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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나이가 듭니다.(36)

Views : 5,328 2016-08-24 00:32
자유게시판 127190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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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란~  혼자서 있을때 

함께 했었던. 사람들이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

 

사랑 이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

없으면, 못해 준것이  후회.

 

나이가 들면, 행동 하나 하나가 무뎌 집니다.

몸이 말을 안들을 쯔음,

내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대한

외로움이 더욱 사무 치는  노년 일것 같습니다.

 

같이 계시는.  여성 선배님이  계십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제 끼십니다.

술 드시고서  안나오십니다.

안나오시는 날은.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선배님을  보면.  애 처롭습니다.

그 선배님 혼잡니다.

그래서 외로워서. 술 마십니다.

그러면, 다음 날 제깁니다.

저 까지,  그 선배님. 무시하면,

더. 속상해 합니다.

안나오시면,  그날은. 아침 부터 술 때문 입니다.

술 마시면 , 페널티 있다 해도 

술 드십니다.

 

그런  분을. 그만 나오시라 해야 할지.

 

참. 힘듭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은 외로워 집니다.

저도. 나이 들면  외로울텐데,

걱정 입닏~.

사람은 혼자 못삽니다.

지찌고 볷아도  여럿이 살아야 합니다.

그게.  노후에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은. 한잔 하고서, 

잠이 안옵니다.

외로움은 사람을 죽입니다.

내일은. 선배님 꼭 좀 나오셨음 해요.

ㅜ ㅜ. 

이러 지도 못하고 저러 지도 못하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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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a99 [쪽지 보내기] 2016-08-24 00:46 No. 127190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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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하여 달려 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인걸요.
요즘 뜸 하신듯 보였는데 나름 철학속에 갇혀 살고 계신듯 합니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나오세요
긍정의 마음은 항상 마음의 평화는 가져다 준답니다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4 01:24 No. 1271909076
31 포인트 획득. 축하!
@ manila99 님에게...
ㅎ 공감합니다
멋진 글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8-24 00:51 No. 127190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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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직업이고, 개인적인 정은 정입니다. 공과 사를 구분해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일로,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은, 묵과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야박 한것 같지만, 경고를 주시는것이, 님이나, 본인에게도, 바람직 할것 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8-24 01:00 No. 12719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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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외감이나 무력감으로, 외로워 지게 마련 입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더욱더 외로움을 느낄것 같읍니다.
인간 관계로 생기는 외로움은, 인간관계로 푸시는 방법이 가장 현명 하시리라고 생각 됩니다.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4 01:23 No. 127190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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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와 닫는 글입니다

가능함 아름답게 보고 생각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봅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4 01:39 No. 12719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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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거 슬픈 이야기 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8-24 01:50 No. 127190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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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로움이 인간의 본질이기에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인 외로움을 관계 속에서 '온전히' 해결하려고 한다면 나중에 더 실망하여 힘들어질 수가 있지요.
관계라는 것이 사실 참 피곤한 것이잖아요..
삶은 외로움을 극복하는 과정이란 말도 있듯이 너무 쉽게 우울한 기분에 빠지지 말고 자꾸 바쁘게 열심히,
작은 것에라도 도전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어도 외롭던데요. 전 힐링과 내적 환기가 필요할 때 나만의 방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관계 속으로 들어갈 힘을 얻습니다. 외로움을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배님이 우울감에 깊이 빠지신 것 같은데 힘내고 바쁘게 사셨음 좋겠네요.
저 역시 공과 사는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에구 새벽이라 말이 좀 길어졌네여;;;
민수제이 [쪽지 보내기] 2016-08-24 02:40 No. 127190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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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제키찬님이 글만 쓰면...

어디 몸에 좋은 약 얘기라도 나오나...싶어서 글을 읽게 된다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ㅎ
개발전문 프리랜서
웹/응용프로그램 개발
gassy [쪽지 보내기] 2016-08-24 02:46 No. 127190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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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가게로 나가 밤 늦게 집으로 돌아가니
혼자서 하루 종일 일하다 보니 가끔 외로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한국말로 수다떨 친구가 없습니다
어쩌다 동종업을 하는 친구들과 전화로 한두시간씩 통화하는게 잔부입니다

