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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거주자로서 연락이 않되는 코피노 아빠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54)

Views : 10,296 2016-01-31 12:00
자유게시판 127123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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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들은 현재 필에 거주 하시고 계신 거의 대부분 분들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여기에서 열거하지 않겠으나, 한국사람들이 왜 필리핀에 가게되었는지 누가 그들을 필에

오도록하였고 그들에게 무엇을 소개 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있기 때문이다.

극히 개인적인 배꼽아래 일로 그들의 과정을 탓하기 보다 어떤 결과에 대해 어려운 코피노들이 있다면 어떻게 도와서 필과 한국에 기여 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될 것이다.

필에서 필리핀 남자와 필 여자간에 임신하면 필리핀 남자 80-90%이상(정확한 통계 아님) 사라진다. 그래도 그들은 도망간 남자친구(애 아빠) 탓하지 않고 엄마가 여려운 환경에서 양육을 책임진다. 이것이 필리핀 현실인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한국분들과 관계를 맺는 필 여자분들은 1-3%미만이 처녀이고 나머지는

과거 필 남자친구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단언하건데 한국 아빠를 찾아 법정투쟁하거나 구본창씨 같은 분을 통해 인터넷으로 아빠를 찾는 분 대부분이 목적과 의도가 좋지 않는 분, 진실성이 결여된 피노이 엄마가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여간의 사랑과 배곱아래 이야기는 제3자가 관여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그들간에 말못할 사연이 분명이 있을텐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연락이 않되는 코피노 아빠들을 공개적으로 매도해서는 않될 것이다. 임신은 남자 혼자 할 수 없기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인터넷에 올려 찾아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참되고 진정한 인권 운동가라면 남들이 보이지 않게 숨어서 어려운 코피노를 돕고 있는 다른 필내 한국인 일 것이다( 예: 세부 어떤 교회)

 따라서 연락이 않되는 코피노 아빠들을 공개적으로 매도 하기 보다는 정말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코피노, 진실된 코피노 엄마가 주변에 있다면 우리모두 조금씩 돕는 길을 찾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저의 판단은 순수한 도덕적 가치관이 아닌, 현실적 사고에서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적어 보는 글로서 숭고하고 진실된 삶을 살고 계시는 여러분의 비판은 감내 하겠다.

