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31172Image at ../data/upload/0/2631090Image at ../data/upload/8/2631088Image at ../data/upload/8/2630778Image at ../data/upload/6/2630696Image at ../data/upload/8/2630758Image at ../data/upload/1/2630331Image at ../data/upload/1/2629931Image at ../data/upload/9/2629869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16,129
Yesterday View: 156,183
30 Days View: 3,065,893

간첩만들기 참 쉬운 대한민국?(27)

Views : 5,685 2016-07-21 13:45
자유게시판 1271808841
Report List New Post

[단독] 조선일보 외부세력 지목된 염씨 "난 성주서 15년째 살아..대부분 나를 안다"

경향신문 | 정용인 기자 | 입력 2016.07.20. 18:41

 
 
 

[경향신문] 염모씨(44·여)는 지난 17일 조선일보·뉴데일리 등 매체의 보도에서 “북핵 옹호 취지 발언”을 했다며 지목된 사람이다. 조선일보는 보도에서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이 여성의 발언 중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라는 대목을 지목해 “남쪽이 남한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저희’라고 지칭한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냐는 것이다. 북한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는 주어없는 언급을 통해 색깔론을 폈다. 조선일보 해당 기사를 보면 #성주 외부인 개입 #통진당 재건 세력 #전문 시위꾼 침투 # 사드 괴담 유포자 등의 태그를 달아 사실상 염씨를 ‘통진당’, ‘외부인’, ‘전문 시위꾼’, ‘사드괴담 유포자’의 핵심인물로 지목했다.

조선일보 등은 사진 속 등장하는 모자를 쓴 여성의 북핵 관련 발언을 두고 북한 옹호발언이라고 주장하며 외부세력의 개입을 의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인 염모씨(44)는 <주간경향>과 단독 인터뷰에서 “북핵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외부세력이 아니라 성주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개인”이라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동영상 캡처
조선일보 등은 사진 속 등장하는 모자를 쓴 여성의 북핵 관련 발언을 두고 북한 옹호발언이라고 주장하며 외부세력의 개입을 의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인 염모씨(44)는 <주간경향>과 단독 인터뷰에서 “북핵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외부세력이 아니라 성주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개인”이라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동영상 캡처

<주간경향>은 19일 밤부터 20일까지 염씨를 접촉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상보는 7월 24일 발매되는 주간경향 1187호에서 볼 수 있다.

- 15일 경북성주군민 집회 발언과 관련해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알고 있다.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 사람들과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니다”는 발언을 일부 언론이 문제삼았다. 언급에서 ‘저희’가 북한이 아니냐는 것인데.

“당연히 북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 관련 보도나 거기에 달린 댓글을 봤는가

“제가 본 것은 조선닷컴 기사밖에 없다. 검색은 일부러 안했다. 저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기사를 읽은 소감은 어떤가.

“담담하다.”

- 당사자 확인은 거치지 않고 네티즌의 반응을 전하는 식의 기사다. “법적 대응을 할 생각을 하고 있다.”

- 일베 등 혐오사이트에서 신상털이가 일어나고 있다. 고향이 전라도라며 까보전(까고 보니 전라도의 줄임말)이라고 혐오 선동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광주에 살았던 것은 맞다. 성주가 고향인 남편을 따라와 성주에 산지는 15년이다. 그런 댓글에는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

- 학생운동을 했었나

“부모님이 농사를 지어서 따로 공부를 안해도 세상 현실을 다 알게 된다. 사회가 이렇구나, 잘못되었구나 하는 것을 제가 학교를 다니던 1990년대에는 5.18진상규명이 안되었을 때다. 학생회에 가입을 하진 않았지만 잘못된 것에 반대해서 나선 것을 학생운동이라고 한다면 학생운동을 했다. 정치성향이나 사회성향이 굳이 진보라면 진보라고 할 수 있다.”

- 민중연합당이나 과거 통합진보당 활동을 하셨나

“민주노동당에서 통합진보당까지 당원으로 활동하다, 통합진보당이 해산하고 무당으로 있다가 녹색당에 들어갔다. 현재는 녹색당 당적이다.”

