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39)
세부개쉑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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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22:49
자유게시판
12720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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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쁘게님과 하우리님에 대하여 참말로 궁금했습니다.
바쁜님은 필리핀 17년
하우리님은 필핀 19년
이라고 자칭 몇 번 말씀하신 걸로 아는데요.
두 분 다 자칭 싱글 홀애비,총각?이라고 하셨죠?
바쁜님은 필리핀 여자가 체질이 아니라서 필녀와 결혼 안 하신다고 하셨죠?
하우리님은 필핀여자에 대하여 특별한 말씀을 하신 걸 저는 못 봤어요.
좌우당간 그 오랫동안 남자의 욕구를 어떻게들 해결하셨나요?
고자라면 몰라도 어떻게든 풀으셨을 텐데요.
제 질문의 요지는
필녀와 상대를 전혀 안 하시는 건지?
아니면 필녀와 상대를 하기도 한다?
곤란하시면 대답 안 하셔도 좋습니다.
미안합니다. 사생활을 질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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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개질문에 공개답변이란 말씀이신디..
어찌보면 확인 사살을 하고 싶은가 보내요^^;
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아니겠나유^^~
저두 공식 10년째 솔로입니다. 갠찮으시다면 워찌푸는지.답해드릴 용의는 있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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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스스로 말슴하신다면 듣기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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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ㅠㅠ;;; 제목에 차라리 호명을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차라리 클릭이라두 하지 않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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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공개적으로 까였네ㅎㅎㅎ
질답 원해서 하신거 원하신 만큼ㅈ답 또한 얻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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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닥요..감사하시라구 말씀드린건 아니니 뭐 저도 관심 없으니 신경쓰지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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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합니다 단 한국에서 한국인과 필리핀에선 안합니다.
외 필리핀 여성과는 안하냐고 묻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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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님과 함께 필고 인기인으로
인기 아이돌 연예인같이 사생팬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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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것이면 충분하고도 넘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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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하시지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 것도 아니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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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요?
질문하신 분이요?
전 자신없고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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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님과는 몇번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본인이 말씀 하시면 안믿을수도 있겠지만 저와는 사석에서 술도 한잔 하면서 나눈 얘기라 어느정도 알고 있지요.
하우리님 필리핀에 체류하고 계신게 아닙니다.
자주 필리핀을 오십니다.
오시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만.
그중에 하나가 배우자감을 찾고 있는 겁니다.
필리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계시니 결혼에 대해서도 신중 하십니다.
한번 만나 결정 하는게 아닌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의 숨은 내면까지 알고 과연 평생을 같이 할수 있는 짝인가를 고민하다 보니 19년에도 아직 제짝을 찾지 못하셨습니다.
그만큼 국제결혼이 힘들다는 이야기 이지요.
다른분들 처럼 결혼을 핑게로 우선 잠자리 부터 요구하는 분은 아니구요.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일수록 그부분에 대해서는 엄격 하시더군요.
너무 뜸들이고 배려하다 놓친 경우도 있구요.
하옇든 너무 잘알고 있으면 차라리 모르고 저지르는 경우보다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케이스인듯 싶습니다.
필리핀 조카분의 식당도 도와줄려고 하고 계시구요.
조카가 집도 하나 마련해서 하우리님 방도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DOM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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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의 뜻은 알고 계신분은 알겠지만 Dirty Old Man이라는 뜻 입니다.
하우리님 외에 다른 한분이 비슷한 분이 계신데요.
비슷한 이유로 필리핀을 드나드십니다.
이분도 아는게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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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네요....
전 필리핀에 온지 2일 째된 날 만난 사람이랑 지금까지 티격태격하면 잘 살고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2번의 실패를 했던 한국여성보다 더 낫더라고요...
일단 한국 여성과 헤어진 가장 큰이유는 서로의 주장이 강해서 서로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헤어진 사례인데요...
차라리 필리핀 사람은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키면 또 포기도 빠르더라고요.
머.... 대 여섯번의 큰 사건도 1년에 한 번씩 있었습니다만,
시작은 내 잘못이였으니 ㅎㅎㅎㅎㅎ
저도 사내놈이다보니....쩝....
집사람도 나이가 35살이다보니 50넘은 저랑 친구처럼 그렇게 살아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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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해서는 연애결혼이 반듣이 옳고 브로커를 통한 결혼은 잘못이라고 주장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몇년간 사귀다 결혼을 한 경우도 삐걱거리는 경우 많이 봤구요.
중개인을 통해서 하룻만에 결혼을 한 커플도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알고 지냄이 길고 짧음이 아니더군요.
나이 차이가 적고 많고의 차이도 아니구요.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의 차이도 아닙니다.
어쨋든 배우자에 대한 복도 복불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희 부부도 제가 잘못하는게 훨씬 많습니다.
그래도 참아주고 감싸주니 감사할 따름이죠.
제 와이프도 50이 넘었네요.
에프터 서비스 기간도 지났고(서로 반품 할데가 없네요)
오늘도 작게 티격태격하고 잠이 안와 이시간에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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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우자님이 50이 넘으셨으면 님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필녀와 결혼 해/ㅅ는데 나이자 많이 납니다..
괜히 말씀중에 끼어든것 같은데..
그냥 궁금해서 여쭤본것입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보통 여자분과 나이차가 많으시던데.. 그래서 궁금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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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는 3살 차이가 납니다.
5학년 4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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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5학년 8반....
우리 와이프는 2학년 1반...
나이차가 정말 거의 안나시는군요...
세부에 사신다면 가끔 대화를 나누고 싶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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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그만 잘못 적었군요 ㅋㅋㅋ
저는 5학년 8반 (58살)
우리 와이프는 9학년 5반 (2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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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이차 많이 나면 욕먹는 분위기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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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인 아내에게
이런 꼬레아노 있다고 말하면
분명히 좋은소리 안할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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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개인의 생각 나름이고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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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유토론장이지만 대답할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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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질문에 인간 냄새나는 답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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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생활이 솔직히..
그치만 그걸 어떻게 일일히 답변을 하실수가 있을지 그게 저도 궁금..?
여기 필에 사시는 남자분들중 단 한번이라도 필녀들과 엮여보지 않은 분들이 과연 얼마나 계실지..?
저도 갑자기 궁금?
그러는 질문자님은 어찌 지내시나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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