* 수정사항

- 코피노를 잘못 표기하였음

- 위 글에서 통계 90%는 정확하지 않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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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6-01-31 12:49 No. 1271236608
34 포인트 획득. 축하!
단어 선택을 잘하셔야....
의미 있게 쓰신 글이나 단어 선택의 잘못으로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되어 버린걸 아시는지...
피노이는 일반 필리핀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말씀하시고자 하는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여자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코피노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16:10 No. 127125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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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혼동을 드려 죄소합니다 @ 망고야 님에게...
참별부직포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1-31 12:52 No. 1271236619
39 포인트 획득. 축하!
이분..닉네임을 보니 그 사람 같은데..
"당신은 나만 보면 명함만 달라고 하네"라고 이민국장이던가 그 사람이 비아냥대던..
뭔 임신하면 90%가 도망을 가..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09:33 No. 1271252733
96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의 전체를 보시고 글쓴이가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말씀하셔야지 지엽적인 것을 보시고 정신나간 소리하시면 됩니까?@ 혹시 구본창씨 본인이 아닌지요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2-04 12:10 No. 1271253287
@ 활량 님에게...
글의 전체 요지만 맞으면 구체적인 사실이 틀려도 되요??
필리핀 남자는 임신하면 90% 도망간다는 근거를 대보세요 그럼.
구본창이 누군지는 모르는데,
님이 그 유투브에서 필리핀 사람한테 명함받으려고 굽실굽실대던 사람인건 맞죠? 
어쨋든 90%라는 말의 근거를 대시면 님의 말을 좀 더 들어볼수는 있겠네요.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16:42 No. 1271254184
돌선생... 내가 2월말에 앙겔레스 가는데 한번 만나 볼래요 ? 내가 누군지 확인하시죠..
그리고 골프도 치는 것 같은데... 한판 크게 붙어 볼래요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2-04 17:38 No. 127125439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활량 님에게...
아 정말 유치해서 ㅎㅎ..
걍 웃음만 나오네. 
내가 왜 당신이랑 골프를 쳐요.
걍 내기 많이해서 많이 따가시구랴.
진짜 좀 모지란가봐.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19:09 No. 1271254691
돌선생,
내가 돌선생과 말을 섞는 이유는 "머리가 좀 비었으나 사람은 나쁜사람 같지 않아서라우" 그리고 필고 멤버들 재미있으라고 답변한다오.
여보시요, 내가 90%라고 정확한 근거없이 예를 들어 잘못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돌께서는 내가 이민국장에게 굽씬거린사람이라고 무슨 근거로 단정하셨남요? 나는 그래도 비슷한 근거라도 있지만, 돌이 말씀은 100% 근거가 없잖소?
돌선생,
나는 엥겔에 비행기 뜨기전 5년전부터 필에 가기시작했는데 필고라는 사이트가 있는지 몇개월 않된다오. 돌선생말이 틀린 근거른 다음과 같소이다.
1) 필자는 한국에 살고 있으면 분기에 1번정도 필에 방문하여 최대 1주일 정도 있다온다오.
2) 내가 돌선생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필고에 공개 검증 요청했소이다.
3) 돌선생께서는 증거와 근거없이 내가 뭐? 이민국장에게 굽씬거리면서 명함 달라고 한 사람이라고 단정하시는가?
4) 내가 90%라고 대략적인 수치를 제시했는데.. 돌선생은 100% 근거없이 뭐라고 필자에게 하셨는가?
    자꾸 여자친구 임신후 도망간 필 남자친구 확율 90%가 근거없는 야기라고 근거를 대라고 욱박지르는데 90%가 아니고 30%라면 인정하겠소이까? 돌은 100% 틀린말을 했으니 어떻게 근거대시겠소 ?
참고로 돌선생,
돌 선생께서 쓴 글을 모두 읽어 보았더니 뭘 묻거나 남의 글을 보고 한 두줄 글 쓴 것이 전부이던데 무슨 염치로 남의 글을 폄하시는가?
 그리고 뭐 내가 쓰는 글마다 훼방 놓겠다고?. 머리가 빈 돌이 하고자 하시는데 누가 말기겠소....
5)돌선생, 필고 레벨 8이던데 필자의 가입일자, 얼마나 자주 방문했는가, 무슨 글을 게재했는가? 이런정도는 확인해야 할 것 아니요?
- 돌선생, 지금도 돌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가?
정신좀 차리고 사시오.... 석영홍=구본창 ??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2-04 19:25 No. 12712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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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량 님에게...
우와 길게도 쓴다 ㅎㅎ.
그래도 쪽지는 더 안보내니 다행이네.
유치하지만 재미는 있네요.
그냥 계속 짖으세요.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5 16:01 No. 12712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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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선생? 왜 도망가셨나 심심하게 시리...
도망갈때 천천히 가시구려... 넘어져 다리 삐실라..개 짓는 소리에도 놀라서 도망치시는가 ? 하하하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5 03:17 No. 1271255753
돌선생=구본창??
왜 대답은 못하고 이제 살살빼시는가? 글을 길게 쓸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귀하가 돌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쪽지 받고 싶으쇼? 돌 선생. 아니지 필고 멤버에게 읽는 즐거움을 드려야제.
그리고 아직까지도 돌 다듬는데 필요한 정과 쇠망치는 필요하지 않으슈?
왜, 내가 짖는 소리에 도둑이 제발 절이시는가?
돌 선생, 내가 당신이 말하는 이민국장에게 굽씬거리며 명함달라고 한 사람이라고 턱없는 주장 더해 보시지.
내 책상과 책장에 명항이 1만여장 있지만 내 평생 남한테 명함달라고 한적없고, 명함관리 전혀 못하고 있다오.
돌 선생.. 머리는 비었지만 어떻헤 여기와서 명함관리라도 해 보시겠소?
여보시요. 돌선생
앞으로는 길거리에서 구걸을 할 진데 코피안을 미끼로 돈 챙기는 일은 하지마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이름 구00라고 부모가 주신 실명 불러드리리다.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15:44 No. 1271254017
석영홍 =구본창 ?
제 글에 전체 문맥상 문제가 있습니까? 90%-100% 든 이것이 글쓴이의 주제가 아님니다.
그리고 유투브 필인 명함 어쩌고 굽씰대던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내가 만일 귀하가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시면 돈도 궁하실테니 1억쯤 드리리다. 헛다리 짚으면 잘못하면 다리 부러집니다. 내가 만일 귀하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쩌겠소? 사과하겠소이까?