- 정당활동을 하셨다는 것이 이른바 ‘외부세력’ 논란의 근거가 될 수는 있을 듯하다. 즉 정당이 추구하는 이념이나 목적에 이번 성주 사드배치 사태를 이용한다는 시각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용을 한다라....(한숨) 이 말을 하고 싶다. 지금 성주는 정치적 목적으로 누군가 이용하기 참 좋은 때다. 새누리 아성이 무너졌다. 그런데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한들, 그게 왜 (외부세력이) 나선 건가. 그런 목적이 있으면 안되는 건가. 외부세력이 그런 목적으로 들어온 경우도 지금 없지만, 지금 성주사람들은 성주 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지 않나.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하고, 군수 개인의 잘못된 판단에서 외부세력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그걸 덥썩 물어서 써먹는 언론이 문제이고 그런 식으로 외부와 내부를 갈라놓은 것은 치졸하고 치사한 것이다. 제가 당원으로 있는 녹색당의 경우 이쪽에서 당원 수는 스무 명도 안된다. 올해 당원 모집을 했지만 활동 모임 자체가 쉽지 않다. 어떻게 조직할 여력도 없는데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여기서 당을 목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 바로 눈치를 챌 것이다. 당을 강조하면 아이고, 이 당 좋다고 환호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 ‘극렬 선동녀’니, 별 달린 모자를 쓴 것을 두고 ‘성주의 붉은 별’ 식으로 딱지를 붙인 글 들이 보인다.

“나는 신문에 나온 사진을 보고 그 모자에 별 달린 것을 알았다. 우리 교육수준은 이렇게 높아졌는데 의식수준은 왜 이렇게…”

- 보도를 보면 자유발언에 대해 ‘북한 옹호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쏟아져 나왔다고 되어 있다.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반발하면서 끝났다고 되어 있는데, 그 발언을 한 사람이 재향군인회 회장인 것으로 아는데 제 다음으로 발언하다 마이크를 뺏기고 쫓겨났다. 그날 제가 북핵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황교안 총리의 발표에 북핵 때문에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북핵에 대해 몰라 북핵에 대해 인터파크에 들어가 북핵 문제를 다룬 책들을 검색해봤다. 황교안 총리 발언의 관점에서는 북핵을 무기로 봤는데, 나는 대미협상용으로 봤다. 다른 관점에서 말했을 뿐이다. 그게 찬양고무이고 북한 옹호인가. 나는 그날 발언에서 분명 핵무기가 너무 무섭다, 나는 평화통일을 원하지 무력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애가 넷이다. 우리 애들이 겁내하는 것이 전쟁 날까봐 하는 것이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것인데 그 핵을 옹호해서 써먹자고? 분단 아래에서는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한다.”

- 보도 나온 뒤 위축되지 않았나. 어제(17일) 통화했을 때도 성주 군민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중이었는데

“워낙에 제가 잘하는 것도 없지만, 끼여들 여지도 없다. 한 사람의 성주 군민으로 참여하고 있다. 누군가가 배후가 될 필요도 없고, 조직할 필요도 없는 군민들 만의 100% 자발성으로 매일 집회가 이뤄지고 있다. 저도 그렇고 주위 사람도 스스로들 깜짝 놀라고 있다. 배후가 있다면 그렇게 자발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다.”

- 아이가 넷이라고 했는데 보도에 대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인가

“막내 딸이 태권도를 다니는데 태권도 관장님이 ‘부모님들이 사드반대운동을 열심히 하는 일은 훌륭하고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하는 말을 듣고, 정말 대단한 줄 알고 유튜브를 찾아봤다가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읽었다. 놀래서 울었다. 집에 갔더니 ‘엄마 나 그것 봤어’라면서 울었다. 달래줬다. ‘엄마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을 쓸 필요 없다. 네가 아는 엄마를 믿어라’하면서.”

- 외부세력으로 지목당했는데 저녁 촛불시위에 나오는 성주 군민들은 그 동영상 속의 여성이 외부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나.

“거의 안다. 성주가 의외로 좁은 동네다. 대부분 그런 보도가 터무니없다는 반응이다.”

-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받으러 나오라면 할 생각인가.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기들이 와야 하지 않나.”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6-07-21 13:47 No. 1271808846
34 포인트 획득. 축하!
뭔들 못만들겠소만.... 이게 정분지 아니면 헌법 파괴자들인지... 암튼 닥그네는 답이 없어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6-07-21 14:02 No. 127180889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keejonghae 님에게...성주에서 15년이나 산 사람을 확인도 않고 '외부세력'이라 칭하는 연합뉴스나


그 뉴스를 필고에 옮겨 '간첩 및 종북'몰이를 하는 얼빠진 인간과 그에 동조하는 인간들.....

