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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녀기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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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8:44
질문과답변
12719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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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 나라 모두 일제 식민지를 거치면서 문화적인 영향이 있지않나 시프요~
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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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럴수도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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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ㅋ 그게 왜 예의가 아닌거죠? 이해가 안가는데 말이죠.
어디 필리핀 대통령궁 가는 것도 아니고 군대가는 것도 아닌데 왜 그게 예의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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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화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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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깐 그런건 직원들만 입으면 되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관공서에 어떤 서류를 때러 갔다고 칩시다.
그때 왜 반바지를 안입으면 안들여보내주냐고 묻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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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반바지 입는 나라 군인도 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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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150대 포인터 얻어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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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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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무원이 입고있는게 당연하고 예의를 차린다고 하시는데..... 실제 관공서에서 드레스코드가 있더라고요
소위 나시 및 슬리퍼는 관공서 출입 자체가 금지 입니다.
참 웃기는 정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 필리핀이 아직도 상당히 권위적이고 후진적이라는게 증명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시민이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 보다는 공무원님 들에게 아부던 뭐든 잘보여야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LTO를 가도 미원 대기실은 선풍기 몇대가 고작이지만 창구 안에서 어찌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있는지 다들 잠바를 입고 있더군요.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민원서비스를 수입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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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쿤요. 드레스 코드가 있군요 ..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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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제가 쓴 질문의 요점을 잘 파악하셨군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윗분들은 그냥 생각이 없으신것 같아요... 제가 왜 직원들 복장규정까지 간섭하곘어요 ㅎㅎ
방문자인 제 입장에서 왜 긴바지를 입어야만 하는지 궁금했을 뿐이죠 ㅎㅎ
저 근데 그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후진국적인 권위주의적 마인드에서 나온 건가요?
참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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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랜기간 외세의 침략을 받아 지배받아 온게 200년이 넘다보니 사회 지도층과 기득권자들은 모두 침략다들이었죠.
스페인과 미국 그리고 일본까지 서류를 받으려면 머리숙이고 시청이고 정부청사를 드나들어야 했던 노예같은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다보니 공무원들의 고압적인 자세가 아직까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필리핀 시민들의 의식수준이죠.
항상 하는 말... syempre!(of cause)
당연히 시청갈때 슬러퍼 나시같은 복장은 않돼지....
가드가 못들어가게 제지하면.... 옷 때문에 못들어가는구나 다시 잘 입고와야 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노예근성!
한마다로 근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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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신에 낙서잔뜩해가지고 관공서출입하는게 아름다운 풍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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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예의를 차려야 하는게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글의 질문은 이런것 같습니다.
민원서비스를 하는 곳인데 양쪽 모두 에어컨을 틀고 있는 곳도 있고 공무원들만 에어컨을 틀어 놓은 곳도 있거든요.
무료 민원서비스도 아니고 상당히 싸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는 민원공공서비스에서 드레스코드를 요구 한다는 점에서 의아한게 사실입니다.
드레스코드를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저도 궁굼하네요.
신성한 곳이라서 또는 꼭 필요한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더운나라인 필리핀에서 단화나 구두가 없이 슬리퍼 하나로 생계를 꾸려가는 지프니 드라이버, 트라이시클 드라이버들도 많은데 그들은 찟어진 나시와 슬리퍼로 민원 서비스도 국민으로서 받을 수없는걸까 싶기도 하고요....ㅎㅎ
공무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곳인데 일반 회사처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좀더 겸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우리가 어쩌겠다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인 우리가 열띤 토론을 해봐야 에너지 낭비 뿐입니다.
그저 각자의 의견을 올리고 상대방의 의견도 수용하고 모르는 것도 배우고.....
딱 여기 까지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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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접을 받을려면 대접을 먼저 해야하겠죠....
쓰레빠...즉 슬리퍼 신고도 못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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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회사 홈페이지에서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귀하의 회사에 방문을 하고 싶은데 반바지 슬피퍼를 신고 담당 책임자를 만나도 되겠느냐고요
안된다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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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 불만이 있는 듯하네요....
그쵸?
후진국 사람에게 대접 못 받아서 속상하셨어요?
그러게 왜 후진국에서 무역 회사를 하세요....
선진국 가셔 무역회사 하시지....
암튼 답변이 기다려지네요...
답변오면 자게에 올려 드릴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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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자게를 지저분하게 해서 죄송하네요....