나의 필고 레벨과 가입일자를 확인해 보시오. 그리고 제가 필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살고 있소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 뭐가 아쉬어 필에 1주일정도 있다 오는데 이민국장 한테 굽씰거리겠소? 그런치사한 사람과 비교하다니.. 유유상종이라하였는데 그런사람과 함께노는 귀하의 자질이 심히 의심됩니다. 필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필고 멤버 단 한사람도 만난적도 아는 사람도 없소이다(필고 멤버 모두에게 공개질의). 아시겠소이까?
이름에 돌石자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지...머리가 잘 돌지 않나봅니다 그려. 돌은 정을 맞아야 다듬어 지는데...혹시 돌 다듬는데 정과 망치 필요하면 말씀하시지요. 제가 한 Set 선물하리다.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2-04 17:36 No. 127125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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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량 님에게...
원 누가 돌대가리인지, 화가 많이 났나보오. 
쪽지까지 보내시게.
90% 증거를 대라니깐?
당신 말의 근거가 웃기니까 그러는거 아니요 이사람아.
그 필리핀 고위층에게 명함이나 계속 달라고 굽실굽실하고 사시구랴.
이제부텀은 그냥 씹을라니깐 쪽지도 고만 보내게 모지리씨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27 16:00 No. 12713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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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돌선생...100만원 이상짜리 월세가 괜찮다고.. 돈 많으신가 보네. 오늘 소인 들어가는데... 어디 굽씬 거린 사람인지 확인해 보시지 ?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3-04 07:40 No. 127134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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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량 님에게...
ㅎㅎ...어이구 뒤끝작렬이네 이 아저씨 ㅋㅋ.
명함은 많이 모았져요? 
얼른 반응을 해야 좋아했을텐데, 여행갔다 오니라 지금봤졍.
계속 짖어~ 명함 코팅 잘해서 순진한 한국사람덜 또 꼬셔보공~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3-05 11:40 No. 1271346732
91 포인트 획득. 축하!
어이 돌선생... 돈이 많아서 명함관리에는 관심이 없으신가 보네 그려. 필에서 돈많은 것 들통나면... 가는데..조심하구려@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19:27 No. 1271254740
62 포인트 획득. 축하!
돌선생 아니 구본창 선생??
댓글을 위에 적었으니 읽어보시구려. @ 석영홍 님에게...
참별부직포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1-31 15:29 No. 127123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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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영홍 님에게...저도 "필리핀 남자와 필 여자간에 임신하면 필리핀 남자 90%이상 사라진다" 이 글 보는 순간... 어디서 굴러온 똥떵어리인가란 생각뿐 ㅋㅋㅋ 근거도 없고 개념도 없고 머릿속에서 떠오르는데로 떠벌렸다는 생각뿐..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2-04 09:34 No. 1271252741
글 전체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파악하셔야지 지엽적인 것을 물고 늘어져 말씀하시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양치질좀 하시죠. 미친 개의 눈에는 개만 보인답니다.  @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
참별부직포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2-05 20:04 No. 127125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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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 지엽적인것을 물고 개거품을 품고있는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ㅋ. 좀 더 고려해 보려고 바로 다음글을 보니...ㅋ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한국분들과 관계를 맺는 필 여자분들은 1-3%미만이 처녀이고 나머지는 과거 필 남자친구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근거는 도대체 어디서 흠쳐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마치 근거있는 자료인양...뿌려대는건지..ㅋ 암튼 미친개 눈에는 미친 개나 미친놈만 보이는게 맞습니다.
@ 활량 님에게...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16-01-31 13:52 No. 127123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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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정확한 목적을 찾기가 어렵네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1.필리핀 미혼모가 원래 많다.
2.미혼모의 남편은 사정이 있다.
3.진정한 인권 운동가.
4.진실된 피노이를 돕자.
이런여우같은곰을봤나 [쪽지 보내기] 2016-01-31 14:16 No. 127123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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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이라고 쓰고 코피노라고 읽어야하네요.
뚜껑친구 [쪽지 보내기] 2016-01-31 14:50 No. 1271236967
44 포인트 획득. 축하!
90%이상 도망간다는 누가 조사한건가요?
간단히 주위사람만 예를 들어도...와이프 오빠3명인데..열심히 잘살고 있습니다..애낳고...
제 가게에서 일하는 바텐더...애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sm이나 마퀴몰에 가도 가족이와서 밥먹고 쇼핑하고,그런 모습 많이 보입니다..
정확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이런글을 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가끔 이런일은 있더군요..임신하면 도망간다기보다.신경을 안쓰는서죠..왜냐..엄마들입장에서는 아빠가 필요가 없어도,어떻게든 살거든요...
필리핀이라고 한국사람이 필리핀사람들 쫓아할필요없잖아요..
한국에서 임신시키면, 나몰라라한다던가 도망가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임신했다면 어찌됐든 책임을지는게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이게 과연 저만의 생각일까요?
뚜껑친구 [쪽지 보내기] 2016-01-31 14:52 No. 1271236971
31 포인트 획득. 축하!
@ 뚜껑친구 님에게...다만..코피노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양아치ㅅ ㅐ끼들 사라져야합니다..
                               구모시기 ㅅ ㅐ끼
leejack [쪽지 보내기] 2016-01-31 15:01 No. 1271236989
님에 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필리핀내 코피노 문제는 한국인 단체의 무관심과 영세성 때문에 일본의 자피노(Japino)재단과 같은 공익적 활동을 못 하고 있는 현실에서,