이거 정말 답이 없는데요.......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7-21 15:14 No. 1271809091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그러게 많입니다... 입 싹닫고 있다가 틈만 보이면 기어 나오는 지역감정 조장 및 종북몰이 하는 인간들이 문제 입니다. 참 딱허다 딱해.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7-21 15:05 No. 1271809063
40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동감합니다

종북몰이하는 필고 회원 몇명이서 계속 이상한 글

올리더라구요 정말 미친 영감탱이들이 몇 몇 있어요
광고대행사 [쪽지 보내기] 2016-07-21 14:10 No. 127180891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쉬운 일도 많고 탈도 많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대화명없음 [쪽지 보내기] 2016-07-21 14:19 No. 1271808946

 
생각없이 보이는것만 보고, 들리는것만 듣는 사람이 많은 세상은 참 정치하기 좋은 곳이죠.
 
 
 
.
.
.
.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6-07-21 14:25 No. 127180896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대화명없음 님에게...그렇죠. 개, 돼지로 살지 않으려면 '종북좌빨'이 되어야 하는 이 슬픈현실.

그래서 개, 돼지들이 편하게 사는 모양입니다.

이 필고안의 개, 돼지들은 과연 누굴까 생각해 봅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6-07-21 14:49 No. 1271809005
41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필고 안의 개, 돼지들은 밥이나 먹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6-07-21 15:38 No. 1271809185
34 포인트 획득. 축하!
까보전은 맞는거 같구만. 경상도가 아니고 전상도인겨???

여긴 까보전이 몇명인겨???

까보전이 아니고 조선족들인가???

신안 여교사 집단폭행은 한마디도 안하더니 성주 사드에는 떼거지로 달려드네.

3일전에도 신안에서 선원이 라면안끌여준다고 동료선원 바다에 던져서 실종됬구만.

북한은 미사일 쏴대도 그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걍 정부 깔일만 생기면 마구 달려드는 이유가뭔데????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6-07-21 15:50 No. 127180922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세로토닌 님에게...사진속에 여성분이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인가? 그리고 전라도에서 태어난것이 죄인가?

성주에 사드배치는 국가정책인데, 신안여교사 사건이 국가정책인가? 이게 비교대상이 되는가?

꼭 이렇게 자신의 무식함을 들어내야 속이 편한가?

북한이 하루 이틀 미사일 쏘았는가? 그래서 그 미사일이 대한민국으로 날라왔는가?

국방부는 왜 있는가?

국가정책 반대하면 정부를 까는것인가?

그렇다면 현재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정의당 국회의원들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이 공산국가인가?

말을 해도 말같은 소리를 해야 이해를 할것 아닌가?

개, 돼지도 이해못할 소리는 하지 마시라........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6-07-21 22:12 No. 1271810445
4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개,돼지는 이해 못하죠 ㅋㅋ

이해못하시면 걍 조용히 눈팅이나 하시지 왜자꾸 글 퍼다 나르면서 많은 사람들 눈쌀 찌푸리게 하는것이죠???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6-07-21 22:40 No. 127181052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세로토닌 님에게...위에 게시한 경향신문 기사 딱 하나 퍼 날랐습니다.

눈쌀 지푸리기 싫으시면 안 읽으시면 됩니다.

개, 돼지가 읽어봐야 이해도 못할것인데 왜? 눈쌀까지 지푸리면서 읽으시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7-21 16:14 No. 1271809325
35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전라도나 경상도등 태생을 따지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나, 북한에 핵문제는 우리국민의 안위가 걸린 문제 입니다. 북핵이 대미 협상용이라, 한국에 협박을 하나요? 미 사일이 꼭 한국으로 낭러와야, 대비를 해야되는지요?

세월호 사건은 국가정책이라 시위꾼들이 개입을 헀는지요?

자유게시판은, 잘잘못을 가리는 곳이 아니고, 각 개인의 의견을 올리는 곳 입니다.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각개인의 생각도 다 다름니다. 판단은, 글을 읽는 회원님들의 몫입니다.