찰뤼님의 답글이 나이값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주셨습니다.
생각이 다른데.....
잠시 망각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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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하세여 ㅋㅋㅋ 머 어차피 우리아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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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직원이 반바지 입는 것은 못 봤습니다.
이용객....흠....
만약에 어느 누군가 귀하의 집에 빤스바람으로 방문한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예의가 있는 사람일 까요....
아닐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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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유가 황당하군요.. 관공서에 반바지로 외국인이 가면 안되는 것을 말한겁니다.
"관공서 직원이 반바지를 입고 입는 것은 못봤습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말입니다.
왜냐면 다들 알고 있는 얘기니까요..
관공서에서 직원들이야 입든 말든 상관없다는 말의 속뜻을 이해 못하신듯 합니다.
이용객 즉 필리피노 또는 외국인이 경우 어떤 관공서는 괜찮고 어디는 또 안되고...
국민이 반바지 입고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 가면 예의가 어긋나나요?
여기서 "빤스 바람"으로 누군가의 집에 방문한다는 소리가 왜 나오나요?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비유라고 들어서 얘기하는것에 대해 댓글의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비유를 들려거든 좀 제대로 된 비유를 들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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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그렇다는데 그걸 왜 여기서 따지십니까?
한국에서 외국인이 나름 차별대우 받았다고 인터넷에 떠드는 것을 못 봤습니다.
호주에선 한국인이 호주 경찰 내지는 호주 관공서에서 개 취급 받아도
호주나라에 글 올라오는 것 못 봤습니다.
왜 필리핀에서만 이렇네 저렇네 할 까요?
필리핀이 님께서 오신 나라보다 못 살고 미개하다 생각해서 그러신 것은 아니겠죠?
외국인이 비자연장할 경우 이민국에서는 허용합니다.
시청 또는 이민국 본청에서만 드레스코드를 요구합니다.
한국대사관에 인터뷰 갈 때 역시 반바지 슬리퍼 안됩니다.
그건 아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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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질문의 요점을 정말 잘못 파악하고 계시는구나... 와 정말 대단하세요
대단히 멍청하세요 진짜....
긴바지 안입고 반바지 입고 관공서나 학교가는게 빤스바람이랑 동급인가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대단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그리고 일개 시청이나 관공서, 학교를 어떻게 한 국가의 대사관이랑 비교를 합니까
대사관이야.. 그것도 인터뷰를 갈 정도면 뭔가 협조를 구하는게 당연한데
그리고 제가 대사관에 공증을 받으러 갔을땐 반바지 입고가도 잘 받아주더군요.
뭐 대단한걸 묻는게 아닙니다. 왜 반바지를 입고 관공서에 출입해야하는 질문에
이야기를 이토록 산으로 빠지게 만드는 당신의 능력에 대해 진짜 경의를 표합니다.
어디가서 토론같은거 하지마세요. 맞아죽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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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합니다... 아라신 저 사람은 정말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내용 파악을 못해서 자꾸 엉뚱한 이야기로 빠지는지...
정말 한국말로 이야기 하는데도 내용파악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아라신 저사람은..
정말 필리핀에서 영어로 얘기하면 더 못알아 들을 사람입니다... 저.능.아.에.요.
그냥 상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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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시청이요?
일개 무역회사 직원 주제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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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 아빠회산데 머 메일 보내세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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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무역회사하는 사장 아들 주제에....로 바꾸어야 하겠군
난또 나이 좀 먹은 줄 알았더니 내가 애하고 실갱이를 했군....
니 아버지는 아시노?
여기서 쓰잘데기없는 질문으로 자격지심 내 보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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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닥을 보이는구나.....
공개적을 삼환무역 명함 달고 말이야.....
니 아버지도 봤을 까?
자식이 돌아다니며 사람 대접 못 받고 찌질한 것???
나중에 삼환 무역 전화해서 나도 니 아버지에게 욕해 줄게....
ㅋㅋㅋ 몰라 ㅂㅅ아 걍 꺼져 ㅋㅋㅋㅋㅋ 나이쳐먹고 존나 한심 ㅋㅋㅋㅋ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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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그 말입니다.
다른분들... 초등학교때 국어교과서도 안읽으셨나 왜 이렇게 제 질문의 요점을
이해못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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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신 저사람과 토론하지 마세요...
토론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눌 가치가 있는 사람과 해야 합니다.