우리 재키찬님은 필고에 많은 분들에게 선행을 베프시어
많은 고마움과 존경과 찬사를 받고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말은 안해도 많은분들이 잘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힘내셔서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리라 생각합니다
chris00 [쪽지 보내기] 2016-08-24 02:56 No. 127190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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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덜 아픈 재킨찬님이
더 아픈 선배님을 안아주시는 것라 생각하심이....
꿀물 [쪽지 보내기] 2016-08-24 06:29 No. 1271909793
42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은 태어나면서 혼자라고 생각하면 항상 외로움이 같이 하는것 같아요
꿀마사지
앙헬레스
G> 0915 115 8000/S> 0998 73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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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8-24 07:55 No. 127190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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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좌우명입니다.
론리플래닛...좋아하는 여행책입니다.
혼밥과 혼술은 일상입니다.
에어컨박셈 [쪽지 보내기] 2016-08-24 07:59 No. 1271910009
31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 어젯밤!!!!

잠안오면...?????

속상했나보네.ㅎㅎㅎㅎㅎ

세상사..외로움..서운 하면서도.... 살면서 극복..하여야 한다는것..

성영 이!!!

아름 다운 마음이... 긍정!!! 전달~~~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4 08:52 No. 1271910162
언제 부터 인지,, 자신감 상실. 제 자신이 이젠 지쳐 가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삶의 방식이,. 부모 , 자식, 남편으로서의 책임이 곧 사랑 이기에,. 사랑의 실천 이기에,. 앞 만 보고 달려 가자나요. 저 역시,. 실패 않할려고 노력 하는 삶 입니다. 남들 보다 일찍,. 더 늦게 까지 일 을 하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어느 누구나  느낄수  있는  공허함 속에서도 , 한가지 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몇년만 고생 하면,,. 아이들 공부도 끝나고, 각자의 삶을 갖으면,. 이젠, 저 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금 노력 할려구요. 조그만 꿈 이란,. 산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다 작은 저 만의 텃 밭을 일구어 가면서.. 아침의 찬란한 햇살과 붉게 물드는 저녁 노을 보면서.. 좋아 하는 커피를 좀더 여유 있게,. 여유 롭게 갖은것 없지만 서도., 좀더 여유 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저 만의 작은 텃 밭이 있는 곳에서, 이젠, 저 만을 위해서 살고 싶은 작은 소망 입니다. 아직도, 그 꿈을 이룰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 할거구요. 그러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 한데,. 사람은 감정의 동물 인건지, 웬지 모를 외로움 이라는 것으로 인해서.. 침체 되어 있는 감정의 구렁 텅이에서 나올수가 없네요. 누가,. 어느 누가 손 뻗어서 잡아 당겨 주는 사람 하나 도 없지만, 사람 이기에,. 다시 한번 마음 속의 기합의 소리를 주면서, 오늘 다시 시작 합니다. 아직 포기 하기엔,. 나는 젊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 ~ 보이지 않는 님들 이시지만,, 얼굴도 모르는 님들 이시지만,,. 나름 대로 상상 해보는 님들의 얼굴 이지만, 여러 님들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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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8-30 01:13 No. 12719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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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좋으시겠어요.. 전 자식 교육 시작인데.. 뱃속에 아기도 있고.. 언제 끝날지.. ㅎ 언제나 열심히 사시는 님의 모습이 좋고.. 저 또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날이 오길 바라며.. 외롭지 마셔요..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갈 제가 있습니다. 기억해 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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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30 08:37 No. 127192577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기쁨가득한 님에게...
기쁨님이 더 열심히 노력 하시죠 모,,.
지금 하시는것 대박 나실겁니다.
저야모, 그냥 하고 있는것에 그냥, 나름대로의 제 개인 철학이 ㅋㅋㅋ

조만간, 울 회원님들 오시면 같이 무진장 고기 부페 이든,.
먹자 골목에 탕집 한번 가서 쫘악 한잔 했음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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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8-24 11:22 No. 127191070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마음이 공허 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에 그무엇인가 뭉클함이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저는 오로지 가정을 위해 평생을 평생을 ..... 그저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이제 남는건 공허함 이드라구요.
암튼 자~알 추스리시구요. 힘찬 내일을 준비 하시길 빕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행복 하세요. 감사 ^.^
.
.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8-24 08:59 No. 1271910174
3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아침입니다 재키찬님

아침부터 좋은글 감사합니다..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6-08-24 09:22 No. 1271910253
저희에게 필요한 처방을 해주시 듯 그 여성 선배님께도 알맞는 처방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외롭지 않게 해줌 해결 될 것 같은데.. 쉽지 않은 문제네요 ㅠㅠ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8-24 10:16 No. 1271910425
49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애잔한 글입니다.