인신공격이나, 편을 갈러서 싸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나이가 많은것이, 벼슬도 아니고, 훈장질 할 필요도 없읍니다. 모르면, 당연하게 젊은이들에게 배워야 될것이고, 젊은이들도 만찬가지로, 연장자에게 배울것이 있다면 배우면 될것 입니다. 토론문화를 배우자는 이야기 입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6-07-21 22:36 No. 127181051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sashimi 님에게...'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국민기본권중에 하나입니다. 아닙니까?

'시위꾼'이라는 표현이 적절합니까? 세월호사건은 shasimi 선생님의 자녀분이나 손자, 손녀가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식잃은 부모님들을 꼭 '시위꾼'이라 지칭해야 기분이 좋습니까?

'시위'라는 것은 국가정책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힘이 없는 사람들이 국가에 저항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며 그렇기에 법률로 보장하고 있는것입니다.

'시위'의 개념에 대해 그리고 민주국가에 다시한번 고찰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국가안위가 걸려있으면 무조건 국가가 하자고 하는대로 따라야 합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도 핵무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핵무장 못하죠? 왜 못합니까?

유비무환이죠? 그러면 성주뿐만 아니라 남한 전체에 사드배치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못하죠? 왜 못합니까?

휴전선 바로 밑 서부전선에서 동부전선까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북한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 만큼 깔아버리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하죠?

국가안위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미국에 계시지말고 한국에 들어와서 '핵무장 및 남한 전역에 사드 및 패트리어드 미사일'을 설치하자고 시위 한 번 해보시죠.

그렇게 할 용의가 있으신가요? 그렇게 할 용의가 없다고 제가 shasimi 선생님께 '애국심이 부족'하다 이런식으로 공격을 한다면 참 뜬구름 잡는 이야기겠죠?

shasimi선생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여기 필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정책에 반대하면 무조건 '종북좌빨'로 몰아버리니 건전한 토론이 되겠습니까?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7-22 01:17 No. 1271811027
35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자식 잃은 부모를 시위꾼이라고 칭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해당 당사자들은 당연하게 시위를 할 권리를 가지고 있읍니다만, 국내의 사건이 생길때마다, 시위의 앞장을 서는, 정치판으로 끌여 들이려는 세력은, 시위를 하기 위한 시위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세월호 사건은, 정부로써 대응하는 방법이 미숙했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할 성격의 사고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의 보험회사는 왜(?) 존재하며, 여객선 자체도 일본에서 폐기처분에 가까운 낡은 배를, 불법으로 개조하여 운행하든 배를, 임기5년의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한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는, 정부가 책임인지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의 대책은 없고, 보상문제에만 치중하는, 시위대도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노동조합과, 정당이 개입할 사항이며, 피해 학생들 부모의 요구조건은, 혹시 학생들의 애석한 죽음을 욕되게 하는것은 아닌지(?) 궁금하게 생각 되네요.

개인생각으로, 국가정책에 반대한다고, 종북좌빨 이라고 생각한 일도 없고, 시비를 가릴 생각도 없읍니다. 판단의 개인의 몫이라고 적어 올렸고, 자기의 생각을 적어 올리면 되는 것 입니다. 얼마든지 본인의 생각과 다른 생각들도 있으니까, 판단을 기대하지 마시기를 권 합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7-22 01:59 No. 1271811111
40 포인트 획득. 축하!
@ sashimi 님에게...미국이 사드를 배치 하겠다는 이야기는,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여 신무기로 위협을 하니까,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방어할수가 없다는 판단으로, 사드를 배치 하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자위권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려다가 미국의 반대로 좌절 된것으로 압니다. 그댓가로 한국의 안보를 보장하였고, 북핵에 대비하여, 사드를 배치 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한국의 여력으로, 사드를 운용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니까? 제 생각으로는, 사드 배치가 미국으로써는, 중국과 북한의 도발을 억제 하려고 하는 것 같읍니다. 미국 california 주의 1/6 정도 크기의 남한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미국의 자국비용으로 살치 한다고 하고, 민간인 피해도 없는 것을 입증 하겠다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무억인지요?

한국이 일본으로 부터 독립이 된것은, 미국의 힘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댓가로, 어부지리로 이룬것이 한국의 독립입니다. 그후 6.25 사변때도 미국의 도움으로 국가를 유지하고, 현재에 이르렀는데, 사드 배치 정도는 허가 해주어도 되지 않겠읍니까? 더구나, 한국의 안보문제도 보장 한다는데요.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6-07-21 15:39 No. 1271809192
97 포인트 획득. 축하!
까보전은 맞는거 같구만. 경상도가 아니고 전상도인겨???

