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노파심에 한마디(14)

필고에 자주는 오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옵니다.

질문있을 때~ (얌체족 ㅎㅎㅎ)

오늘은 질문도 없는데 왜 왔냐구요? ㅎㅎㅎ

며칠전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

그 사람이 궁금해서 오늘 확인해 보니 역시나. .....

그 분 명석한 머리는 아닙디다.

각본이 너무 허술하더만요. ㅎㅎ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사전에 걸러졌겠지만서도~~

그런데 이렇게 허술한 각본은 걸러지는데 명석한 두뇌로 치밀하게 각본을 짜는 사람은 잘 걸러지지가 않습니다.

이런 부류들은 오랜시간 신뢰를 쌓으며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면서 특히 이미지관리에 철저합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특히 좋은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디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본색이 드러납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면

자신의 사업계획을 얘기하면서 투자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일이 터지고 나면 설마 그 사람이~~~~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건 좋습니다.

형제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 돈과 얽히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조심하라는 겁니다.

주변의 친인척 동창 친구등등과의 관계가 얼마나 변변찮으면 이런곳에서 사업파트너를 찾을까 의심도 해 보시구요.

자신의 신상명세도 함부로 건네지 마시구요.

노파심에 한마디 곁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