그리고 동감이 가는 글이구요.

어쨋든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8-24 10:17 No. 1271910432
38 포인트 획득. 축하!
돈 무시하면 돈 필요할 때 있고
사람 하찮게 여기면 사람 귀함을 받는다고 합니다.

님께서 평소 사람귀하게 여기시고
지금도 선배님으로 인하여 고민하는 것
또한 사람귀함을 여기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님의 앞날에 많은 사람으로 인하여
외로움없이 행복하고 축복된 삶이 되실것입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0:49 No. 127191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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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이 님에게... 청이님 글을 보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조금만 시간을 들여서 글을 써주신다면 치료약이 될정도로 성의글 정성글로 저는 느낍니다 저는 그렇거든요. 하나하나 댓글들에 정성을 들인다는게 쉽지는 않으니...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8-24 14:45 No. 1271911519
39 포인트 획득. 축하!
감사 드립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그렇겠지요
여튼 sallamat po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4:50 No. 1271911552
43 포인트 획득. 축하!
@ 청이 님에게... 경상도 아자씨들은 성격이 급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목소리 한번 들어본걸로는 잘모르겠고. 글을 보면 아 이분은 이렇다 저렇다 느낌이 오잖아요. 청이님 글은 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저는 장난끼 심한 글을 많이 쓰구요. -일부로-
아라이 [쪽지 보내기] 2016-08-24 10:25 No. 1271910500
51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가슴에 와 닫는 글입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0:52 No. 1271910603
98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김약사분이 계시는줄 알았는데 다른분이 계시네요.
저도 같은 경우의 상황이지만 제가 못하는거 재키찬님은 하시는게 좋겠다고 봅니다.
나이드신분은 이제 쉬시면서 제2의 삶을 사실수 있도록 해주시고
젊은 이쁜 여대생 알바생을 두고 일하시는건 어떨지요
선수교체가 필요한 시기라 봐요. 답답하실때 한 이틀 문닫고 금요일밤에 슝하고 날라왔다가 힐링하고
가세요. 제가 하루는 책임져 드릴께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4 13:58 No. 127191136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김약사는 연락도 없어요.
제가, 김약사 어려운 시기에, 아무 댓가 없이 물심 양면으로 도와 줬었는데,
휴대폰 번호도 바꾸고, 돈 받을게 많은데,
그냥, 못 받을 돈 이라 생각 해요.
그래도// 인지상정이라 연락 하고 싶지만, 연락이 안되요..ㅜㅜㅜ


가고 싶은데,. 가게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요.
오징어에 필센 마시 면서..
옛날 회포를 풀어야 하는데,,. ㅋㅋㅋ

오늘은 나오셨어요. 발에 반기부스 하시구요. ㅋㅋㅋ
인지상정이라.. 에겅,. 정이 무엇 인지,., ㅎㅎㅎ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한국에 살면,,.
우리 시골 쪽에서 삽시다.
이웃으로..
김원장님 가든 하나 차리면,,
내 맨날 가서 팔아 줄게,.
ㅎㅎㅎ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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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4:09 No. 1271911369
37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저도 필리핀에서 살았다면 오래 산 사람인데...
필리핀이 참 어렵네요. 노력해서 되는것만도 아닌듯하고.

자꾸 복고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예전게 다시 돌고도는듯 물가 오르고 그런건 뭐 전세계 다 비슷하니 어쩔수 없겠지만...

삶도 그렇네요. 어려서 식당했었는데 그러곤 직장다니다 이나라 저나라 살다 이제 정리하려니
할게없고 결국 다시 식당해야하나..ㅠㅠ


뭘하든 내 점포 내 건물이 없는이상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대동소이 한거같아요. 건물주만 배부르는
여기도 임대비만 안내도 살만하겠는데...

예전에 저희아파트 앞 약국에는 이쁜 여대생 알바가 약팔던데 조제는 못해도 판매는 하잖아요.
이쁜 아가씨랑 근무하면 하루가 즐거울것 같은데^^

김약사 그냥 부인하고 세부든 어디든 들어와 홈스테이라도 하면서 살았으면 괜찮았을듯 한데...
문제는 부인이 안움직이는듯 맞죠 맞나...