구 모씨와 같은 동기가 불순한 사람이 돈 벌이로 악용하면서 피노이 아빠들의 인권과 명예를 명백하게 훼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되었으니 불온한 행위가 중단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적이 선하다면 수단도 정당 해야 하지요.
필리핀내 한인들 중 묵묵히 봉사하는분 들 많지만 드러나지 않지요.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6-01-31 15:47 No. 1271237128
40 포인트 획득. 축하!
공감가는 글입니다... 헌데 90프로 이상 도망이란 글은 과하신듯...
자식이 7인데 다 아빠가 다른 여자도 봤고, 자식이 있는 여자와 같이 잘사는 것도 봤고...
인권 운동가라는 말은 매스컴에서 만든거고, 기자 시끼들 암껏도 모르면서 써제껴 논거고..
저도 주위에 필녀와 잘살아보려고 애낳고 살다 하나둘 몰려드는 처가 식구에 주객이 전도 되고, 외국땅서
던 벌기도 힘든데 처가식구 먹여 살리다..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 만신창이 되어 다시는 필리핀 안돌아 본
다며 한국행 택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일본 처럼 영리 목적이 없는 공인된 기관에서 자피노 관리하고 가르치고 혼자 설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
진 못할망정.. 저 밥벌이에 돈몇푼 쥐어 주고 부모와 자식간을 영원히 갈라놓는 구씨 아자씨는 천벌을 받
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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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1-31 18:18 No. 127123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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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고 갑니다
즐겁고 평안한 휴일 오후 되시기를...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31 19:07 No. 127123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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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코피노 문제를 다룬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나왔지만 임신을 알고 도망간 경우보다는 아이두고 생활중에 떠난 경우가 많고 심지어 아빠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있는경우도 있는걸 봐선 문화와 성격차이에서 생긴 별거라 봐야죠. 떠날때 한국주소라고 남긴 쪽지엔 욕을 잔뜩써놨다는 경우를 봐서도 일리가 있다봅니다. 이혼이 않되는 나라이니 않맞으면 헤어지는것이고 아이들양육비도 양심에 맏길수 밖에 없지만 필리핀 엄마가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 한국아빠에게 가까이 가려하지도 않고 아빠보다 옆집필리핀 아저씨나 필리핀 삼촌들을 더 따른다면 아이들한테 정떨어지고 실망스럽겠죠. 별거중인 부부사이와 가족을 제 3자가 들쑤시고 신상정보를 밝혀서 파렴치한으로 만드는건 범죄행위입니다.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31 19:17 No. 1271237653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아이고우리호갱 님에게...첨언하면 필에서 싱글맘은 불쌍한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열에 아홉은 아니더라도 굉장히 많습니다.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1-31 19:24 No. 1271237667
43 포인트 획득. 축하!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편견이 존재하네요..
저는 처녀와 결혼했고 아직 결혼 안한 처재도 처녀입니다. 이들의 가족 문화와 바랑가이 정서가 그렇습디다. 그리고 잘 이혼하지도 않습니다. 도망가지도 않구요.
도심지 뜨네기들과 술집 아가씨는 님 판단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유교적이면서 엄격한 곳 많습니다. 님의 이런 판단들도 피노이 비하글이 될 수 있으며. 잘 살고 있는 코필커플들에겐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통계도 아닌 본인의 생각은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코피노 돕기는 교민들이 자발적인 참여가 아니면 강제할 수도 없는 영역이고.. 그들보다 더 가까이에 어려운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이 먼저 일 수도 있습니다.
님의 숭고한 생각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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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6-01-31 21:37 No. 1271238016
36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결혼 안한 처재가 처녀라는건 어떻게 확인 하셨는지.. 궁금하내요...
님아!! 적당히좀 나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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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2-01 02:25 No. 1271238708
39 포인트 획득. 축하!
@ 만드기 님에게... 뭘 안다고 나대시죠? 하나만 보고 그게 진리인양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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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6-02-01 08:13 No. 127123916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 알만큼은 알죠... 모르는건 또 모르고요....
필에 살만큼은 살았고, 와이프도 필리핀 여자고, 하는일 때문에 필에 사는 한국인 필리핀인 엄
청 부대끼며 살고, 오만 사고 몸으로 느끼며 사는 사람이외다..
왜 님보다 경험못하고 모른다고 생각하시는지? 적당히 라고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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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31 19:47 No. 1271237727
46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그런데 와이프분 처녀였다고 사진까지올려놓고 말씀하시는건....
완죤 오픈마인드이시네요.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31 19:40 No. 1271237703
37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코리안의 피가흐른다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지극히 한국적인 생각입니다. 필리핀사람들은 그런이유로 도움을 받는다면 엄청불쾌해 하거나 이해를 못할겁니다. 뭐 로또맞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죠.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jin [쪽지 보내기] 2016-01-31 20:00 No. 127123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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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만나 피나이들이 전부 가정교육이 잘된 정숙한 여자라고는 생각하심 오산입니다