여긴 까보전이 몇명인겨???

까보전이 아니고 조선족들인가???

신안 여교사 집단폭행은 한마디도 안하더니 성주 사드에는 떼거지로 달려드네.

3일전에도 신안에서 선원이 라면안끌여준다고 동료선원 바다에 던져서 실종됬구만.

북한은 미사일 쏴대도 그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걍 정부 깔일만 생기면 마구 달려드는 이유가뭔데????

임예술 [쪽지 보내기] 2016-07-21 15:50 No. 1271809219
34 포인트 획득. 축하!
조용하게 살고싶네요.
세상이 너무 시끄럽고
사건사고도 많고...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7-21 15:54 No. 1271809245
50 포인트 획득. 축하!
부모가 농사를 지면, 학교를 안다녀도 다 아는군요. 참 대단한 여성이네요.

위헌으로 해산된 통진당원이고, 모셔다,조사를 해보면, 모든 사실이 밝혀 질것 입니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6-07-21 16:13 No. 1271809318
40 포인트 획득. 축하!
차라리 저 양반이 간첩이라면 마음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북한핵이 단순히 대미협상용 이라고 저렇게 철석같이 믿으며

우리에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저 말잘하시는 여성분이 계시고


또 저런분을 옹호하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정말 놀라겠습니다


거듭해서 이글 하나로 졸지에 또 저는 미친 영감탱이가 되겠군요 ㅠㅠ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7-21 17:03 No. 1271809506
30 포인트 획득. 축하!
이여자가 종북이 아니면 누가 종북일까요. 북핵을 정당화 하는 선동을 일삼은 자가 종북이아니면 누가 종북입니까 여기에 누가 종북인지 밝혀 주시기 바람니다. 성주에 산사람들은 모조리 종북이 아니란 말입니까. 그럼 어디에 살아야 종북이란 말입니까 . 서울요 부산요 대구요. 광주요 . 어디에 실든 무슨 상관입니까 간첩행위를 했으면 간첩이고 종북 행위를 했으면 종북이지.......
어디에살든 범법을 했으면 법에 심판을 받을 것이고 죄가없으면 그렇지 않을 것이고 성주에 산다고 면죄를 받을수는 없지요. 필고에 많은 분들이 법을 전공 하셔서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종북 이니 아니니 하는 참으로 대단 하신 분즐이 이렇게 많을까요.......
.
.
슨상 [쪽지 보내기] 2016-07-21 18:46 No. 1271809818
52 포인트 획득. 축하!
@ 내일도태양은뜬다 님에게...
다른건 몰라도 붉은별 아지매
북한 옹호 아니가?!(성주시골어르신버젼)
오늘 아침은 뭘먹지..?
오늘 점심은 뭘먹지..?
오늘 저녁은 뭘먹지..?
그냥 먹고살개만 해주면 돼지?
슨상 [쪽지 보내기] 2016-07-21 18:25 No. 1271809764
31 포인트 획득. 축하!
광주에 살았던건 맞다...는 또 뭔 소리랴..???
까보전 이라는겨..? 아님 까보북 이라는겨..?
오늘 아침은 뭘먹지..?
오늘 점심은 뭘먹지..?
오늘 저녁은 뭘먹지..?
그냥 먹고살개만 해주면 돼지?
티아라000 [쪽지 보내기] 2016-07-21 20:30 No. 1271810090
45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다 개인 의견 달면 바로 공격들어오겠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삽니다
자연과함께 [쪽지 보내기] 2016-07-21 22:10 No. 1271810433
3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니다” 이말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 없네요.
저말이 아무리 되짚어봐도 다른걸로는 해석이 안되는데...
저만 무식해서 그런건지...
찬달 [쪽지 보내기] 2016-07-21 22:27 No. 1271810487
@ 자연과함께 님에게... ㅋㅋㅋ 원래 저쪽분들이 그래요
팩트는 그것인데 마치 우리가 저상황을 두고 종북몰이 한다고 몰아가는거죠
ㅋㅋ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니 머 이쯤에서 패쓰하고 아닥하렵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6-07-22 17:43 No. 1271813871
13 포인트 획득. 축하!
난 글읽을수록 더 전문시위꾼 냄새가 나는거 같네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543
Page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