616
원래 명동칼국수는 비주얼이 그리 좋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양이 적은 듯 면보다 국물이 더 많아 보이며 빨간 기름이 둥둥..
국물맛과 비교적 얇은 면발 그리고 약간의 공기밥과 겉저리김치..
내 입맛엔 최고인데 바지락 또는 닭 칼국수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는 얘기구요
근데 회원님들 명동칼국수 원조집이 명동 어디에 있는지는 아시는지..
로얄호텔에서 코스모스백화점 방향으로 첫번째 사거리 골목길로 들어서
우측에 있는 입구가 작아보이는 그집.. 많이들 모르더라구요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6-01-29 11:54 No. 1271228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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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백화점 근처군요. 한번 들러 봐야겠네요.ㅎㅎ 혹시 장충 족발 마냥 서로 원조 간판 달고 있지는 않겠죠 ㅋㅋ
네 맞아요. 면발이 중요합니다. 노리터칼국수 사진상 보이는 칼국수가 기계면도 아니고, 마켓에서 파는
우동면과 비슷한 칼국수처럼 보이네요.@ 눈티코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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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6-01-29 12:02 No. 127122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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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o1 님에게...
코스모스백화점이 지금도 있나요? ㅎㅎ 명동 안가본지가~  
그리고 명동칼국수는 코스모스백화점 쪽이 아니고요 명동성당쪽으로
더 올라가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땅이라는 예전 상업은행  
명동지점 다음 골목길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찾아 가실까봐 ^^
참 명동칼국수 면발은 원래 얇고 넙적한 면발 맞아요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6-01-29 12:08 No. 127122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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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청계8가 고가도로 옆 삼일 아파트 뒤로 기계칼국수 기막힌 곳있어요.
ㅋㅋ 도깨비시장 쪽으로 30m 정도만 가면 됩니다.
황학칼국수 강추입니다. ㅋㅋㅋㅋ@ 눈티코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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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시장 [쪽지 보내기] 2016-01-29 11:57 No. 127122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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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가  또 이슈가 되네요
관심이  있다는건  나뿐것도  아니고
좋은걸수도 있네요
사장님께서는  맛었게 만들어주심
더욱 번창하겠네요
꾸차이 [쪽지 보내기] 2016-01-29 13:40 No. 1271229168
30 포인트 획득. 축하!
교대 변호사 사무실 많은데 명동칼국수 맛있는데
먹구잡다
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6-01-30 23:14 No. 1271234714
33 포인트 획득. 축하!
맛이 먼저지..외관 가지고만 판단하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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