여기 이나라 性이 문란하진 않습니다..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한 집안의 여자들은 참 정숙하게 보이고 정숙하게 행동합니다

어느 바 에서 만난 여자들과 비교가 안되지요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1-31 20:05 No. 127123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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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 님에게...남자 잘못만나면 정숙한 여자도 싱글맘 되는거죠.
인생살이가 다 어디 내맘처럼 되나요?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6-01-31 21:39 No. 127123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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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문제를 한국적인 정서로 판단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코피노가 문제가 됐다면 벌써 필리핀 언론에서 난리가 났어야 합니다.
근데 필리핀 언론에서 코피노 문제를 언급 하는데가 있나요?
필리핀내의 정서로는 왜 한국인들이 저 난리를 칠까 의아해 하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한국의 언론들의 문제가 코피노를 통해서 들어나고 있구요.
가장 도덕적이지 못한 집단이 도덕을 들고 나와서 도덕적인 문제로만 코피노를 접근 하려다 보니 코피노가 사실과 다르게 불쌍한 존재로 인식이 됐구요.
거기에 편승해서 인권팔이 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WLK의 구본창 뿐만이 아닌 코피노를 돕겠다고 나선 선교사님들 똑같은 자들입니다.
 선교사들은 욕먹는 짓은 차마 못하고 있지만 구본창과 그 그룹은 아예 철면피 들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고 있는 거지요.
전에 조사를 하다보니 필리핀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중 40%가 정상적인 결혼 상태의 부모가 아닌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고 있더군요.(자료를 찾을수는 있지만 귀찬이즘이)
한국은 2%가 채 안되구요.
물론 필리핀에서 까빗이라는 문화 때문에 결혼은 안됐지만 아버지의 보살핌은 받는 아이들의 있기에 저 조사자료가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한국인의 정서로는 이해할수가 없는게 필리핀 입니다.
그렇다고 필리핀이 미혼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숫자가 많은게 아닙니다.
프랑스나 독일이 비율이 더 높습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필요한
중남미의 콜롬비아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비율이 거의 70%에 달합니다.
즉 아이의 출생에 대한 선택권은 여성ㅇ에게 가고 있는 중 입니다.
또 하나 다른 동남아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태국으로 가는 한국 관광객들이 거의 필리핀과 비슷합니다.
세게에서 태국으로 오는 관광객의 숫자에서는 태국이 필리핀을 능가 하구요.
태국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목적이 필리핀과 비슷합니다.
여자와 밤문화 입니다.
태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밤문화의 어두운 면으로 에이즈에 감염된 여성들과 어머니가 에이즈에 감염돼서 천애의 고아가 된 아이들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그런데 태국에서 코피노 같은 문제가 있는가요?
태국으로 간 한국 관광객들은 도덕적인 사람들이고 여자를 밝히지 않는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요즘은 필리핀 보다 많아지고 있는데요.
베트남에서 코피노 같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가요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도덕 군자들만 있을까요?
그것은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이 각가가 다른 정서와 문화 그리고 결혼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필리핀의 문화와 정서 한국인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혼관과 임신 그리고 자식에 대한 생각들이 한국과 너무 다릅니다.
한 어머니 에게서 나온 아이들이 아버지가 다 틀리다면 한국에서는 뉴스거리가 되겠지요.
그리고 얼마나 힌피부의 아이를 원하는지 그에 대한 동경도 있어서 한국의 별볼일 없는 남자들을 특별한 남자로 대합니다.
임신은 결혼의 매개가 될수 있고 설령 결혼은 안되더라도 SUPPORT는 받을수 있다는 생각 서폴트가 없어도 태어나는 아이는 더 똑똑하고 잘 생겼을 거라는 스스로의 차별들.
상류층으로의 진출이 원천 봉쇄된 상황에서 결혼만이 유일한 탈출구이고
한국인의 아이를 낳음으로서 손해볼게 없는 이들의 생각들
더군다나 요즘은 이상한 놈들이 나서서 아빠를 찾아주고 양육비를 받아 주겠다고 하니 이게 웬 떡인지.
 