아라신 저 사람은 제가 보기에 내용의 요지를 파악하는 아이큐 지능이 떨어집니다.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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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은 여름에 반바지에 미니 스커트입고 학교에 가나보네요....
필리핀에선 1년내내 정장 내지는 긴바지입습니다.
간혼 반팔 남방을 입기도 하지만,
특별한 부서에 한해서 그런 듯하고요....
학생들은 긴바지는 필수 반팔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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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에 어떤 서류를 출력받으러 갈때, 학교에 어떠한 목적으로 방문을 할때
왜 방문자에게 긴바지를 입으라는둥, 나시를 입으면 안된다는둥, 슬리퍼 말고 구두를 신으라는둥
지랄을 하냐고 묻는거잖아요. 그것도 가뜩이나 더운 열대지방 나라에서 말이에요.
제발 생각좀 하고 삽시다. 당신을 포함해서 이상한 쓰잘대기 없는 답글이나 다는 윗분들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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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의 요점은 관공서든 학교든 방문자로 들어갈때 왜 복장규제를 받냐고 물어본 겁니다.
제가 관공서의 직원이 어떤 규정을 가지든, 학교의 학생이 어떤 교복 규정을 가지든
그걸 가지고 왜 물어보겠어요. 제발 생각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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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제가 그거에 관해 묻는게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당신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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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의 요점은 제가 관공서의 직원이나 학교의 학생으로서가 왜 복장규정이 있냐고 묻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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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을 못읽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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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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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이 나라에서는 그렇다는데 외국인인 우리네가 왜 그러냐고 따지면
니 나라로 가 그럼 하고 반문하던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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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 있는 경우가 있죠.
나름 그것이 자신들의 격식과 상대방이 아닌
본인들의 지위를 대접받고자하는 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물론 실용과 효율에 아무런 상관없이요.
하지만 그렇게 정해놓은 것을 궁금하긴 하겠지만
반대로 그런것이 왜 이해가 안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덕적인 것이나 인권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그대로 하는 것이 필생활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
궁금은 할 수 있겠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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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에서 주민들에게 선풍기 공무원들에게 에어컨 딱 환경만 봐도 그렇죠..
왜 황당하신지 이해는 갑니다.
(가끔은 공무원들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 추운곳에 있어서 방문자들 긴바지 입기를 바라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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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가하지마시고 이해안가는건 다른 나라가면 어디든지 있습니다ㅡ
와국인들 한국와서 뭐 다 이해가는쥴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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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는 조리 신발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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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안드시면 각 관공서가서 더워죽겠는데 드레스코드 왜 지키라는건지 꼬치꼬치 캐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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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시티는 관공서 뿐만 아니라 학교(대학)에 등록금을 내러 갔는데, 나시 T와 반바지를
입었다고 입장을 거절당했습니다.
한국은 워낙 후진국 중 후진국이라 여름에 반바지와 슬리퍼를 신어도 민원보는데 아주 지장이
없나봅니다.(농사철에 농사 짓는 분들은 러닝셔츠만 입고 오시기도 합니다)
예의범절(?)
하다못해 몰에 입,출입시 남자 가드가 작대기로 쑤셔가며 여자 핸드백 샅샅이 검사하는 몰상식한 나라에서
무슨 예의 범절인지.....
꼴값들을 떠는 거죠, 일종의 갑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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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맞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외국인들에게 갑질 아주 심하죠..니가 외국인이냐 그럼 나는 권력있는 필리핀 공무원이시다~ 전에 버스터미널에서 누굴 태우러 갔었는데 마침 도착해 보니 그사람이 정류장 길가에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무 생각없이 그 사람앞에 가서 차를 세우고 그사람은 당연히 저의 차에 탔습니다.. 그런데 느김상 아까 차 세울때 교통경찰이 있었는데 그 교통경찰이 내가 픽업 한 사람 차 다 탈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에게 오더니 딱지를 끈으려고 해서 제가 항의 했더니 여기는 주정차가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럼 왜 아까 내가 정차하는것 가만히 보고 있다가 딱지를 끊으려고 하는지... 그때 여기는 주정차 안된다고 가라고 하면 저나 그 손님이나 다른데로 가서 승차했을텐데..여하튼 그런 나쁜 교통경찰을 때려 죽일수도 없고.. 참 여기 그런 경우 엄청 많습니다..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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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럼 위에 반팔입어서 살 보이는건 예의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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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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