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죄값 치루는 케이스] 흑산도 성폭행범, 9년 전 대전에서도 성폭행 밝혀져(16)
집행자0114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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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15:4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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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주민 3명 가운데 한 명이 9년 전 다른 지역에서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목포경찰서는 7일 "구속된 피의자 중 한 명이 대전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나 수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9년째 미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2007년 1월 21일 오후 10시쯤 대전시 서구에 사는 당시 20세 여성이 집에 침입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은 초인종을 누른 뒤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자 들어가 때리고 성폭행했다.
당시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채 DNA만 채취해 보관해왔다.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김씨 등 3명의 DNA를 채취해 확인한 결과 김씨의 DNA와 대전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김씨는 '대전에서 여성의 집에 침입한 것은 맞지만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며 "DNA가 나왔기 때문에 거짓 주장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흑산도 성폭행범, 9년 전 대전서도 성폭행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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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호텔에서 무료 콩밥 평생 쳐먹이기에는 국민의 세금이 아까움.
대한민국에도 사형제 부활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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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전과3범 이상은 실수도.. 오심도 아닙니다. 실형 3범 이상은 사형 시켜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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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는 정말 형량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형벌이 얼마나 우숩게 보이면 재범율이 이렇게 높은대도 이런 사람이길 포기한 범죄자들에게 관대한
처벌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1人 입니다.
원투쓰리 이런 범죄자들은 공개재판을 하여 아주 투석형에 처했음 아주 속이 시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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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도 중범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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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난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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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의 일생을 망가뜨렸는데
피는..물보다 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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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아닌 당시 8세의 아동입니다.
한 사람도 아닌 그 가족 전체의 삶을 망가뜨렸지요.
그런데 범죄자의 아들이라는 놈은 범죄자의 피를 이어받았는지.
피해자가 받은 고통에 사죄하기는 커녕, 범죄자 인권운동을 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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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죄값 오지게 받아야지요.
강간범은 교도소 안에서도 수감자들 사이에 제일 대우 못받는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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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잡혀서 ... 형량을 올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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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사건은 이미 국민들의 뇌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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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꼭 죄값을 치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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