한국인 아버지의 책임을 완전히 없다고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자기 자식의 존재를 알고서도 외면하는 놈들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러면 안되겠지요.
요즘 한국인의 가치관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의와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악마하고도 손을 잡을려고 하는 인간들이 넘치는게 한국이죠.
코피노는 도와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도울것인가의 관점에서는코피노 아이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더라도 아무리 한국인 아버지가 dogsun이라도 피해가 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헛되게 돈이 쓰여서도 안되구요.
믿빠진 독에 물붇기나 오히려 이들의 자립심만 약화시켜서도 안되구요.
 
WLK의 구본창 그룹이  하는 일은 최선의 방법과 차선의 방법이 아닌 최악의 방법을 택하고 있기에 지탄을 받는 것입니다. 
최악과 차악이 있을시도 차악을 선택해야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최악을 선택한 나쁜 놈들 입니다.
 코피노 아이들의 소원은 아버지와 연락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만이라도 얼굴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WLK에서 작성한 엄마들과의 위임장은 아이가 아버지를 찾지 않는다.
아버지의 호적에 올리지 않는다.
유산상속을 포기한다 등 입니다.
이게 어떻게 코피노 아이들을 위한다는 건지?
이게 아이들이 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코피노 아버지가 돈 얼마주고 면책을 받고자 하는것을 위함인가요?
이런것에 동의한 아버지들은 제가 나중에 문제 삼을려고 합니다.
이런 계약서에 싸인한 엄마들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 여자들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야 구본창 이내용 다시 페이스북에 올려라"
엄마들이 생각 없이 산다고 했다고.
코피노를 위한다면 아이들이 원하는것 그리고 그들의 소망을 들어줘야 하는데 누군가의 약점을 잡아 한번 뜯어 내겠다는 생각이 뻔히 보이지요.
친척간에 소송이 붙어도 원수가 되구요.
부자간 형제간에 소송이 붙어도 사이는 끝장이 납니다.
소송이라는게 인간의 사이를 갈라놓는 최고의 방법이니까요.
그런데 코피노 아이가 아빠를 소송을 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일말의 미안한 감정도 사라지게 만들지요.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를 아주 끝장을 내는건데 이것을 진행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요?
그러면서 코피노를 돕는다고 인권운동가의 탈을 씁니다.
이건 독립군을 잡던 친일파들이 독립을 위해서 일했다고 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혹시 이번 구본창을 소송한 사람 어디서 누가 했는지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제가 가서 증언하거나 법원에 탄원서라도 넣을려고 합니다.
 