돈벌고 돈 모으면 보라카이에 땅사서 별장짓고 살께요 이웃하세요 아프면 비행기타고 슝가서 치료받고 왔다갔다 하면서...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4 14:06 No. 1271911367
35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이 힘이 드시나 봅니다. 좋은건 힘이 드신다니 약국이 잘 되신다는 거구 그래서 힘이들면 그래도 좋아요.
요즘 저도 여기저기 쫒아다니다보니 힘이드네요. 나이 먹어서 그런가요? 예전에 안 그랬던것 같은데....
교통체증도 최악의 수준이구 여러모러 힘들게해도 오랜만에 연락이 안되던 오래된 2분이 연락이 되서 기쁩니다.
재키찬님 휴가 안오세요? 오셔서 어느분이 소개해준 오징어집에가서 예쁜아가씨 노래들으며 필센한잔 합시다~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4 14:30 No. 127191147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큐리 님에게...
혹시 누가 연락이 왔었어요 ?
옛날 멤버들 ?
저도 궁금 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요샌,. 손님들이 조금씩 늘었어요.
아침 일찍 열고 늦게 까징~ 있으니깐,.
손님들이 조금씩 늘었어요.
ㅎㅎㅎ

언제,,. 조용히 한번 들어 가면,
우리 큐리 친구와 바쁘게 원장님
오징어에 필센 마시러 가요.

큐리님 뵌지 정말 오래 됩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
사모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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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4:53 No. 1271911569
47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몰래 오세요. 포근형수 얼마전에 만났는데 형수가 찬님은 책임진데요^^ 먹을것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맛있는음식 엄청 많아요. 장사도 엄청 잘되고 노력한만큼 결과가 아주 좋아 제가 다 기뻣습니다. 알바 구하셔서 한번 들어오세요. 오징어집하고 마사지하고 제가 모실께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4 16:44 No. 127191201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오~ 그래요. 형수님과 만나셨군요. 아주 잘하셨어요.
저는 한국에 있어도..
누구네 집에 숫가락 이 몇개 있다는것 다 꿰뚤고 있답니다.

아주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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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6:46 No. 127191202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이제 포근형수님 완전 기업인으로 대성하셨어요 자동차도 새차로 여러대 뽑으시고. 숫가락 이제 한 500여벌은 넘을겁니다ㅋ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4 14:17 No. 127191140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큐리 님에게... 오징어집 다녀오셨나요? 제가 엄청 필고에 올리는데 아가씨에게 물어보면 한국사람 많이 다녀가긴 했다는데... 노래도 불러주지만 음식도 뺃어갑니다 대체로 직원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동네 할아버지들 놀이터인듯 손님도많고 괜찮은곳입니다. 찬님이 약국에 알바생 구해서 필리핀 가끔 들려 힐링하시다 가시면 좋겠네요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힐링만 하시고 가시는걸로...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8-26 10:36 No. 1271918244
13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랑하는 아내와 너무도 귀여운 딸, 그리고 태어날 아들.. 존경하는 어머님과 함께 삽니다.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친구를 만나 술 한잔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외롭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로울 때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일을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외로울 때 필고에 열중하며 하루 종일 필고를 들여다 봅니다. 그것도 열중할 수 있는 일이겠네요.
어떤 사람은 돈 버는 것에 집중합니다.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도 하며, 친구들과 수다도 떱니다.

많은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지만 행동을 행하는 것은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각자 본인의 선택이죠.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건 옳지 않은듯 해요.. 그 사람의 모든 사정을 아는게 아니기 때문이겠죠.

그렇지만 자신의 방법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죠.. 여러가지로 갈등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고..
저는 그 분과 헤어지는 길을 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교적 저렴하게 그 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쉽지도 않겠지만..
그런 사람이 내 손님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걸 보시고 최종 판단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손님에게도 행동이 올바르지 않은 사람은 뭔가 나쁜 기운을 풍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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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9-01 08:57 No. 1271929517
@ 기쁨가득한 님에게... 좋은 댓글 감사 해요. 직업이 직업 이니 만큼,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참 힘드네요. 저 자신도 , 고칠게 너무 많아요. 고객의 말씀을 경청 해주고, 원하는 것을 꼭 구해 드릴 거라는 확신을 상대에게 말씀 드려야 하고,. 일단, 이 곳에 오면,, 마음 만이라도 편한 곳으로서.,. 반은 낫고( 회복)  가신다는 믿음과 정성, 열의가 좀 부족 한것 같아요. 정말,ㅡ, 제 스스로 노력 하고 노력 해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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