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집 다녀왔내윰(12)
삿갓
쪽지전송
Views : 2,085
2016-09-23 16:57
자유게시판
1272034460
|
필리핀에선 50살 생일이 제일큰 생일 잔치를 하더군요
4촌 형제고 동네 카피탄이 오늘 생일이라 아침에 문자를 보내고도 불안헌지 집에 찿아와
꼭 와야 헌다고 해서 점슴도 묵을겸 다녕 왔습니다
점슴 묵는디 정말 필리핀 츠자중에 그리도 젖탱이가 큰 츠자는 처음 봤음
H컵 싸이즈에 정말 출렁 대는 뱃살 갇이 멋드러지게 출렁 대더군요
그렇다고 마냥 그 젖탱이만 츠다 볼수도 엄꼬 하여튼 그렇다구요
여기서 웃자고 헌글에 죽자고 댓글 다실분은 백스페이스를 누지르시고
다른글 읽기 바랍니다
하야튼 뭔 츠자가 저리 큰가 햇드만 어러주글 아놔
생일 잔치에 라이브 밴드 싱어드란 에잉~
그런디 갇이 노래허는 츠자는 참 아담허니 딱 토종닭 이드만 ~
급허게 밥 한그릇 해치우고 집에 다시와 캠코더 가지고 가서 잠간 비디오로 담고
안마신다 안마신다 혀도 이것은 마시고 가야헌다 험시롱 필센 2병 갇다 놓기에
미친척 모른척 그냥 알었다 허고 뱃속에 담고 왔내요
이제 실실 짧은 동영상이라도 편집 해서 생일 선물로 줘야것내요
촌구석에 살지만 동네 전 주민의 65% 이상이 한다리 두다리 건너 친인척이라
그래도 술마시고 노래해도 무탈허니 살아 갑니다
사람 사는것 별거 없잔유
원주민과 잘 어우러져 살면 되는것 아닌가요
자 오늘은 글 작성을 여러번 허다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할것 갇습니다
이러고 삽니다
없이 살아도 도적넘 들어 올까봐 가드 지키는 집에 사는 부자들 보다 마음은 더 편안해요
해피한 오후 시간 되시구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와이파이님 한테 들키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대놓고 볼수도 없고..쉐이즈 안챙겨간 님의 실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님 젓소뇨자?
갑자기 싱숭생숭허요.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Ps.. 찐한 선글라스를 쓰고 가셨어야 했는데 아쉬울따름입니다 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슬그머니 로컬 케이크 하나 사 들고 가서 푸근한 마음으로 쉬면서 볼 수(?) 있었을 텐데....
추천 찬성 드립니다.
상상 고문에 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쉬세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