 
 
 
막대사탕 [쪽지 보내기] 2016-01-31 23:32 No. 127123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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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dricson 님에게...저는 님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드러내어 놓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옆에서 커가고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작은도움으로 지켜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아이나 엄마가 간절히 원하면 그때 상봉을 주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부추겨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 
                              저는 평소에 한국의 메스컴이 필리핀을 네거티브하는 방향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문제는 한국 방송에 있어서는
                              그런 맥락에서 한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배움터 [쪽지 보내기] 2016-01-31 22:45 No. 127123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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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dricson 님에게... 어지간 해서는 로그인도 하지 않고 글을 남기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이 글 중에 세드릭님의 모순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글을 쓰신 님도 코피노? 단체를 운영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관련하여 나름 유명해?지신 분이시기도 하구요.
그런 분이 코피노를 돕는 선교사들까지 싸잡아 구본창씨와 똑 같은 부류로 취급하시는 것은 교만 또는 오만으로 보입니다.
코피노 분야는 내가 최고 이고 또 양심적이고 정식하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제가 코피노를 처음 알게된것은 2011년입니다.
퀘존에 있는 한 교회를 방문했을때 코피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교회가 코피노를 돕는것을 코피노 단체가 싫어해서 쉽게 도울수 없다고 하더군요.
왜 교회가 코피노 가정을 돕는것을 코피노 단체가 싫어할까요? 아니면 문제를 삼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코피노 가족들이 이곳 저곳에서 중복적으로 지원을 받고 그로인해 물질만 탐내는 거지근성을 키울까봐...
또 다른 이유는 전문성?을 이야기 할 수 도 있구요.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겠죠.
 
님께서는 최근 구본창씨의 패악한 행동에 경종을 울리기도 하시고 또 코피노 엄마들에게 바른 교육을 통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힘쓰시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나만 옳고 다른 사람들은 잘 못됐다는 편견은 자칫 오만하게 보일수 있기에 한자 적었습니다.
저도 구본창씨의 독선적이고 상업적 접근은 백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분명한것은 님의 글 서두에 코피노에 대해 한국인들과 언론들이 한국인 정서로 접근하는 것의 오류를 지적하신것처럼 본인께서도 코피노 단체를 운영하시는 목적과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는지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내려는 우를 범하실 수 있기때문입니다.
코피노를 돕는 어떤 선교사님이나 아니면 모든 선교사님들과 불편한 관계가 있으시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코피노 이야기가 나오면 밥 그룻 싸움이라고 보여지고 한인 핏줄이라는 동정심을 유발하는 혈통팔이라고 보게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다소 인정도 받고 계신분이고 또 힘든일을 하시는줄 알고 있기에 자칫 이글이 세드릭님께 큰 누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부디 소리 없이 진심으로 어려움에 있는 아이들에게 미래 희망을 심어주는 모든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피노 보다도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어린이들과 청년들 그리고 노인분들이 필리핀에 참 많이 계십니다.
길거리에 방치된 결핵환자 조금만 일찍 손쓰고 도와주면 생명을 잃지 않아도 되는데, 그 한 생명 잃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나무와 숲을 같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무례함에 용서를 구합니다.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6-01-31 23:13 No. 127123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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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터 님에게... 교회나 선교사님들 나름 노력하시는분들 많습니다.....
허나 코피노 돕는다고 후원받아서 사비 충당하고 사시는분들 또한 많습니다......
벨포트모터스
(대형.소형자동차.중장비 수리)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6-02-05 12:53 No. 127125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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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기 님에게... 오직 하나 동감하는 댓글이네요...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6-01-31 22:50 No. 127123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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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터 님에게...
그간 수많은 오해를 받아 왔습니다.
지금 말씀 하셨던 한인교회는 어디를 말씀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쪽지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제대로 할려고 하는 코피노 센터도 알려 주시면 함께 협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움터 [쪽지 보내기] 2016-01-31 22:57 No. 127123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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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dricson 님에게...
아!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교회가 그런 말을 했느냐 보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돈다는 것이 문제라는것을 말씀 드렸던 겁니다.
저는 코피노 단체는 잘 모릅니다.
관심도 없구요.
그냥 세드릭님의 수고에 빛이 발하는것 같아 쓴소리 드린겁니다.
사회가 책임지는 접근방식은 잘 보신거라고 보고 그런 차원에서 함께 연계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단체나 개인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하지 않는다면요.
힘 내십시요.
함께 응원합니다.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6-01-31 23:07 No. 127123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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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터 님에게...
그런 카더라 이야기를 들으시고 그렇게 믿고 계셨나 봅니다.
이제는 하도 그런 말을 들어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물론 그외에 다른 이야기도 더불어 들으셨겠지만요.
그 교회 이야기는 어디인지는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아시고 싶으시다면 쪽지로 내용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일을 하면서 뜻과 이상이 같은 분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하실려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6-01-31 21:52 No. 127123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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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의 대사처럼 
서는곳이 다르면 풍경이 달라지나? 
결국 애들 싸질러놔도 필리핀이면 괜찮다는 얘기로 밖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6-01-31 22:05 No. 127123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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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책임론에 부정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도와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공감 하구요.
갈론에 들어가서 어떻게 도울것인가 방법론을 도출해야 하는데요.
아이의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책임지는 독자책임과 사회가 함께 하는 연대 책임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재정적인 도움에 있어서도 그저 아버지를 호구 만드는 식의 방법은 현명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정의 연결고리가 강한 필리핀 사회에서 어찌보면 공돈일수도 있는 한국인 아버지의 후원은 가족 전체가 나누어 쓰는 경우가 될 확율이 높구요.
그보다는 고기를 잡을수 있는 그믈을 만드는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지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아이들에게 한국국적을 가질수 있게끔 아버지가 인지신고및 한국국적 신청을 해주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겠지요.
그런더 이방법도 배우자가 알게 되면 가정이 깨질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여기 걸리고 저기 걸리고 이것저것 다취합하면서 할려면 쉽지만은 않습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6-01-31 22:21 No. 12712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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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dricson 님에게... 답을내기 참 힘들죠 
벌어진 일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앞으로도 바뀔일이 없을꺼 같고 
구씨도 계속 먹이를 찾아 돌아다닐게 뻔하죠 
이게 현실이 아닐까요? 
(주)디자인 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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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ang.modoo.at/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6-01-31 22:39 No. 127123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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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최악과 차악이 있다면 차악을 선택해야 할것이고.
최선과 차선이 있다면 최선을 선택해야 할 겁니다.
이일이 교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은 필리핀에서 좀 살아 본 분들은 단순하게 이놈이 나쁘고 저사람이 피해자 이렇게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잘못이 저는 한국의 언론에 있다고 보는 사람 입니다.
구본창이라는 괴물이 있게 된것은 한국의 언론이 양분을 조성한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저도 인터뷰는 여러번 했습니다만 항상 편집이 됩니다.
그것 때문에 요즘은 이터뷰를 아예 거절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도 구를 인권운동가로 만든 기자와 전화로 한판 했지요.
우라까이를 했다고 이메일을 보냈더니 우라까이 단어를 트집을 잡더군요.
시간 되는 대로 유튜브에 코피노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의 문제점과 인권운동가 들의 민낯을 파헤칠려구요.
 
배움터 [쪽지 보내기] 2016-01-31 23:02 No. 1271238230
34 포인트 획득. 축하!
@ cedricson 님에게...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시면 이곳에 링크좀 걸어주세요.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2-01 03:51 No. 127123888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고 갑니다
평안히 주무시고 좋은꿈 꾸시기를...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6-02-03 03:27 No. 1271247469
13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고 갑니다
평안한밤 되시고 좋은꿈 꾸시기를...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2-04 09:49 No. 1271252779
13 포인트 획득. 축하!
글 그리고 댓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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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쪽지 보내기] 2016-02-04 09:49 No. 127125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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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댓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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